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도우미를 쓸지 하원도우미만 쓸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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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65회본문
아이 어린이집 방학도 끝나고 저도 슬슬 복직준비 해야 해서등하원도우미를 구하려고 하는데요 종일로 아침에 출근하셔서 아이 등원시켜주시고어린이집 갈 동안 살림봐주시고 하원 시켜서 저 퇴근할때까지 봐주실 이모님을 구하려고 하니까시세가 제 월급을 그대로 드리는 수준이더라구요 ㅠㅜ그래서 등하원도우미를 구하려고 하니까 주변에서 하원만 구해도 괜찮지 않냐 하는데아이가 너무 아침에 등원하는 것도 신경 쓰여요시터넷에 등하원도우미 구한다 올리니까 몇몇 연락오긴 하는데 제가 아직 마음을 못 정했어요하원도우미만 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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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일 같지 않아요.
재작년에 복직하면서 저도 같은 고민 백만번했네요. 아침에 등원 일찍 하는 건 괜찮아요
아마도 생각보다 적응 잘 하구요.
대신 하원을 늦게 하면 막 남겨지는 기분이 드는 지 울기도하고 섭섭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원해주시는 이모님 모셨어요
어린이집 끝나면 데려와서 오시는길에 산책도 하고 놀이더도 가주시고 와서 산식도 챙겨주세요.
시급 만원 드리고 있어요
시터넷은 지방에는 지원하는 이모님들이 많이 없어요 이력서 올라온 이모님들이 거의
서울 경기 사람이니 참고하세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