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아기키우는 엄마에요.. > 쇼핑 Q&A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쇼핑 Q&A

15개월아기키우는 엄마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492회

본문

아들키운지 15개월 됐는데 눈은마주치고 까꿍놀이 잘하고 부르면 쳐다보긴하는데 아직 말을못해요 울거나 그럴때 엄마음마 하고
또 어쩔때는 옹알이하긴하는데 제대로된 말은아닌거같아요
아직 아이주도는 못하고 제가 직접먹여줘요 그리고 원하는걸 못하면 뒤로 누워버려요 ..징징거리면서
장난감은 여러가지중에서 버튼누르는거 좋아해요 사운드북이나 리모컨 등듯 자동차도 좋아하고요 공놀이도 좋아해요 장난감입속에 공을넣는곳이있는데 한두번보니깐 공을직접넣더라고요
요세는 책도꺼내서 그림을보는거 좋아하기 시작한거같아요
호기심이많아서 새로운거보면 직접만져야하고 또 못하게하면 기억했다가 직접 만지러 아님 가지러가요..
그런데 제가 이글을쓰는이유는 또래비슷한친구들보면
기본 상호관계는( 예를들어 주세요 , 이거 해줄까요? 물어보면 대답하거나 표현을해요) 잘되는거같아요 그런데 제아들은 그런게없어요.. 점점시간이 지나니깐 제가육아를못하는건가 자괴감이들고 ..문제가있는건가 생각이드는거에요 ㅠㅠ
하지말리고 혼내고 엉덩이 팡팡때려도 울지않고 눈치만보다가 다시 만지고다시행동하고..
어떻게 가르쳐야하는건지 도저히모르겠어요ㅠㅠ
이상이있는거는아니겠죠?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질문자님이 아이에 대해 보고하신 내용으로는 눈맞춤 , 까꿍놀이, 호명에 반응 잘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장난감을 직접 선택해서 가지고 논다고도 말씀하셨네요.



다만, 걱정하시는 부분이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여 언어가 다소 느린 것 같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15개월이면 아직 말이 완전히 트일 나이는 아니에요. 언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려면 최소 24개월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돼요. 과도하게 짜증을 많이 낸다거나 감정을 표출하는데 있어서 부정적 감정에 한정되어있고 짜증만 낸다면 발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이의 언어발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양육자의 언어자극과 촉구에요. 걱정되신다면 오늘부터 아이가 책을 꺼내서 그림을 볼 때 옆에서 그림에 대해서 멍멍, 야옹, 어흥, 엄마, 아빠 등과 같이 단어 중심으로 언어적 자극을 줘보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질문자님의 아이는 누워만 있던 신생아 때와 다르게 직접 몸을 움직여서 호기심을 가지고 물건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서 신체감각을 발달시키고 사고와 행동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보면 돼요. 아이의 호기심을 막기 보다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잘 관찰하시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 ex. 유해물질을 입에 넣는다거나, 장난감을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던진다거나 등등 이 발생할 때는 즉시 행동을 제지하고 이유를 설명한 뒤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환기시켜주세요.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5시간 전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를 왜 못허게해요?? 만지게해주셔야죠..

호기심 왕성함 애기릉 못하게하면 아기가 안하죠..

그리고 말도마찬가지 이야기 자꾸해주고 책도읽어주고해야죠 애기가 혼자하는게.아니라요 엄마는 수다쟁이그되어야한다도 하더라구요

리액션도 많이해줘야 애기가 말이늘어요 티비나.동영상 보여주면 말안합니다 상호작용도 안되구요 짜증쟁이 .. 떼쟁이 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5시간 전

회원로그인

• 딸바보 개발자의 블로그
• 어르신 기념일 계산기
• 글자 수 세기

Copyright © insure-k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