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4일여행일정 및 제주도민 맛집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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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781회본문
 
3박4일 여행일정을 둘째치더라도
 
제주도민 맛집은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니라
제주도 사람들이 실제로 좋아하고 자주가는 맛집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내공 100 팍~
 
관광객이 자주 가는 곳이나 맛집이 아닌
 
진짜 제주도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과 일정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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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군요. 제가 가본 곳 중에 맛있는 집 몇 곳을 정리하였으니까 참고하세요.
< 제주시내 > 태백산 (064-747-6691) : 돼지갈비, 육회초밥 등 흑돈가 (064-747-0088) : 흑돼지구이 등 백가네 꽃게찜 (064-702-8777) : 꽃게탕, 꽃게찜 등
< 제주시 유수암리 > 참솔 (064-799-6638) : 산채비빔밥
< 대정읍 > 항구식당 ( 064-794-2254 ) : 회덮밥, 매운탕, 자리물회 등 산방식당 (064-794-2165) : 밀면
< 중문 > 중문해녀의집 (064-738-9557) : 전복죽 등 꽃돼지 연탄구이 (064-738-0018) : 흑돼지구이 목포고을 (064-738-5551) : 흑돼지구이 해심가든 (064-738-2820) : 돼지 생갈비 등 덕성원 (분점) (064-738-0750) : 중화요리 한스패밀리 (064-738-7386) : 부페
< 서귀포시 > 네거리식당 (064-762-5513) : 갈치조림, 갈치구이 쌍둥이횟집 (064-762-0478) : 회덮밥, 매운탕, 초밥, 점심특선회 ( <= 옆의 메뉴 모두 점심특선 )  덕성원 (본점) (064-762-2402) : 중화요리
< 남원읍 > 남원포구식당 (064-764-2663) : 해물전골, 전복 뚝배기 등
< 성읍 > 정의골식당 (064-787-2240) : 똥돼지두루치기, 좁쌀막걸리 등
다음은 3박4일  여행코스를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여행코스는 중문관광단지 쪽에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해서 짰으며
항공기 시간과 그 날 그 날 상황에 따라서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변경해 주시면 될거예요~
 
 
< 첫째날 >
공항 - 하귀 ~ 애월 해안도로 - 협재 해수욕장 - 신창 ~ 용수  해안도로 (풍차해안) - 수월봉 (차가 정상 까지 감) - 송악산 전망대 - 용머리해안 - 신라호텔, 하얏트호텔 정원산책 - 지삿개 주상절리대 - 숙소
 
< 둘째날 >
숙소 - 제2산록도로 경유 (1115번 도로) - 쇠소깍 - 표선 해안도로 - 섭지코지 - 성산 일출봉 - 세화 ~ 종달리 해안도로 - 비자림 -  천지연폭포 (야경) & 새연교 (야경) - 숙소
 
< 세째날 >
숙소 - 제주해양레저 ( 제트스키, 파라세일링,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카약투어, 플라이피쉬  등)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중문 해수욕장 (해수욕) - 외돌개 ~ 돔베낭골 왕복 산책 (올레7코스 일부구간, 왕복 40분 정도 소요)  - 숙소
< 네째날 >
숙소 - 에코랜드 - 선녀와 나무꾼 - 다희연 -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 공항
 
  하귀 ~ 애월 해안도로와 세화 ~  종달리 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가운데에서도  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드라이브 코스이구요. 신창 ~ 용수 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달리면서 풍차를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이랍니다. 해안도로는 꼬~옥 드라이브 해보세요. 제주도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송악산 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10 분 정도 걸어가는데
길이 그리 경사지지 않아서 걷기 괜찮구요.
전망대 까지 걸어가면서 보이는 바다전망과 주변 경관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욕심을 좀 더 내어서 분화구 까지 올라갔는데
분화구로 올라가서 보이는 바다전망은 좀 더 시원합니다.
분화구 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나름 경사가 가파른 편이예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전망대 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히 만족할거예요.   용머리해안으로 가면 해안절벽에 지층이 층층이 형성되었는데층마다 색을 달리하여서 무척 아름답고 신기했어요.시원한 바다전망과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이 모든 것이 어울어져서 절경을 이룹니다.  신라호텔, 하얏트호텔은 절벽 위에 나란히 지어졌는데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바다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쉬리 영화를 찍었던 쉬리언덕도 볼 수 있었구요. 여기에서 중문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롯데호텔로도 이어지는데 롯데호텔은 특히 야간에 조명이 화려해서 야간에 볼만 합니다.   지삿개 주상절리대는 해안에 형성된 기암절벽으로
5~6 각형 모양의 여러 돌기둥이 한데 뭉쳐서
마치 위로 솟아오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어울어져서 장관을 이루는데...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제2산록도로는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관이 매우 좋습니다. 아래로는 서귀포시내와 앞바다 까지 내려다 보이구요. 반대편으로는 한라산이 보입니다. 또한 도로 양쪽 옆으로 나있는 억새도 볼만 했어요. 억새는 가을 무렵 부터 2월 정도 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언제고 다시 드라이브 해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이예요.
쇠소깍의 멋진  경치 를 투명카약을 타고 감상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투명카약은 보통 대기자가 많은데요. 아침에  일찍 도착하셔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곳인데요. 탐험가 리플리 가 전세계를 돌면서 모은 (지구를 18바퀴를 돌았다고 하네요...)
수많은 신기하고 진귀한 수집 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랍니다.
중문 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이며
경관이 좋구요. 모래 해변 뒤로 형성된 모래 언덕이 독특했어요. 
특히 파도놀이를 즐기기에 좋았는데요...
튜브를 대여해서 파도 놀이를 즐겨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외돌개 ~ 돔베낭골 산책로는 올레코스 가운데에서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산책코스이구요.
길도 거의 완만한 편이어서 걷기도 괜찮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불지 않는 날이라면
꼬~옥 걸어보세요.  에코랜드는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기차를 타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아담한 크기의 실제 증기 기관차를 타고 숲속을 구경하기도 하고
중간 중간 내려서 잘 꾸며진 산책로를 걸어보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선녀와나무꾼에서는 테마별로 60~70년대 모습을 재연해 놓았는데...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관광지랍니다.
어릴적에 보던 극장을 재연해 놓은 거라든지
예전 동네 모습과 예전 교실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 등등...
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에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넥슨 컴퓨터박물관에서는 초창기 개인용 컴퓨터로 부터여러 관련 주변기기 등을 볼 수 있었구요.
또한 갤러그, 라이덴, 제비우스, 버블버블, 방구차 등등...
출시 당시 정말 인기 있었던 여러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는데요...
물론 몇 몇 게임은 직접 즐겨보았답니다.
(지하 에 있는 게임장에서 여러 게임을 해볼 수 있게 해놓았더군요.)
또한 지하  식당에서 키보드 모양의 와플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어요~ 다음은 제주도여행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숙소를 중문관광단지 근처로 잡으면 여러 면에서 편할거예요. 중문에는 관광할 만한 곳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관광하기가 무척 편하구요.
하루는 서부권, 하루는 동부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마트, 식당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지내기에도 좋습니다.
 
그럼, 중문 근처에 있는  예쁜펜션을 소개할께요.
남친이랑 다녀온 다솜펜션이란 곳인데요...
4박5일 일정에 2박은 다솜펜션...
나머지 2박은 다른 펜션을 예약하구 떠났던 여행이었어요.
다솜이 조용하구 넘 편했던 탓에 저흰 다시 이 곳을 찾을수 밖에 없었어요^^
예쁜건물.. 깨끗한 실내.. 싱크대속에 숨겨진 예쁜그릇들.. 등등..
펜션사이트의 사진들과 똑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거기에 친절하게 주변 여행지를 설명해 주시던 다솜지기님...
감동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
다시 제주도를 찾을때 꼭 "다솜" 을 찾아서
이번 여행처럼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자구 약속두 했답니다.
24일 다시 다솜을 찾았을땐... 집에 돌아온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니까요 ^^
 
덕분에 넘넘 좋은곳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왔답니다.
추천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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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주도 여행코스는 숙소가 어디인지, 비행기 시간이 몇시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대략적으로 제주도 여행일정을 만들었는데요,
꼭 이대로 가실 필요는 없구요..제주도 여행 준비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 제주도 관광지 입장료는 모바일할인쿠폰을 이용하시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 맛집은 아는 곳이 없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1일차 :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 경유 - 협재해변 - 신창풍차해안도로 - 수월봉(차로 정상까지) - 숙소
 
2일차 : 세계자동차박물관 - 마라도잠수함(사전예약 11시쯤) - 점심 - 용머리해안 - 화순금모래해변 - 숙소
 
3일차 :  천제연폭포 - 주상절리 - 점심(돌하르방밀면) - 약천사 - 외돌개 - 이중섭거리 & 이중섭미술관 - 숙소
 
4일차 : 쇠소깍 - 휴애리 - 점심(교래리 토종닭 마을에서 샤브샤브 또는 교래손칼국수) - 절물자연휴양림 -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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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정 코스는 도착.출발 시간.숙소 위치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3박4일 정도에 볼 수 있는 제주에서 가장 제주 적이고 경제 적이며 꼭 보아야될 곳으로 추려서 제주도 한바퀴를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공항에서 서쪽으로-하귀 해안도로 드라이브-제주 돌마을 공원[제주 속에 제주]-저지오름[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산림욕]-신창리 해안도로[풍차]-차귀포구와 수월봉[차가 정상 까지 올라감]-송악산 전망대[걸어서 6분.대장금 촬영지.전적지]-용머리 해안-산방산 앞으로 경유-중문단지내[주상절리.중문해수욕장]-서귀포로-외돌괴-천지연 폭포.새연교-쇠소각-동쪽으로-섭지코지-우도[반나절 소요]-일출봉-비자림이나 선흘 동백 동산-만장굴-제주시 도깨비도로 체험-용연 구름다리-용두암
맛집은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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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주도 여행하면서 구석구석 둘러보며 맛집여행하실분들이
많이 찾으시는곳들을 모아놓은곳입니다 미리 위치 알아보고 가면
제주토속의 맛부터 퓨전음식까지 맛볼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제주맛집 추천
  출처http://kokos7410.blogspot.kr/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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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