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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4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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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 4인데요

방학숙제로 동시 두개를 써야해요

그래서 썼는데 이상해서 좀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_)

그리고 이거 원고지에 써야하니까 잘 고쳐주세요

줄도 맞게..

 

1번

 

제목: 겨울밤

 

추운 겨울밤사이에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밤 사이

누가 다녀갔나봐

보든게 하얀색으로 보여

순이네 지붕에도

뒤뜰의 들도

모두 하얗게 되어버렸어

 

(겨울밤 좀 잘 고쳐주세요~~ )

 

2번

 

제목: 설날

 

떡국 한그릇 먹고

한살 더 먹었네

공부 열심히 하며 기다린 설날

한살 더 많아져 너무 좋네

아직 어린 내가 어른이 되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설날아, 설날아,

얼른 얼른 달려와서

작은 내가 더 클수있게 해줘!

 

 

잘 고쳐주세요

내공 드릴게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목: 겨울밤

 

추운 겨울밤사이에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밤 사이

누가 다녀갔나봐

보든게 하얀색으로 보여

순이네 지붕에도

뒤뜰의 들도

모두 하얗게 되어버렸어

 

겨울밤

 

달님이 환희 웃는

추운 겨울 밤 사이

 

별님만 반짝이는

모두 잠든 밤 사이

누가 다녀갔나봐

 

여기도 하얀 발자국

저기도 하얀 발자국

 

순이네 지붕에도

뒤뜰의 돌담위에도

 

달님이 환희 웃는

추운 겨울 밤 사이

 

별님만 반짝이는

모두 잠든 밤 사이

누가 다녀갔나봐

 

달님을 웃는다고 표현하는 의인법을 사용하고, 하얀이라는 시어를

반복해서 시각적 심상을 강조했고요,

첫째연과 마지막 연을 같게해서 수미상관식 구조로 만들었고,

발자국과 사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는 반복법을 사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제목: 설날

 

떡국 한그릇 먹고

한살 더 먹었네

공부 열심히 하며 기다린 설날

한살 더 많아져 너무 좋네

아직 어린 내가 어른이 되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설날아, 설날아,

얼른 얼른 달려와서

작은 내가 더 클수있게 해줘!

 

 

설날

 

떡국 한 그릇 먹고

나이도 한 살 먹고

떡국 한그릇 먹고

마음도 한 웅큼 크고

 

열심히 공부하며 기다린 설날

따뜻한 떡국만큼

내 나이도 쑥쑥

맛있는 떡국만큼

내 마음도 쑥쑥

 

아직 어린 내가 어른이 되려면

얼마나 많이 설날을 만나야할까?

 

설날아 어서 달려와

작은 내가 마음 넒은 어른이 되게 해줘

 

첫째연에서 유사한 통사구조를 반복해서 운율을 살렸고요

마음이 쑥쑥 자란다는 활유법을 사용했고,

설날을 의인화 한 표현은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최대한 초등학교 4학년 수준에 맞춰서 수정 해봤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1.10.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방학숙제 하시느라 힘드시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전 이번 화랑문화제때

시로 금상을 탄 이정화라고 합니다.

제 바꾼 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질책해 주셔도 좋습니다.

 

1번

 

제목: 겨울밤

 

추운 겨울밤사이에

→차디찬 겨울의 언덕에는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밤 사이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바람 한 점이 머물고

 

 

누가 다녀갔나봐

→슬프디 슬픈 눈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노라면

 

 

보든게 하얀색으로 보여

→모든게 슬픔으로 차올라

내눈물 하얀 눈꽃되고 

 

 

순이네 지붕에도

뒤뜰의 뜰에도

→순이네 지붕에도

우리집 앞마당에도

내 눈물 하얗게 내리더니

 

 

→온 세상을

그저 하나의 빛으로

감싸주었네.

 

 

2번

 

제목: 설날

 

떡국 한그릇 먹고

한살 더 먹었네

→ 나이 한살도 먹고

 

 

공부 열심히 하며 기다린 설날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린 이 날.

 

 

한살 더 많아져 너무 좋네

→1년 전 이 날 보다

   더 커진 내 모습에

  미소한조각이 뜨고

 

 

아직 어린 내가 어른이 되려면

→아직 다 크지 못한 부족함을

   하루하루 채우고 있노라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다시 다가올 이 날.   

 

 

설날아,설날아.

얼른 얼른 달려와서

→하루 빨리 내곁으로 와서

내가 더 클 수 있게 해줘!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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