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노숙시킬때 vs 실내에서 키울때 > 쇼핑 Q&A

Q1. 봄이오면 다육이들을
 화분걸이 이용해서 야외에 키울지
 그냥 베란다에 놓고 실내에서 키울지 고민하고있는데요

 키울곳이 옥상층이라 베란다까지 햇빛이 심하게 많이 들어와요 (해가 뜨고 지는 순간까지)
그래서 노숙안해도 실내에서 볕을 충분히 쬘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괜히 내보내면 하우스 덮어줘도 볕이 너무 세서 화상 입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완전 초보라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어요ㅠ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베란다에서 키워도 큰차이 없을까요?

옥상에서 노숙을 할 경우 말씀하신대로 햇빛과 해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비를 맞을 경우 옮겨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햇빛 가리개 등으로 가려 주셔야 합니다.


Q2. 다육식물을 밖에 노숙시키면
 실내에서 키울때보다 병충해가 더 심한가요?

그렇다고 볼수도 있고 아니라고볼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기르 경우는 환경이 좋지 못해 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병충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숙을 할 경우 나비를 비롯한 곤충의 알을 식물의 몸속에 낳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Q3. 노숙시키면 밖에있는 다른 벌레들이 붙어서 살고 그러진 않죠?

앞에서 답변 드렸습니다.

Q4. 야외에서 노숙시킨다고 하면 보통 어느정도 기간씩 내보내 놓는건가요 ? 비오는날은 미리 실내로 들여놓나요?

봄과 가을만 노숙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나마 방충망으로 덮어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여름철의 햇빛은 차광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부는 날은 실내로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철엔 실내로 들여 길러야 합니다.

일일이 옮기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라면 베란다에서 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