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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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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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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집에있었던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애착인형이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고 어릴때부터 할머니댁이나 어디 놀러를가도 꼭 껴안고자는 인형을 얼마전에 엄마가 버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인형과 정이 든지 18년이나 지났는고 다 큰 학생이지만 너무 서럽고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인터넷에 똑같은 인형이없나 계속 찾아보는데 입술 부분이 헤져서 직접 꼬맨 바늘자국과 솜이 다 빠져서 힘도없어진 제 애착인형이 너무 생각이납니다 지금 저의 고민은 말도없이 제 애착인형을 버린 엄마때문에 너무 화가 치밀어오르고 슬퍼서 대화를 아예 하지 않고있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정신과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하나요 그냥 제 애착인형 생각만하면 눈물이나고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상한거라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교육부 학교생활컨설턴트입니다.



작성자님, 18년 동안 친구처럼 지냈던 애착인형을 어머니께서 버리셔서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변치않고 그대로인데 어머니께서 버리셔서 마음이 아프실 거 같아요.



익숙하고 늘 곁에 있었던 애착인형이, 아직 헤어질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사라지셔서 슬프신 듯 합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애착인형에 담았던 사랑을 사람에게 옮겨보면 어떨까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친구나, 가족들에게 좀 더 의지해보세요.

애착인형의 장점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대화를 할 수 없었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더 교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애착인형, 또는 그것과 비슷한 애착물건을 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애착물건이 없는 상황이 늘 불안하지 않을까요?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애착물건에서 조금씩 떨어져 지내는 것도 좀 더 성숙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충분하고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 부디 화를 누그러뜨리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교육부 학교생활상담컨설턴트6 드림.                                                                                                    # 교육부학교생활상담 # 교육부학교생활컨설턴트6 # 성격정신건강상담 # 교육부 # 교육부학교생활컨설턴트 # 고민상담 # 성격상담 # 상담 # 성격정신건강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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