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속편한내과 질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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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671회본문
환자가 많아서 예약을 하는게 빠르다고 하네요...
여기가 왜 유명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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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속편한 내과는 대학에서 소화기 내과 교수를 한 의사들이 2인이상 개업을 할때 쓸수있는 상호입니다.
내과는 워낙 봐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호흡기. 순환기(심장).소화기.내분비. 신장내과.류마티즘.혈액종양 등으로 세분화 됩니다.
내시경은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분야로 요즘은 내과 전공의(레지던트) 과정을 거쳐도 내시경실에서 제대로 내시경조작을 배우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내과전문의를 딴후에 2년이상 대학병원의 소화기센터에 남아 내시경실에서 내시경만 보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이과정을 소화기내과라 하고
전국 속편한내과는 이런 의미에서 전문화된 의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국 속편한내과가 다 이런 자격이 있는 의사들이 개원한것은 아니라 하니- 일반내과 의사들중에서 소화기 내과 전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속편한내과 상호를 쓰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속편한내과 전국 체인점인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부산 속편한 내과를 선두로 대구. 서울.대전.인천. 천안. 수원등 십여군데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안산 속편한내과도 개원한지는 오래되셨으나 늦게 상호 변경과 함께 속편한 내과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속편한 내과 상호변경 전부터 안산에서는 꽤 알려진 내과라 알고 있습니다.
내시경은 의사자격증이 있으면 누구든지 할수도 있습니다만, 조기위암을 발견하려면 의사의 경험과 장비가 좋은 곳에 서 받으라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속편한내과는 의사의 경험이 지역에선 최고인 소화기 의사들이 장비 역시 최고의 장비를 갖춰야만 쓸수 있기때문에 이런 면에서 믿을수 있겟죠.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06.12.0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9월달인가? 한번 갔었거덩여...사람 많더라구여..왜 식당도 사람많은데가 음식 맛이
좋다고 여기도 그래서인가 사람 많고 원장님 서글서글 웃으면서 진료하시고 좋더라구여
안산쪽이라면 여기 추천합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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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이버 블로그중에 안산 속편한내과 탐방기사가 있네요..
안산에서만 유명한게 아니라 서울에서도 환자분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병원탐방>
‘속편한 내과’, 그 이름에 자부심을 건다
박흥진, 김경진, 조영직 원장이 만드는 속편한 세상
처음 ‘속편한 내과’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에는 ‘어떻게 속 편한 사람이 내과를 찾을까’라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났다.
물론 속이 불편한 사람이 이곳을 찾고 난 뒤에는 속이 편안해질 것이라는 의미라는 것쯤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겠지만, 듣기에도 정감 있고 편안한 그 이름 때문에 다시 한 번 웃음이 났다.
그래서였는지 취재를 가는 도중에도 딱딱한 느낌의 병원이 아니라 마치 오랜 지기의 집을 찾아가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경기도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속편한 내과’였다.
그런데 차에서 내려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생각했던 것 이상의 규모와 시설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마치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들어서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간호사와 직원들, 그리고 사람 좋은 얼굴로 일행을 맞아주는 박흥진, 김경진 그리고 조영직 원장은 마치 10년 넘은 단골 동네병원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여기가 대학병원이야, 동네병원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병원 가운데 이런 글귀가 눈에 띈다.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동네병원처럼 편안한 진료!!’
名不虛傳, 최고의 의사진과 최고의 시설
이름만 들어도 편안한 속편한 내과, 하지만 이 이름은 아무 병원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대학의 소화기내과교수를 역임한 의사가 2인 이상으로 구성되었을 때만 쓸 수 있는 이름이며, 현재 속편한 내과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및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속편한’이라는 간판을 보면 일단 최고의 의사와 시설이 갖춰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속편한 내과의 자랑을 들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최고의 의사진.
속편한 내과의 전신은 바로 (구)박흥진 내과로 이미 2000년도부터 박흥진 원장은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경진 원장이 합류를 하게 되면서 2005년 명실상부 ‘속편한 내과’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올해 3월 젊은 피 조영직 원장의 수혈로 더욱 탄탄한 모습으로 다져졌다.
또한 박흥진, 김경진 그리고 조영직 원장은 고려대학교 내과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외래교수들, 그렇다보니 이곳 ‘속편한 내과’는 말 그대로 하이앤드급 의사군단이 포진해 있는 곳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최고의 의사진이 포진해 있으니 최고의 시설은 두말할 것도 없는 당연지사다.
병원 내에 따로 종합검진센터를 두고 내시경실, 호흡기치료실, 심폐기능측정실, X선실, 골밀도 검사실, 초음파 검사실, 골밀도 검사실 및 체형분석실을 배치했다.
또한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내시경 전용 자동세척기를 2대나 보유해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기에 내시경뿐만 아니라 조직검사 및 용종절제술에 사용되는 부속장비를 철저히 소독하고 있으며, 마우스피스의 경우에는 반드시 일회용만 사용하고 있다.
특히 내시경 분야는 위내시경뿐만 아니라 대장내시경도 수면내시경으로 하는 최고의 내시경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타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속편한 내과의 속편한 이유
‘속편한 내과’의 또다른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공휴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1시까지, 그리고 야간은 9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시적으로 걸어놓은 시간일 뿐, 9시가 지난 시간에도 환자가 찾아오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주섬주섬 가운으로 갈아입는다.
취재 당일에도 사정은 마찬가지, 그러나 더 재미있는 것은 간호사나 직원들의 표정이었다.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늘 그랬다는 듯 진료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가보다.
다른 병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의아해하는 기자를 보며 박흥진 원장은 “매일 예수님께서 저희 병원을 찾아오십니다. 때로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때로는 노인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제가 바쁘다고 자리를 비워버리면 누가 그분을 맞겠습니까?”라며 웃어보인다.
이에 김경진 원장도 “아파서 오신 분들입니다. 그 고통은 경험하지 않고도 전해질 수 있습니다. 환자의 고통은 곧 저의 고통입니다”라며 오히려 기자의 질문이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거기에 조영직 원장은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전 그저 배운대로 행하고 있을 뿐입니다”라며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속편한 내과’, 역시 이곳에는 속편한 이유가 있었다.
오늘도 이곳에 세 원장은 속편하지 않은 환자들을 속편한 길로 안내하고 있을 것이다.
취재 / 김은식 기자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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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6.12.1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시경 받으려는 사람 대부분들이 젤 걱정 되는게 아마도 매스컴에서 떠들썩했던 내시경기구 소독에 관한것일거예요...
안산 속편한 내과는 원장님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독은 세계에서 젤 철저히 한다고 간호사가 그러더군요
저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종합검사와 대장은 용종수술까지 했었은데 정말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몸이 가뿐하더라구요..
..너무 많은 환자(전국에서 찾아온다네요)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좀 그렇구요 환자가 많다보니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신경을 덜써주는게 흠입니다....
그래도 내시경은 아무곳에나 가서해선 안된다는걸 생각하면 안산속편한 내과에서 검사를 하게된 환자들은 행운이라고 생각 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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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z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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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