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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PBR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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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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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용어 PBR은 무슨 뜻인가?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깊은샘◑ 입니다.





반갑습니다



 주사순자산비율이라고 합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의 몇배로 거래되는가를 나타내죠.

그렇기 때문에 주가와 자산을 비교함에 있어서 중요한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볼 때 참고해야 하는 항목 가운데 한 부분이죠.

물론 기본적 분석을 하지 않는 분들은 상관없겠습니다만..



행복한 한 주 되십시요.



2019.11.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PBR에 대해 궁금하신가 봅니다.



PBR은 단순 장부 가치를 비교해 보는 지수로 사실 저평가보다는 청산시에



유용한 가치 지표입니다.



저평가 여부는 PBR보다는 PER이 차라리 더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BR은 말 그대로 장부상의 자산과 현재 기업 가치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PBR = (시가총액/ 자기자본)



보편적으로 PBR이이 1일때 청산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수한 회사의 자산을 모두 매각하면 투자금을 모두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BR이 1이하인 기업은 인수 합병에 유리합니다.



단답형의 답변 보다는 향후 투자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좀더 광의의 의미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시간 되실때 천천히 여러번 읽어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집필한 집필 지식을 그대로 인용한 것임으로 반말채로 진행 되오니

이점 양지하시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1.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배율



*주가 순자산배율 (PBR)= 단위주가/ 주당 순자산(BPS)



주가 순자산 배율은 기업의 순자산인 장부가치를 근거로 하여 기업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남는 부분이 순자산(자기자본 또는 총자본이라 하자)이 되는데 이 순자



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주당 순자산(book value per share/ BPS)을 구할 수 있다. 이 주당 순자산



으로 단위주가 (시가)를 나누면 PBR을 구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시가총액/ 자기자본)이 PBR수치이다.



기업이 과거부터 축적해온 순자산과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는 주가를 비교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가?



말 그대로 기업의 장부가치는 재무제표상의 가치일 뿐이고 주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반영하는 것인데 이를 단순히 비교하여 기업의 주가가 순자산액에도 못 미치는 경우 과연 이 기업이



엄청나게 저 평가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PBR배율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자.



사실 PBR의 계산식인 시가총액과 자기자본은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기업의 자기자본은 크게(납입)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세가지로 나뉜다.



자본금을 제외한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활동에 따라 여러 가지 자산 형태로 녹아



들어가 기업의 성장과 생산활동의 윤활유가 되어준다.



결국 기업의 자기자본금은 기업의 생산활동에 영향을 미쳐 매출에 영향을 주고 결국 순이익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결국 PBR수치는 기업이 자기자본의 활용여부에 따라 기업의 본질적인 목적인 이익창출에



 영향을 주고 그에 따라 시장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인하게 되어 기업의 주가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므로



 기업의 주가와 기업의 주당 순자산액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계산식으로 표현하면



PBR=주가/BPS=시가총액/자기자본(순자산)



위의 계산식에 순자산이 기업의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각 항에 순이익을 곱해준다.



그러면 이와 같은 식이 나온다.

(약간은 작위적인 듯 하나 지표자체를 세세하게 보기 위함이니 이해하시길..^^)



PBR=(시가총액*순이익)/(자기자본*순이익)



=(시가총액/순이익)*(순이익/자기자본)



=PER*ROE



즉 주가순자산 배율=주가수익배율*자기자본 이익률 이 된다.



주가수익배율 PER은 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인가 하는 것인데 PBR은 순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인가 하는 것이다.



즉 순이익과 순자산의 비교인 것이다. 따라서 순자산 이익률을 첨가해줌으로써 같은 수식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만일 PBR이 1이라면 즉 기업의 순자산과 기업의 시가총액이 같다는 것인데, 이는 저평가 되어있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투자자들이 해당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해당기업



의 순자산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기 힘들수도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의 순자산이 100억이고 시가총액이 90억이며, 순이익은 5억이라고 하자.



(사실 이런 기업이 우리의 증권시장에는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이 기업의 자기자본 수익률 ROE는 5%(5억/100억*100)가 되고 주가수익배율 PER은 18이 된다.



그리고 PBR은 0.9가 된다.



이러한 수치는 시장의 투자자들이 100억을 투자하여 5억을 벌어들이는 기업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



고 있다는 것을 해당기업의 주가인 시가총액 90억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즉 PBR 0.9라는 것은 이익 창출력이 매력적이지 못한 기업에 대해 투자자들이 오히려 기업의



순자산액을 10% 감가를 해버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은 최소한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최소한 무위험 투자인 시장금리 보다는 높은



이익률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말로 결론 지을 수도 있다.





우리가 이와 같은 기업 내재 가치지표를 분석함에 있어서 단순히 그 수치의 높고 낮음으로 기업의



투자여부를 판단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그 수치가 지니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분석하고 기업의 전반적인 정보와 연결하여 해석할 수 있을



때만이 그 수치가 지닌 본질적인 내용을 투자를 결정짓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PBR배율 역시 단적으로 기업의 장부가치 혹은 청산가치를 나타내는 데 있어 한계는 지니고 있지만



기업의 여러 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기업의 많은 정보를 투자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상 PBR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좀더 확장된 개념과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 두었으니 시간 되실때 한번 방문해

보시구요.

지금 진행하시는 투자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blog.naver.com/ruffian71/120118757010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배율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사 대출 빼고

남은 돈 / 주식수 한 거



회사 재산이 1억이고

대출 5000 이다



순재산 5000만원 / 1000주 = 주가 5만원

이렇게 되면 PBR 1배



그런데 주가가 3만원 밖에 안됨

그럼 3/5 = PBR 0.6배 이렇게 나오는거



따라서 PBR 1이하는

회사 가치보다 주가가 낮은거



끝.



1) 예금 이자 2% 주고 - 대출이자 4% 받아서 꿀빠는거

이자는 경쟁해서 사람들이 내야 됨. 이게 자본주의 실체

못 살면 도퇴되고 자,,,,,,,살



2) 사람들이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감

개돼지 선동 전략



3) 회사 매출 - 인건비 등 빼고 - 영업이익 - 순이익이 남아야 회사가 유지됨



4) 회사 재무제표 아무거나 그냥 열어보셈



5) 1년에 10억 매출 -> 인건비 등등 다 빼고 -> 5000만원 남겼음

그럼 순이익률 5% 낸거

그게 PER 기본임



매출 10억 나오는 회사 주식 수가 1만주임

10억 / 1만주 = 주가 100,000원



그런데 회사가 5000만원 벌었음 / 1만주 5000원 배당



따라서 이런 회사 10만원에 1주 사면

매년 배당금 5000원 들어옴 수익률 5%



반대로 계산하면

5000원 X 20년 = 10만원 회사 주가가 됨



이게 PER 20년 이라는 뜻임

설명 끝. ㅂㅂ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월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0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http://naver.me/FRVr8ZWr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http://naver.me/F10W9wTC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답변은: 6위 경제베스트셀러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목차 중 "수출 경제와 환율 이야기" 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주사순 자산



비율이라고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주식관련 사이트추천 네임카드 링크드립니다. 도움받아보시길!

주식투자 무료체험  http://bit.ly/2mugJk9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키움증권 키움히어로 입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을 의미합니다.



PBR= 주가/주당순자산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상 키움히어로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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