신장이 안 좋을 때 먹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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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728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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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iN 상담 영양사 임채연 입니다.
신장이라는 기관은 체내 혈액을 정화하는 필터 역할을 하는데,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독이 쌓이고 그 독이 예를들면 결석이 될 수도 있고, 심각하면 이 결석도 암으로도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대부분이 알칼리성 음식들이 신장에 좋습니다.
신장질환 중에 고칼륨혈증이나 고칼슘혈증 질병이 있을 때만 칼륨제한식이나 칼슘제한식을 하셔야 하니 혹시 할머니께서 신장질환 중에 고칼륨혈증이 있으시다면 지금 상태로는 칼륨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칼륨혈증이라는 질병만 없으면 알칼리성 식품은 신장투석환자도 섭취해도 좋을 만큼 신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칼리성 식품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귤, 파인애플, 사과, 포도, 멜론, 레몬, 자몽, 살구, 대추, 도라지, 모과, 루이보스, 아가리쿠스, 둥굴래, 감초, 구기자나무, 감나무, 무화과, 엘더베리, 은행, 구기자, 율무, 결명자, 유자, 마늘, 다시다, 우엉 등등등 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평소에도 자주 드셔주시는 것이 좋지만 신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기능을 높일 수 있는 일정량을 꾸준히 매일 먹되 위에서 잠깐 언급한 알칼리성 식품을 적어도 30가지 이상은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챙겨 드시는 분들이 없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간편하게 신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발효효소 쪽으로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신장에 좋은 알칼리성 복합식품을 선택하실 때에는,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중 크레아티닌과 BUN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혈중 크레아티닌과 BUN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원료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제 임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여러가지 몸에 좋은 알칼리성 산야초를 가지고 원물을 그대로 자연발효를 통한 전통 재래법으로 만들어 1년에서 1년 반 정도 숙성이 된 후 드시면 좋은데, 이를 제대로 잘 만든 신장기능을 높여 줄 수 있는 발효 효소를 만요효소라고 부르니 이쪽으로 한번 검색하셔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이것을 섭취한 신장 저하 환자의 경우 혈중 크레아티닌과 BUN 수치를 유의적으로 감소 시켜 신장기능을 개선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확인이 된 임상결과가 있어 믿고 드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한번 만요효소쪽으로 알아보시고 관련 뉴스나 정보들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가의료건강저널 알아두세요! 1.질문자의 정보 참조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은 관련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상담영양사의 최종적인 영양학적 소견을 나타낸 것이 아니며, 답변을 제공한 개인 및 사업자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시의적, 물리적 환경에 따라 변경된 영양학적 이견을 가질 수 있으며, 영양학적 소견이 상이한 여러 의견을 모두 수렴하지는 않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