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 제습제 원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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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325회본문
이미 물속에 염화칼슘이 녹아서 육안에서 사라지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는 상태에서도 계속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 건가요? 아님 녹아버리면 이미 역할은 끝난건가요??
염화칼슘을 물에 닿게 해서 금방 녹여봤는데 거기서 수명이 끝이라면 너무 아쉬월 것 같아서요 물 한방울에 염화칼슘 십그람 정도가 다 녹아서 사라지고 물만 남았거든요
또 한개 궁금한 점은 제습제 물먹는 하마 같은 거 보면 방수투습지로 덮여져 있는데요 이게 쏟아지면 물을 안쏟아지게 하기 위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안쏟는다는 가정하에서는 필요가 굳이 없다는 건가요??
물이 증발하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뚜껑에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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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염화칼슘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녹아가는 건 알겠는데요
이미 물속에 염화칼슘이 녹아서 육안에서 사라지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는 상태에서도 계속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 건가요? 아님 녹아버리면 이미 역할은 끝난건가요??
>> 다 녹았다면 더 이상 물은 흡수하지 못합니다.
염화칼슘을 물에 닿게 해서 금방 녹여봤는데 거기서 수명이 끝이라면 너무 아쉬월 것 같아서요 물 한방울에 염화칼슘 십그람 정도가 다 녹아서 사라지고 물만 남았거든요
또 한개 궁금한 점은 제습제 물먹는 하마 같은 거 보면 방수투습지로 덮여져 있는데요 이게 쏟아지면 물을 안쏟아지게 하기 위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안쏟는다는 가정하에서는 필요가 굳이 없다는 건가요??
물이 증발하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뚜껑에 없으면...
>> 방수투습지 유무와 상관없이 물이 증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물이 증발합니다. 기체 상태의 물은 그걸 통과할 수 있으니까요. 물을 쏟지 않더라도 염화칼슘 가루가 날리지 않는 역할도 합니다. 숨 쉬다가 가루를 마셔버리면 폐에 안 좋으니까요. # 문제풀이 지식iN 교육기부 참여로 작성된 답변입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