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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 초보!! 속초 1박2일 코스!!! 도와주세요!! 이번이 첫 커플 여행을 가게 되는데~ 뚜벅이 둘이서 가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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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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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 초보!! 속초 1박2일 코스!!! 도와주세요!!
이번이 첫 커플 여행을 가게 되는데~ 뚜벅이 둘이서 가면 좋은 데이트(여행) 코스 추천 받아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속초시 북서쪽만 피하면 되요.

테디베어팜이나 설악시네라마는 갈 수가 없죠.

학사평 콩꽃마을도 다 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면 마음이 아픈 곳이라....

첫날은 속초시내권 잠깐 돌고 동명항 가서 대게나 포장마차 즐기고,

다음날 설악산-낙산사-(척산온천) 즐기고 돌아오면 적당합니다.

속초시내권으로는 북-->남, 서--->동의 방향으로,

등대해수욕장--(포장마차)--속초등대전망대--영금정--동명항(방파제 활어센터)---속초항

중앙시장(닭전골목, 수산시장)--갯배--아바이마을/가을동화촬영지

칠성조선소(카페)--석봉도자기미술관

청초호 엑스포공원/전망탑--(포장마차)--이마트--속초해수욕장

외옹치해수욕장--바다향기로(산책로 30분)--외옹치항--대포항 튀김골목

등이 있습니다.

가볼만한 곳이 많죠. 첫날 오후일정 잘 짜세요.

바다향기로, 아바이마을, 중앙시장이 필수코스이기는하죠.

일부러 포장마차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야경이 좋은 영금정과

엑스포전망탑이 있습니다.

시내권은 대부분의 버스들이 다닙니다. 걸어다녀도 되구요.

모텔은 청초호 남쪽에 좀 몰려 있어요. 해변쪽엔 펜션으로 이름이 되어 있지만 멋대가리는

별로 없는 민박집 건물들이구요. 예쁜 건 고성 봉포나 아야진 쪽으로 올라가야 있습니다.

설악산 민박촌도 좋아요. 5월 15일까지 대청봉 입산금지라 산 타는 사람이 없어서 휑해요.

다음날 7, 7-1번 시내버스를 타고 설악산 소공원으로 가서

권금성 케이블카, 신흥사 정도 즐기고 나옵니다. (흔들바위, 비룡폭포는 각각 왕복 2시간)

나오다가 해맞이공원삼거리에 내려서 길 건너서 9, 9-1번 타고 낙산사 가서

문어/대게라면 먹고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 구경하고, 낙산해변 산책한 후에

돌아가면 됩니다.

척산온천 가고 싶으면 시내 들어가 소방서 다음에 내려서 길 건너편에서 3, 3-1, 33, 30번 등

으로 갈아타면 되요. 척산온천엔 족욕공원도 있어서 발만 담구고와도 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4.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순위는 맛집투어(식도락)이고...

인생의 절반이 먹는 것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강원도는 설악산과 바다, 식도락의 천국인 속초와 양양, 커피와 경포대, 낭만적인 정동진의 바다로 유명한 강릉(주문진, 정동진), 김일성 별장이 있는 아른다운 바다와 물회가 유명한 고성, 삼척, 동강의 레프팅에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정선, 영월, 닭갈비와 춘천식 막국수가 유명한 호반의 도시 춘천, 황태와 덕장이 유명한 인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도시로 양떼목장과 대관령의 눈꽃이 아름다운 평창, 국내 최대 워터파크가 있는 홍천, 강원랜드의 태백 등 때묻지 않은 자연에 별미집이 가장 많은 지역이 강원도 입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팬션 보다는 풍광이 좋은 현대식 시설의 민박이나 바닷가 모텔 등을 이용하시고 나홀로 여행의 경우 찜질방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시고 남는 비용은 또 다른 강원도의 맛과 즐길거리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는 정하실때 막연히 여행지만 정하고 보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기 일 쑤 입니다.

동선 구간별 제대로 된 맛집들을 정하고 메뉴와 가격까지 체크해 떠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효율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내공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고 신빙성을 담보 할 큐레이션이 필요했습니다.

정작 미식가,식도락가들이 찾는 집들은 따로 있지요. 여행은 오감이 충족되는 경험과 활력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단순히 숙박과 여행지만 잡고 가장 중요한 지역 토속별미를 놓치는 오류가 적지 않았습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엇비슷한 맛만 보셨고 최고의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명성있는 식당의 경우 대통령이나 정계인사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지만 식도락가들 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죽기 전에는 반드시 맛봐야 할 귀한 별미로 꼽히는 지역의 음식들을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의 토속 별미는 막국수, 곰치국(꼼치국), 섭국, 물회, 황태국, 계절생선, 계절별미(물망치탕, 도치탕), 산채정식, 닭갈비, 회국수, 올챙이국수, 코등치기국수, 꿩만두, 감자옹심이 등등 이 음식 분야의 최고 별미집을 찾아서 꼼꼼히 챙기시는 게 여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 만의 행복이 되겠지요.



 


         
                                                    네이버에서 에피큐어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에피큐어가이드 검색해 앱 다운받으세요. 네비까지 장착되어 뚜벅이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맛집은 인터넷만 검색하면 수두룩하다...라고 자만하시는 분, 실패를 많이 경험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사 앱이나 블로그를 뒤지는 아까운 시간낭비는 이제 그만...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시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장르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콘셉트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삶의 여유나 개인의 품격 차원을 넘어 때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할 진귀한 별미는 물론이고... 미식가,식도락가 등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는 맛집들을 중심으로 내력이나 음식의 유래,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을 찜목록에 저장 후 쉽게 찾거나 낯선 지역에서는 내주변 검색...네비게이션 연동으로 도보로도 뚜벅이도 쉽고 편리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구요...지하철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의 미/각/행/복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럽다는 답을 얻으실 게 분명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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