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할 만한 해안도로 > 쇼핑 Q&A

<<< 해안도로 코스>>>
1) 용담해안도로(용두암에서 시작해서 이호 해수욕장근처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밤에 드라이브해도 좋은 코스입니다)

 

2) 하귀해안도로 (하귀에서 애월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3) 귀덕해안도로(곽지해수욕장에서 수원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4) 신창해안도로(신창에서 시작해서 차귀도가 보이는 고산까지 이어집니다. 풍력발전기가 바다에 늘어선 모습도 장관이고, 해질때 가보셔도 좋은 코스지요)

 

5) 고산해안도로( 고산에서 대정 모슬포 일과리 까지 이어집니다. 차귀도가 보이는 바다풍경이 좋지요)

 

6) 사계해안도로(송악산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한라산의 모습이 좋습니다)

 

7) 월평 대포 해안도로(중문에서 범섬이 보이는법환동까지 이어집니다)

 

8) 남원해안도로

 

9) 표선해안도로

 

10) 신산해안돌

 

11) 온평해안도로

 

12) 세화해안도로(성산일출봉 근처 종달리에서 세화까지 이어집니다)

 

13) 월정~행원~김녕해안도로

 

14) 함덕해안도로

 

 

이중에서 사계해안도로와 월령대포해안도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로 드라이브 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 신창~고산해안도로와 세화~종달~월정에서 김녕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드라이브 하기에 좋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0.09.29.

2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여행시 참고 하세용~

 

 

사계~송악 해안도로

사계리 해안도로는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것이 조화를 이룬다.
해안도로의 시작점인 사계리포구에 들어서면 금방이라도 옛 친구가 튀어나올듯한 자그마한 마을이 보이고, 이 작은 마을을 통해 5분가량 바다쪽으로 내려가 보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면서 해안도로의 절정을 이룬다. 마치 해안을 둘러싸듯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끝에서 방패처럼 버티고 서있고 외로운 바다의 정서를 달래듯이 바다 한가운데 사이좋은 형과 아우의 모습을 지닌 형제섬이 찾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용담해안도로

파도소리와 함께 출렁이는 오색빛깔의 네온과 시커먼 밤바다를 낮보다 환하게 비추는 수평선의 고깃배들이 해안 가득 아름답게 펼쳐져 연인들의 필수적인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한눈에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은 이곳은 어영부락 서쪽 해안도로부근에 여러대의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데, 가까이 도심지가 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여유와 낭만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