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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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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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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마그네슘(MgCl2)에 대하여 질문이요

 

저는 상식적으로 염화마그네슘이 두부만드는 간수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녹아 있다고요

 

그런데 얼마전 염화마그네슘(MgCl2)이 물과 반응하면 염소가스가 나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럼 두부 만드는 간수를 물에 넣으면 염소가스가 나온다는 이야기 인지요?

 

염홤마그네슘과 물이 반응하면 하기와 같이 변한다고 하는데

 

MgCl2+2H2O--------반응-----Mg(마그네슘)+2Cl(염소가스)+ 2H+(수소가스) +  O2+(산소)로 변하고

 

여기서 또 물과 염소가스가 결합하여

 

H2O(물)+Cl(염소가스)----반응-----HCl(염화수소) +  O2(산소)가 나온다고 하는데 염화수소가 인체에

 

유해한가요??

 

참 헷갈리네요

 

전문가분 조언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세요 어디에 그런 내용이 나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아는 지식으로는 그러한 반응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염화마그네슘은 바닷물에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소금을 만들때 농축되어 소금과  함께

제품속에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염화마그네슘은 조해성이 있어서 공기중에 수분이 많으면 물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로 변하여 염화마그네슘의 진한 용액으로 밑으로 빠져나옵니다. 옛날에는 대개 가마니에

소금을 담아 놓았기 때문에 이 소금가마니를 돌위에 올려놓고 가마니를 기울인 다음 그 끝에 그릇을 놓아

두면 그릇에 용액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이 염화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간수입니다. 물론 약간의 소금

도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염화 마그네슘은 전술한대로 조해성이 있어  물에 잘녹고 물속에서 이온화 되어

마그네슘이온과 염화이온으로 나누어 지는데 그것은 이온형태로 소금물의 염화이온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런 독성도 없고 마그네슘도 우리몸속에서 약간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량은 먹어도 해가

되지 않고 양을 많이 섭취하면 약간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됩니다.

황산마그네슘은 변비를 방지하거나 설사를 유도하여 장청소를 하고자 할때 사용하는 설사제 입니다.

염화마그네슘은 약간은 산성으로 치우치는 경향을 갖게 되는데 이것은 염화 마그네슘이 약염기와

강산이 결합한 염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염화마그네슘은 물에 들어가면 마그네슘

이온과 염화이온으로 되는데 이때  염화이온으로 되는 경향은 강하고 마그네슘은 이온화가 잘 않되어

결국 염화수소산이 극미량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양은 너무나 적어서 우리가 간수를 맛볼때 시다고

느끼지도 못할 정도이며 마그네슘의 쓴고 짠맛이 주로 느껴집니다. 만일에 염산이 상당량 생겼다고

가정하드라도 우리 몸속에서 생기는 염산의 양보다는 월등히 적은 양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염산의

독한 성질이 나타날정도의 염산은 고의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생성될수가 없습니다.

즉 님이 말하는 염산이나 염소가스같은것은 전혀 생길수가 없으며 전술한대로 염산은 가수분해

결과로 나오는 극히 미량으로 무해한 수준임으로 간수로 사용해서 하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과거 오래전부터 간수를 사용해서 두부를 만든 경험이 있기에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길게 했으나 의문점이 남을수 있습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한가지씩 질문 추가 해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7.3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염화수소는 기체상태일때는 별로 위험하지 않으나, 용액 상태가 되면 매우 유해한 화합물입니다.

염화수소가 수용액, 즉 물에 녹게 되면 그것이 바로 염산으로 사람의 몸을 태웁니다.

 

그런데 여기서 염화수소가 나온다는 것은 염화마그네슘이 물에 녹으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말은 처음 들어보는 것인데, 아마 다른 화학적 처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치지 않고 두부를 만들 수 있고, 그 두부를 먹어도 괜찮은 거겠죠?^^

 

또한 요즘에는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루응고제를 사용한다고 하므로 아무런 걱정없이 두부를 드셔도 되겠습니다. 두부는 매우 몸에 좋은 식품이니 많이 드세요.

 

기타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하였음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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