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1부터 시즌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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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A%B3%A0%EB%8F%85%ED%95%9C%20%EB%AF%B8%EC%8B%9D%EA%B0%80/%EC%97%90%ED%94%BC%EC%86%8C%EB%93%9C#s-2 고독한 미식가/에피소드 - 나무위키
고독한 미식가 | 에피소드 | 로케 촬영지 | 특별출연 1 . 만화 1.1 . 1권 1.2 . 2권 2 . 드라마 2.1 . 1기 2.2 . 2기 2.3 . 3기 2.4 . 4기 2.5 . 5기 2.6 . 6기 2.7 . 7기 2.8 . 8기 1. 만화 [편집] 정식 발매된 만화책(증보판)의 에피소드. 1.1. 1권 [편집] 화 에피소드 제목 [1] 제1화 도쿄도 타이토구 산야 [2] 의 돼지고기볶음 제2화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의 회전초밥 제3화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 의 마메칸 [3] 제4화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의 장어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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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마 [편집]
2.1. 1기 [편집]
2012년 1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야 [10] (00:43~01:13)에 방영되었다. 이때의 방송시간은 30분. 평균 시청률은 1.4%.
화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코토구 몬젠나카초 의
닭꼬치 [11] 와 야키메시 [12]
임연수 스틱 [13] , 신겐부쿠로 [14]
제2화
토시마구 코마고메 의
생선조림정식 [15]
스튜 [16] , 톳 무침, 시금치 깨무침, 츠케모노, 미소시루 [17]
제3화
토시마구 이케부쿠로 의
국물 없는 탄탄면
코코넛 밀크 주스, 야끼교자, 반삼사 [18]
제4화
치바현 우라야스시 의
시즈오카 오뎅 [19]
공예차 [20] (자스민), 규스지(소 힘줄)
[21]
제5화
스기나미구 에이후쿠 의
오야코동 과 야끼우동
오싱코, 미소시루, 단팥죽 (떡 포함)
제6화
나카노구 사기노미야 의
로스 마늘구이 [22]
쿠리다이후쿠 [23] , 믹스까스 [24] 정식 [25]
제7화
무사시노시 키치조지 카페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오차우케 [26] , 햄버그 스테이크 [27]
[28]
제8화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 핫쵸나와테 의
1인 야키니쿠 [29]
양배추 [30] , 김치 , 징기스칸 (마늘, 고추 소스), 시비레(흉선), 창자 [31]
[32] [33] [34]
제9화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35] [36]
타코야키 , 닛쿤롤 [37] , 크레이프 [38]
해물철판구이(굴(カキ), 문어(タコ), 가리비(ホタテ)) [39]
[40]
제10화
토시마구 히가시나가사키 의
생강구이 계란 후라이 덮밥
니쿠쟈가 , 감자 샐러드, 비엔나 프라이 [41] , 미소시루
[42]
제11화
분쿄구 네즈 주점의
매운 카레라이스
카린토 만쥬 [43] , 닭고기 찜, 고등어 샌드위치 [44]
[45]
제12화
메구로구 나카메구로 의
소키소바와 아구부타 천연소금구이 [46]
닭고기 넓적다리 스테이크 정식(특제 일본풍 소스) [47] , 파인애플 주스
닌진시리시리 [48] , 타코라이스 [49] , 친스코 블루실 아이스크림 [50]
[51] [10] 해당 요일로부터 연결되는 다음 요일의 밤, 다시 말해 자정 너머까지도 포괄한다. 요컨대 목요일 새벽 1시면, 수요일 심야 25시라고 표기한다.
[11] 네기마(고기 사이에 파를 끼운 것), 연골, 껍질, 모래주머니, 날개, 간, 츠쿠네(완자). 전부 소금으로 간을 했다.
[12] 밥을 먼저 볶고 나중에 계란을 넣는 볶음밥. 작중에서 먹은 것엔 치어(시라스)와 우메보시 가 들어있었다.
[13] 뼈를 발라낸 임연수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구운 것
[14] 유부 주머니에 가리비와 오크라를 넣어 구운 것. 후쿠로는 일본어로 주머니란 뜻
[15] 대구를 주문했다.
[16] 당근, 감자, 양파 등이 들어간 크림 스튜
[17] 들어가는 재료로 재첩이나 나메코(버섯)를 고를 수 있었다. 극중에서는 나메코를 선택
[18] 면처럼 썬 두부 껍질에 오이, 당근 등을 섞어서 차게 먹는 요리
[19] 소 힘줄, 돼지 내장 등과 진한 간장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으로, 미소, 파래김, 겨자와 함께 먹는다. 극중에서 주문했던 것은 계란, 무, 한펜(오뎅의 일종으로, 시즈오카에서는 검은 한펜을 주로 사용), 나루토 (가운데에 소용돌이 모양이 있는 오뎅. 시즈오카에서 즐겨 먹는다.), 아츠아게(두부를 두껍게 썰어서 튀긴 것)
[20] 차잎을 꽃 모양으로 만든 차
[21] 해당 식당은 2013년 2월 폐업.
[22]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 포함
[23] 밤이 든 찹쌀떡
[24] 치킨까스+히레까스
[25]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에 츠케모노, 미소시루 포함
[26] 차에 곁들이는 과자. 극중에서는 커피와 함께 멘치카츠를 먹었다.
[27] 두근두근 세트 메뉴(샐러드, 미소시루 포함). 그 밖에도 포크 진저(돼지 로스구이에 생강소스를 곁들인 것), 소세지, 슈마이를 고를 수 있다.
[28] 원작자가 처음으로 술을 시키지 않은 화
[29] 갈비, 하라미(횡격막), 곱창 을 주문(고추 양념 추가)
[30] 밑반찬으로도 나오지만 추가로 주문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양이 온다. 고로가 양배추를 추가로 주문하려 할 때 중 사이즈를 보여주고 후랏토 쿠스키에서 원작자가 대 사이즈를 주문하는데 그야말로 산 처럼 쌓인 양배추가 나왔다.
[31] 창란젓의 일본식 표기
[32] 이 에피소드가 한국풍 음식이 나온 첫 에피소드. 한국어가 여러개 나온다. 고추장, 김치, 갈비, 곱창이 바로 그것. 또한 前 유키스 멤버였던 기범이 고로에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남자 역(스탭롤엔 '한류 아이돌 풍의 남자'라고 표기)으로 깜짝 출연했다.
[33] 후랏토 쿠스미에서 소개되는 이름들을 보면 가게 자체도 재일교포분의 가게인 것을 알 수 있다.
[34] 5기 신년 스폐셜에서 재방문하지만 손님으로 가득차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했다.
[35] 면이 들어가며 재료를 섞지 않고 굽는게 특징. 면은 소바(중화면)나 우동을 쓴다.
[36] 극중에서는 오징어(イカ), 새우(エビ), 가리비(ホタテ), 차조기(シソ)가 든 히로키 스페셜(소바)을 주문했다.
[37] 간장에 절인 돼지고기로 밥을 싸서 구운 음식. 동명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들고 있다.
[38] 첫 장면 고로가 꿈 속에서 먹은 음식. 고로가 연극에 나온 여자 배우에게 타코야키와 닛쿤롤로 푸드힐링을 해주기도 한다.
[39] 양념은 히로시마 파 & 유자 폰즈(초간장), 허브 버터, 마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40] 이 편에서 11화에 등장한 가게의 주인인 사토 마사히로씨가 까메오로 출연했다.
[41] 비엔나 소시지를 튀긴 것
[42] 해당 식당은 2014년 5월 폐업
[43] 흑설탕을 넣어 반죽한 생지에 달지 않은 팥앙금을 넣어 튀긴 과자
[44] 메뉴에는 없는 음식이다.
[45] 현재까지 드라마에서 고로의 무술실력이 나온 유일한 에피소드. 여기서는 술 취한 취객이 자신이 식사하는 가게를 욕하자 가게 밖으로 불러 말리지만 취객이 아랑곳 하지 않고 덤비자 제압해버린다.
[46] 둘 다 오키나와 요리 . 소키는 오키나와에서 돼지 안심을 의미하며, 그 돼지 안심이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 를 소키소바라 이른다. 아구부타는 오키나와의 흑돼지를 뜻한다.
[47] 약속시간 이전에 점심식사로 먹었다. 여담으로, 약속시간 늦어지지 않으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인다.
[48] 당근을 채썰어 계란과 함께 볶아내는 오키나와 요리
[49] 밥 위에 타코 , 살사 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
[50]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
[51] 원작자인 쿠스미 마사유키가 처음으로 깜짝 출연했으며 이후 매 시즌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다.
2.2. 2기 [편집]
2012년 10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TV 도쿄의 'ソコアゲ★ナイト' 편성인 수요일 심야(23:58~00:45)에 방영되었다. 시간대가 빨라졌고, 인기를 반영해 방송시간도 47분으로 늘었다. 평균 시청률은 2.5%.
시간이 큰폭으로 늘어난 덕에 1기와는 다르게 본 메뉴를 먹기 전에 다른 가게에서 케이크 나 아이스크림 , 커피 같은 디저트 를 먼저 먹는다. 한 화에서 주메뉴를 2개씩이나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 비만 촉진) , 주인공인 고로 본인도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그런 모양. 어쨌든 살찌우는 거 맞네 다만 방송 후의 코너인 ふらっとQUSUMI에서는 본 메뉴를 먹었던 음식점만 찾아간다. 그리고 또 술
시즌 2는 도쿄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연속극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 신마루코 의
파 고기 볶음
크림 안미츠 [52] , 묘가(생강순) 튀김, 치즈가 들어간 비엔나, 미소시루, 해산물 춘권 [53]
제2화
츄오구 니혼바시 닌교초 에 있는
쿠로텐동(검은 튀김 덮밥) [54]
덴뿌라 (메고치 [55] , 양파, 연근), 호지차 [56] , 말차 냉팥죽
츠케모노(오이, 순무, 울외) [57] , 미소시루(재첩)
제3화
나카노구 누마부쿠로 의
와사비 갈비 & 달걀밥
초코 바나나 크림 타르트 , 홍차 , 양배추, 삼각 [58] , 마루 [59] , 추천 갈비, 시오낫토 [60]
제4화
군마현 오라군 오이즈미초에 있는
브라질 요리 [61]
포키 [62] , 브라질풍 추로스 [63] , 샐러드 , 과라나 안타르치카 [64]
제5화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하쿠라쿠 의
돼지고기 양파 마늘볶음
진다이 소프트 후르츠 믹스 [65] , 시폰 커피 [66]
톤지루 [67] , 햄포테이토 샐러드
제6화
에도가와구 케이세이코이와 의
엄청 매운 사천요리 [68]
가토 프레즈(딸기 케이크), 커피, 마늘소스 두부 [69] , 쟈가토로 [70]
제7화
치바현 아사히시 이오카 의
꽁치 나메로 [71] 와 대합 술 찜
레어 치즈케이크 [72] , 커피 , 참치 회, 피조개 회, 계란후라이 [73] , 계란국 [74]
제8화
스미다구 료고쿠 의
1인 챵코나베 [75]
당고 세트 [76] , 야마이모센기리 [77] , 우동 세트 [78]
제9화
코토구 스나마치긴자 상점가의 음식을
사무실에서 먹다 [79]
플레이버 커피(블루베리)와 커피젤리 [80]
제10화
키타구 주조 의
고등어 훈제구이와 단 계란말이
핸드 메이드 밤빙수, 호지차, 오늘의 안주 [81]
햄과 김치, 굴튀김, 톤부리(댑싸리 과실을 가공한 것) 치어
제11화
아다치구 키타센주 의
태국식 카레와 닭고기가 든 국물없는 면
퐁당 쇼콜라 바닐라 아이스 [82] , 태국차
태국식 푸른 양배추 볶음 [83] , 태국 북동부 소시지 구이 [84]
다진 소고기와 타이 스파이시 허브, 카놈토이(카놈크록) [85]
[86] [87]
제12화
도쿄도 미타카시의
어머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로케와 방어무조림
타이야키(붕어빵)와 차세트(덴류차), 삼품정식 [88]
된장가지볶음, 귤 , [89] 카케소바 [90] [52] 삶은 팥, 과일, 한천 등에 설탕 시럽을 뿌려 차게 먹는 디저트.
[53] 새우, 오징어, 문어, 게가 들어있었다.
[54] 새우, 붕장어, 보리멸 등의 튀김에 텐쯔유를 발라 나왔다.
[55] 양태과에 속하는 어류
[56] 찻잎을 볶아서 우려낸 차
[57] 채소를 소금, 식초,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음식들의 총칭. '오싱코(御新香)'라고도 한다.
[58] 갈비살 윗부분
[59] 설도
[60] 하마낫토, 데라낫토라고도 부른다. 일반 낫토와는 달리 끈끈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61] 페이주아다 콤플레타(Feijoada completta) 세트, 에스페탕 지 피카냐(Espaetaõ de picanha). 페이주아다 는 검은콩과 돼지고기, 쇠고기, 소시지 등을 같이 끓인 포르투갈 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요리로 밥, 파로파(카사바 가루), 코베(사보이 양배추 볶음), 오렌지 등과 같이 먹는다(콤플레타). 에스페탕 지 피카냐는 소 볼기살 꼬치구이를 말한다.
[62] 회상씬에서 선배와 술을 마실 때, 다소 우울한 분위기에서 마구마구 먹는다. 두 손에 하나씩 들고 번갈아서 톡 톡 톡
[63] 캐러멜 크림이 들어가 있다.
[64] 과라나 씨 추출액을 함유한 브라질 탄산음료
[65] 가게가 아닌 카나가와 대학 안에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것.
[66] 진공여과방식을 이용해 내리는 커피. 상하단 플라스크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커피를 추출한다.
[67] 돼지고기를 넣은 미소시루. 심야식당 의 유일한 메인메뉴이기도 하다.
[68] 솬니바이러우(산니백육, 마늘소스 돼지고기 냉채), 파오차이위(포채어, 사천식 생선 조림)
[69] 메뉴에는 없다.
[70] 으깬 감자에 다진 고기를 넣고 끓인 것. 메뉴에는 없다. 쟈가이모(じゃが芋, 감자)와 토로케루(とろける, 녹다)의 합성어로 보이며, 의역하면 '사르르감자' 정도로 번역될 수 있겠다.
[71] 꽁치를 다져 파, 된장 등을 넣고 섞은 것.
[72] 굽지 않고 젤라틴으로 굳힌 치즈 케이크
[73] 본래는 연두부가 나와야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대체되었다.
[74] 생선의 간 같은 것이 들어갔는데, 고로가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무엇인지 물어보았지만 자기도 알바라서 잘 모른다고(...) 대답해서 미스터리로 남았다.
[75] 스모 선수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음식. 생선, 고기,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큰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음식. 작중에서 고로가 주문한 것은 닭뼈 육수가 들어가 있다.
[76] 종류는 세 가지인데 간장을 바르고 잘게 자른 김을 얹은 것(이소베 당고), 간장과 설탕 시럽을 뿌린 것(미타라시 당고), 팥을 얹은 것(쑥 당고). 녹차도 같이 나온다.
[77] 잘게 썬 참마로 만든 요리와 생 노른자가 같이 나오는데 간장과 같이 넣어서 비벼 먹는다.
[78] 먹고 남은 챵코나베의 국물에 넣어 먹는 식사류로 그 외에 죽, 떡을 고를 수 있었다. 고로는 처음 점원에게 안내를 받았을때 식사에 떡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만(보통 나베류의 식사로는 소바, 우동, 죽이 나오기 때문) 결국 주문은 우동으로 한다. 참고로 우동은 채썬 파, 텐카스(튀김을 만들 때 생기는 튀김 부스러기)가 같이 나왔다.
[79] 소돼지 조림, 바지락밥, 레바카츠(소의 간을 튀김으로 만든 것), 호박찜, 오뎅(슈마이말이, 중화튀김, 무), 치킨롤(닭다리살을 둘둘 만 것), 마구로멘치(참치를 다져서 튀긴 것). 지금까지 계속 가게에서 먹던 고로가 이번에는 상점에서 음식을 사고 자신의 사무소에 가져와서 먹는다. 물론 상점가라 여러 상점에서 음식을 산다.
[80] 커피젤리 위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작게 얹어져 있다.
[81] 고로가 가게에 온 날은 한입 크기 고기완자, 오크라 (아프리카 원산의 식물.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선 매우 흔한 야채로 각이 진 오이고추처럼 생겼다. 안에 끈적거리는 미끈한 액체가 들어있다.), 한입 크기 닭튀김이 나왔다.
[82] 음식 소개는 나오지 않았지만 회상씬에서 친구가 주문한 걸 먹은 건데 고로가 메뉴를 못 정하고 있으니까 대신 골라준 것. 덤으로 친구가 먹은 것은 고로가 말한 흑설탕 바나나 치즈케이크.
[83] 팍 붕 화이댕. 팍 붕(=공심채, =모닝글로리) 이라는 채소를 태국장에 볶은 요리.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
[84] 싸이끄럭. 이싼(태국의 동북부)의 대표적인 음식(이싼의 다른 대표적인 음식은 까이양, 카우냐우, 쏨땀이다)으로 시큼한 맛이 나고 입자가 굵은 태국식 소시지. 곁들임으로 마늘과 고추를 준다.
[85] 떡과 코코넛밀크를 같이 찐 것.
[86] 이 드라마와 콜라보한 영화 '스즈키 선생님'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깜짝출연했다. 입은 의상은 스즈키 선생님의 의상이다. 타이 음식점에서 고로 옆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었다. 스즈키 선생의 마음의 소리가 우마이 들려와 깜짝 놀라는 고로의 모습은 덤.
[87] 이례적으로 고로가 음식을 끝까지 먹는 모습이 생략되어서 나온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아무리 많은 음식을 주문해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고로가 음식을 몇 번 집어먹은 장면 후 추가 주문을 하는 장면으로 넘어갈 때 빈 그릇들만 보여준다. 즉, 다 먹기는 했으나 다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88] 오리고기와 푸성귀 마리네(고기나 향신료등을 섞어서 만든 요리), 밥, 미소시루, 제목에 있는 고로케와 방어무조림도 포함.
[89] 가게 직원이 손님들마다 하나씩 나눠준 것.
[90] 따뜻한 소바이며 가게 자판기에서 뽑는 표는 소바, 우동이 있어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로가 처음 가게에서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는 엔딩 노래가 나오며 돌아가는 장면에서 다른 가게로 슬쩍 들어가서 또 먹는다. 페이크다.(...) 엔딩 노래는 나오는데 크레딧이 안 나올 때 눈치채야 한다 여기서 원작 만화 작가 가 등장한다. 이거 뭐야.
2.3. 3기 [편집]
2013년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방영했다. 기타 사항은 시즌 2와 동일. 쿠스미가 역시나 술 마시는 것도
화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키타구 아카바네 의
뿔닭과 장어 덮밥
후르츠 샌드 세트와 커피, 뿔닭의 사시미 타타키 세트
호로 비계 꼬치, 뿔닭 뒷고기 꼬치, 뿔닭 수프, 장어 오믈렛
[91] [92]
제2화
요코하마시 히노데초 의
치트 [93] 생강 볶음와 파탄 [94]
생크림 슈와 커피, 돼지 혀, 카라미소 [95] 돼지 곱창 볶음
제3화
시즈오카현 카모군 카와즈초의
생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동 [96]
크러시드 스트로베리 [97] , 와사비 김, 와사비 미소
와사비 절임, 와사비 줄기 삼배초 [98] 절임 와사비 4단 콤보 [99]
제4화
분쿄구 에도가와바시 생선집의
은대구 사이쿄야키 [100]
니도즈케 [101] 전병, 금눈돔 회, 엔가와 [102] 폰즈
폭탄 낫토 [103] , 홍살치 조림
[104]
제5화
나카노구 히가시나카노 의
양고기 철판냄비와 라그만 [105]
옥수수차, 벚꽃 소금 우유 젤라또 , 도그 [106] , 케밥 [107]
쾨프테 [108] , 양 등심 타타키, 양고기 카라히 [109]
제6화
이타바시구 이타바시 의
야키니쿠 곱창 [110] [111]
콩가루 빵, 오토시로 나온 풋콩, 일본풍 김치, 대창, 염통, 오도독뼈, 관자놀이 [112]
제7화
메구로구 코마바토다이마에 의
머시룸 갈릭 [113] 과 굴 그라탕
쁘띠 해시 [114] , 바게트빵 [115] , 보라초 수프
[116]
제8화
타이토구 우구이스다니 의
아보카도 닭고기 멘치 [117]
커피 플로트 [118] , 유림간 [119] , 햄카츠
오로시 폰즈 [120] , 밥, 된장국, 닭전골밥, 날달걀 [121]
제9화
네리마구 코타케무카이하라 의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와 살시챠 [122]
터널롤, 홍차,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 캄파뉴, 살시챠 세트
집에서 만든 흑당 진저에일,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의 키쉬
제10화
아라카와구 니시오구의
불꽃 술전골 [123] 과 무기토로메시 [124]
타코센 [125] , 돈까스 [126]
제11화
니가타현 토카마치시의
드라이브 인 쇠고기 조림 [127] 과 오목 [128] 카마메시 [129]
단단도모 [130] , 아사사사사 [131] , 보리차, 주먹밥 [132]
[133] [134]
제12화
시나가와구 오이마치의
정어리 육회 [135] 와 니기리 [136]
새우 마요네즈 비빔, 피단(송화단) [137]
잘게 썬 생강을 얹은 찬 두부(기본 안주)
정어리 츠미레국, 정어리 치즈롤 [138] , 정어리 카바야키 [139] [91] 원작의 제4화로부터 20년 만에 들렀다는 고로의 대사가 있다. 또한 원작 4화의 배경이 된 식당도 살짝 나오며, 고로가 '여기에 또 들려서 그 때처럼 장어 덮밥에 연어알을 곁들여 먹어볼까!?'라고 주저하는 대사를 한다.
[92]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의 악역 돈 도르네로 의 인간체 배우를 맡으신 센본마츠 키헤에 씨가 이 에피소드의 고로의 두번째 의뢰인 역으로 출연.
[93] 돼지 위
[94] 음식 이름이 아니라 의성어(パタン)이다. 작중에선 식칼로 마늘을 다질 때 나는 의성어를 붙였는데 실제 가게에서 직원들끼리 먹던 걸 올린 우라 메뉴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꽈당"이나 "철썩", "쾅" 정도. 정체는 마늘과 쇼유, 참기름을 끼얹은 아부라소바.
[95] 약간 짠 미소
[96] 밥 위에 가쓰오부시 만 올라가 있다. 거기에 와사비를 직접 갈아 올리고, 쇼유를 뿌려먹는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 메뉴를 2번 주문했다.
[97] 빙수에 얼린 딸기를 갈거나 그대로 넣은 디저트
[98] 미림, 간장, 초를 같은 비율로 섞은 양념장
[99] 굵은 글씨는 전부 와사비동의 기본 밑반찬(오토오시)이다.
[100] 쌀 함유량이 높아 달콤하고 하얀 미소에 절여 굽는 요리법.
[101] 간장을 두 번 발라 구움.
[102] 생선 지느러미.
[103] 낫토에 달걀 노른자, 참치 등살, 흰살 생선, 문어, 성게, 연어알 등을 얹음.
[104] 이 집의 딸은 고등학생인데 세일러복 을 입고 가게 일을 돕는다.
[105] 양고기, 토마토, 피망을 볶아 고명으로 얹은 중앙아시아의 수타 국수. 모든 국수의 기원이라 칭한다.
[106] 허브를 넣은 요거트 음료.
[107] 마리네이드한 고기와 야채조각을 꼬챙이에 끼워 조리하는 요리.
[108] 고기, 생선, 치즈에 양념을 하고 으깬 뒤 동그랗게 빚어 만든 중앙아시아 음식.
[109] 이슬람, 힌두 문화권의 철판냄비.
[110] 여담이지만 가게 내부의 환기시설이 좋지 않아 굽는 연기가 가득 차서 도중에 가게를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후랏토 쿠스미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111] 한국의 고기집들은 대부분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불판에 매우 가깝게 내려서 연기를 대부분 빨아들여서 저런 문제가 없다.
[112] 첫 주문은 전부 소금이었고, 두번째 주문은 대창과 염통을 양념으로 주문했고, 마지막으로 대창을 소금으로 한번 더 주문한다.
[113]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많이 짰다고 하는데 사실 이 요리는 타파스의 일종으로 무언가를 찍어먹는 식이라 간이 짠 편이라고 한다. # 고로 또한 빵을 찍어 먹기만 하지 직접 들이키진 않는다.
[114] 작은 크기의 해시 브라운 즉, 테이터탓츠(Tator tots)를 말한다.
[115] 메뉴가 아니라 머쉬룸 갈릭과 같이 나온다. 리필이 가능......한 건 아니고 300엔에 3개씩 추가가 가능하다. 굴 그라탕과 곁들여 먹어도 된다.
[116] 원작자가 술을 마시지 않은 화이기도 하다. 집주인으로부터 보라초가 스페인어로 '술꾼'이라는 뜻을 안 원작자 曰 "'안 마시길 잘했다(...)."'
[117] 민스의 일본식 발음 민스 커틀릿 = 멘치 카츠
[118] 아이스 커피 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그위에 콘을 올려놓은 디저트
[119] 고기를 끓인기름에 뿌려 튀긴 음식. 중식의 유린기와 재료만 다른 음식이다.
[120] 갈아놓은 무에 폰즈 소스를 뿌린것. 일반적인 폰즈와 다른 색감이라 주인공이 햇갈려했다.
[121] 닭전골밥에 넣어 먹었다.
[122] 이탈리아에서 익히지 않고 유통되는 생 소시지로 먹기 전에 익히며 살시챠 세트는 빵과 함께 나온다.
[123] 술이 들어 있지만 불로 알코올을 날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고로도 먹을 수 있었다. 고로가 갔을 때는 한가했던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지만 보통은 예약제로만 판매한다. 돼지고기 샤브샤브와 생선살 완자, 채소가 기본 세트다.
[124] 보리밥에 끈적한 마즙을 얹어 먹는 것.
[125] 타코 야키+ 센 베이(전병). 새우 전병에 작은 타코야키를 올린 뒤 한쪽을 부러뜨려 그 위에 올려 샌드위치처럼 겹친 것.
[126] 데미글라스 소스가 기본으로 뿌려져있지만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127] 정식이 있으나 쇠고기 조림만 시킴.
[128] 五目(고모쿠). 가정의 흔한 다섯가지 산채 재료를 뜻한다. "모듬"하고는 달리 무난함이나 빈곤함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129] 말하자면 돌솥밥. 작은 솥에 쌀, 고기, 채소 따위를 일인분씩 넣어 지은 양념밥. 솥째로 밥상에 낸다.
[130] 사투리로 항상 감사합니다란 뜻. 마가렛트 처럼 생긴 과자로 안에 밤이 들어있다.
[131] 사투리로 실수했을 때 의성어. 두 개의 쿠키와 크림을 샌드처럼 만들었다.
[132] 김이나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넣었다.
[133]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동차를 끌고 오기도 했고, 장소도 시골이라서 그런지 손님을 만날 때 빼고는 가방을 전혀 들고 다니지 않는다.
[134] 의뢰인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 에서 와지마 시게루 역을 맡은 오구라 히사히로가 출연했다.
[135] 육회처럼 정어리회를 양념에 버무렸다.
[136] 니기리(握り)는 손으로 쥔다는 뜻이며 스시의 일반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다만 이 곳의 니기리는 일반적인 스시와 달리 맨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초간장에 밥을 찍어 먹었다.
[137] 중국의 식재료로 삭힌 오리알이다. 별달리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삭히므로 실제로 먹어보면 노른자쪽이 조금 줄줄 흐르며, 약하지만 홍어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여담으로 밥덕후 고로가 이 가게에서 밥과 면요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138] 이 요리를 먹을 때 안초비 피자를 떠올리는데, 바로 2권에서 나온 피자 에피소드를 떠올리면 된다.
[139] 양념을 발라서 꼬챙이에 꿰어 굽는 음식이다.
2.4. 4기 [편집]
2014년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방영되었다. 기타 사항은 시즌2와 동일하며, 처음으로 심야를 벗어나서 오후 4시에, 처음으로 1시간짜리 특별판을 방영했다. 이게 밑에 표기되어있는 '특별판'. 평균 시청률은 3.5%.
한국식 가정식 식당이 처음으로 등장. 시즌 2, 3에 비해 디저트를 먹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출연 배우진 중에서 특촬물에 나왔던 배우( 코미야 아리사 , 이시바시 렌지), 성우 겸 배우( 난바 케이이치 , 이리에 타카시 ), 유민 등 한국에 방영된 일본 영상매체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시즌 마지막화에서 항상 쿠스미 마사유키가 나와 드라마화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부분이 빠졌다. 시즌 4까지 왔으니 뭐 여전히 술은 마신다
오프닝 나레이션 때 쓰였던 음악이 백종원의 3대 천왕 의 백설명의 음식 유세 신에서 나오고 있다.
화
에피소드 제목
그 이외에 먹은 것들
비고
제1화
도쿄도 키요세시 마츠야마
숙주나물과 고기의 매콤한 볶음 [140]
청고추가 들은 된장 마늘 절임, 닭꼬치, 점보만두 하프 [141]
제2화
도쿄도 츄오구 긴자
한국식 튀김 [142] 과 삼계탕라면 [143]
천재 화차, 타이완 선초, [144] 멸치 볶음
보쌈 [145] , 잡채, 한국식 김말이(=김밥)
오징어 소면 볶음 [146] , 대구가 들어간 만두
[147] [148] [149] [150]
제3화
카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하코네 마치의
스테이크 덮밥
커피, 참깨앙금 나라얀 [151] , 제철 채소 고마아에 [152]
아시노코 호수 빙어 난방즈케 [153]
제4화
도쿄도 하치오지시 코미야마치의
안심 갈비와 등심 스키야키풍
돼지 족발 [154] , 삼색 나물 [155] , 달걀 덮밥 [156] , 육개장 [157]
[158]
제5화
아이치현 치타군 히마카지마의
치어 튀김과 문어밥
문어 구이, 소금에 데친 아카샤 새우 [159]
대합 구이, 김 츠쿠다니 [160] , 우무, 아카다시 [161]
[162]
특별편
「한여름의 하카타 출장 스페셜」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의
사바고마 [163] 와 영계 수프타키 [164]
마루텐 [165] 우동, 유부 초밥, 전갱이 낫토
색다른 차완무시 [166] , 영계 수프타키죽 [167] , 타카나 [168]
[169]
제6화
도쿄도 코토구 키바의
치즈 쿨차 [170] 와 양고기 민트 카레
망고 라시 [171] , 부나 오이스터 [172]
탄두리 베지 [173] , 바스마티 라이스 [174]
[175]
제7화
도쿄도 타이토구 토리고에의
명태 크림 파스타와 돈카츠 샌드위치
센쨩(せんちゃん) 샐러드 [176] , 생 햄 [177] , 말린 샛멸 [178]
[179]
제8화
도쿄도 스기나미구 아사가야의
쇠꼬리 수프 [180] 와 아사이 보울 [181]
콩가루바 [182] , 아이스 커피, 에다마메 갈릭 [183]
찹쌀가루 치킨과 마카로니
제9화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의
모택동 스페어립 [184] 과 검은 볶음밥 [185]
파간장 찜닭(넓적다리), 천사의 새우 용정차 볶음 [186] , 마라탕 [187]
[188]
제10화
도쿄도 코토구 에다가와의
햄에그 정식과 카츠사라 [189]
수박 한 조각 [190] , 시금치 무침 [191] , 야코두부 [192] , 레몬 스쿼시
[193] [194]
제11화
도쿄도 오타구 카마타의
새우 생춘권과 닭고기 찰밥 [195]
타마린드 [196] 쥬스, 튀긴 춘권 [197] , 고기가 든 찰떡 [198]
레몬글라스 쌀국수 [199] , 베트남 커피 [200]
[201]
제12화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의
에비신죠 [202] 와 야키오니기리 [203]
커피, 야채 닭고기 조림, 가다랑어회
토마토 두부, 전갱이 프라이, 순무 백탕 수프 [204]
[205] [206] [140] 일본어로 모야시(モヤシ, もやし)라고 함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통칭한다. 하지만 콩나물이 인기가 없는 일본이므로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면 숙주를 말한다.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식 국이나 콩나물국을 끓일 때 숙주를 넣었다 참사를 보는 게 흔한 일이다.
[141] 고로가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의문형을 던졌지만 실은 단순한 대형군만두(무지막지하게 큰 그 점보는 아니다. 그냥 단순히 좀 더 큰 것)의 반인분(0.5인분, 3개)이다. 한국에선 드물지만 일본의 정식집이라면 하프메뉴가 일반화가 되어 있다.
[142] 전유어 혹은 부침개. 일본어는 명확히 "지짐"에 해당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한국 스타일의 텐푸라(튀김)라고 설명한다. 화면상에서도 '지지미'라는 메뉴가 보인다.
[143] 감자 녹말이 들어간 인스턴트 라면을 쓴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의 감자라면 계열로 추정된다. 드라마와는 달리 이 곳은 이자카야이며 영업도 오후 6시 넘어서 시작한다. 삼계탕 라면 역시 2인 1그릇, 하루에 10그릇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무작정 갔다가 헛걸음한 경우가 많다
[144] 이 앞의 둘은 식사하기 전에 들른 대만식 다방에서 마신 것들이다.
[145]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드라마에선 보쌈김치라고 나왔다.
[146] 드라마에 나온 이름은 오징어와 소면의 맛있고 매운 볶음
[147] 식당 주인이 한국계 일본인이다. 이름은 이영경(李榮慶). 한국 출신인지 재일교포 출신인지는 불명이나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신다.
[148] 이 에피소드에서는 식당 주인이라는 표현 대신 어머니 를 사용했다.
[149] 이밖에도 고로의 한국어를 들을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괜찮아요와 한국에서 일본인 말투로 자주 흉내내는 ~스무니다가 나온다.
[150] 고로는 밥없이 반찬들을 먼저 거의 다 먹고, 삼계탕 라면을 반찬 없이 먹는데, 그걸 보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다. 하지만 나오는 반찬들이 주 메뉴처럼 먹을 수도 있는 것들이 꽤 많아서(보쌈, 김밥, 만두 등) 꼭 답답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151] 앙금을 직접 얹어 먹는 호리병 모양의 모나카.
[152] 깨무침. 일본 요리 에 아에모노(무침)라는 종류는 딱히 정형화 되지 않아 다양한 모습을 하고있다. 본 드라마 4기에서도 고마아에가 두 번 나오는데 여기선 깨가루를 양념해 무친 것, 다음번은 깨간장으로 무친것이 나온다. 자매품은 두부로 무친 시라아에.
[153]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기거나 소금구이한 생선과 잘게 썬 파나 양파 따위를, 식초·간장·설탕을 섞어서 만든 소스에 담가 맛을 들인 음식.
[154] 한국식처럼 얇게 썰어내오는 형태가 아니라 네모난 덩어리 형태로 쪄서 나온다. 처음엔 쪄낸 형태로만 먹다가 석쇠에 구워먹는 방법을 알게 되어 구이로도 먹는다.
[155] 다진 마늘을 버무린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의 한국식 나물.
[156] 스키야키풍 등심 고기에서 소스 삼아 찍어 먹던 날달걀 섞은 것을 밥에 얹어 먹었다.
[157] 국밥과 국을 별도의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고로는 육개장만을 주문한 뒤 남아있던 밥은 진작에 등심에 찍어먹고 남은 날계란을 섞어 먹었기에 육개장이 나온 걸 보자 아차 싶어하며 밥 반공기를 추가로 주문하고 말아먹었다..
[158]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에서 우사미 요코 역 배우이자 현재 러브라이브! 선샤인!! 의 쿠로사와 다이아 성우로 나오고 있는 코미야 아리사 가 식당 점원 역으로 나왔다.
[159] 아이치현 특산물로 여름이 제철인 새우.
[160] 밑반찬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해 달달하게 조린 보존식품. 주로 밥에 얹어 먹었다. 드라마에 나온 것은 김으로 만든 츠쿠다니.
[161] 나고야 특산물인 붉은 된장으로 만든 미소시루(된장국).
[162] 이번화에서 원작자가 처음으로 밥을 먹은 식당이 아닌 고로가 간식으로 먹은 문어구이 집에 갔다. 밥을 먹은 식당을 잘 보면 가게 입구에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는데, 아마도 영업시간이 끝나서 가지 못한 모양이다.
[163] 본디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망치고등어를 간장 등의 양념으로 절여서 내놓은 회인 '고마사바'로 단어 자체가 '망치고등어'란 뜻이나, 해당 가게에서는 이 회에 참깨(고마) 양념을 더해 '사바고마'란 말장난 느낌이 가득한 이름의 어레인지된 음식으로 내놓고 있다. 작중에선 청고추도 얹어 먹는다.
[164]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푹 끓인 닭고기 전골풍의 후쿠오카 향토요리로, 갈아낸 닭고기로 끓이는 경우엔 '수프타키', 닭고기를 그대로 끓이는 경우엔 오리지널인 '미즈타키'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유즈코쇼(유자후추)와 곁들여 먹었다.
[165] 둥글고 넓적한 어묵
[166] 일본식 계란찜으로 본래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나메코(일본, 대만 특산의 미끄러운 식감을 지닌 버섯. 우리나라에서는 나도팽나무버섯으로 불린다.) 하나만 들어간다.
[167] 수프타키를 먹고 남은 국물로 밥과 재료를 이용해 만든 죽.
[168] 우리나라에선 갓김치 등에 쓰이는 갓(타카나)를 절임으로 만든 일본식 나물.
[169] 첫 스페셜화로 매번 야밤에 위장 테러를 가했던것과는 다르게 8월 9일 16시부터 1시간동안 방영되었다. 또한 후쿠오카는 주연배우인 마츠시게 유타카 의 고향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현재까지 에피소드 중에서 자국 한정으로 가장 멀리 간 화로 2015년 10월 23일 시즌5 대만출장편이 방영되면서 가장 멀리 간 화라는 타이틀은 대만출장편인 시즌5 4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170] 인도식 빵인 난의 한 종류로 발효시킨 반죽을 기름에 구워 만든다. 작중에서는 치즈를 반죽에 팥소처럼 넣어서 난처럼 구워내는 일종의 변형 쿨차를 보여주고는 피자 처럼 취급한다(...).
[171] 요구르트를 베이스로 한 인도의 전통 음료.
[172] 스파이스로 볶아낸 굴 요리. 인도는 굴을 먹지 않아서 "오이스터"라고 그냥 영어를 썼다.
[173] 갖가지 야채에 고유의 양념을 한 후 탄두르(인도식 화덕)에 익혀낸 샐러드.
[174] 인도품종의 장립종 쌀인 바스마티 인디카(Basmati Indica)로 지은 밥. 일반적으로 카레와 같이 먹는다. 동남아산 보다 더 찰기가 없어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그 쌀이다.
[175]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여배우 유민 이 고로의 의뢰인 역할로 출연했다.
[176] 양배추를 채 썰었다고(せんぎり)해서 붙여진 이름.
[177] ' 하몬 세라뇨(Jamon Serrano)'란 스페인의 전통 생 햄. 샌쨩 샐러드에서 얹어서 먹기도 했다.
[178] 바다빙어목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179] 가게 남자주인 역에 HERO 에서 스에츠구 사무관, JIN 에서 가쓰 가이슈 ,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 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를 연기한 유명 조연배우 코히나타 후미요 가 나왔다. 키타노 타케시 주연 영화 아웃레이지 비욘드 에서 코히나타 후미요는 키타노 타케시를 이용하는 부패 형사 카타오카,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 후배 형사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키타노 타케시에게 쌍욕을 마구 내지르는 마츠시게 유타카를 볼 수 있다. 이 둘은 드라마 Dr.린타로에서도 의대 이사장과 부 병원장 역의 콤비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게 여주인 역은 남극의 쉐프 , 허니와 클로버 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니시다 나오미가 맡았다.
[180] 건더기인 쇠꼬리 고기는 직접 손으로 들고서 생강 간 것을 곁들여 먹었으며, 수프는 역시 생강 간 것과 밥을 곁들여 말아먹었다.
[181] 한국에서는 보통 '아사이베리 빙수'과 같은 의미로 쓰이나 해당 편에서 나온 것은 '아사이베리 화채'에 가깝다.
[182] 문구점 앞 10엔 게임기의 경품으로 뽑은 과자로 일종의 불량식품으로 보인다.
[183] 일본식 선술집에서 안주로 자주 나오는 소금으로 삶은 풋콩을 껍질채 내놓는 것을 에다마메라고 하며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마늘을 곁들여 함께 삶아낸 것.
[184] 본래 이름은 스페어립 고춧가루 구이. 모택동 스페어립은 별칭이다.
[185] 중국식 타마리죠유(타마리 간장. 단 맛이 강한 부류의 왜간장. 진간장하고는 다르다.)로 볶아낸 볶음밥.
[186] 뉴칼레도니아의 왕새우 종류 중 하나인 '천사의 새우'에 중국차 중 하나인 용정차(룽징차)를 끼얹어 철판에서 볶아낸 요리. 중국 남부와 대만에서는 룽징차를 이용한 차요리 계통이 따로있는데 새우와 룽징차의 조화를 최고로 친다.
[187]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알려져 있는, 중국 서남지방(쓰촨, 후난)의 요리. 고추기름, 마른고추와 야채를 넣어 끓여낸 탕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다시 끓여 만든다. 처음 보게 되면 흡사 마계에서 온 듯한 혼돈의 비주얼로 느껴질 수도 있어, 중국에서도 농담삼아 정신없이 혼잡한 상태를 마라탕에 비유하기도 한다. 볶음밥과 함께 나왔다.
[188] 본 편은 후난식 중국 요리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원작 만화 13화가 고로의 회상으로 영상화되기도 했다. 심지어 무더운 날씨 때문에 웃통을 벗은 것도 충실히 재현. 그 때 먹었다는 메뉴도 13화와 동일. 그런데 그걸 생각하고 나니 고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배가...고파졌다...'가 나온 건 절묘한 센스.
[189] 조미간장과 달걀을 함께 얹어낸 돈까스로, 본디 가츠동(돈까스 덮밥) 위에 올라가는 조미된 돈까스를 따로 반찬으로 분리해 내놓은 음식이다. 작중에선 가츠동처럼 밥위에 얹어 먹기도 했다.
[190] 창고 정리 중 간식으로 먹은 것으로 소금을 쳐서 먹었다.
[191] 한국에서는 보통 소금과 마늘 등으로 버무려내지만 일본에서는 설탕과 미림, 간장 등을 넣어 버무려낸다.
[192] 차갑게 식힌 생두부 위에 가다랭이포 등을 얹고 간장을 끼얹어 떠먹는 반찬. 우리나라에서 연두부로 먹는 방식과 비슷한 음식이지만 이쪽의 두부는 식감이 연두부와 부침두부의 중간 정도쯤 된다.
[193] 창고 정리를 하면서 과거에 갈비뼈를 다친 일을 살짝 언급하는데 원작의 추가 에피소드와 연관되는 부분. 이번에 식사를 한 식당은 일종의 기사식당 이었기 때문에 작가인 쿠스미는 어쩔 수 없이 아이스커피를 시킴으로서 이번화에선 술을 안먹나 했으나 결국 주인이 매실을 띄운 소주 한잔을 가져다 줌으로서 무사히(?) 음주 성공. 또한 이 식당은 홀과 주방이 막혀있어 주인장이 일일히 주방->밖->홀->밖->주방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우 겸 배우인 이리에 타카시 가 고로의 의뢰인이자 친구로 등장.
[194] 5기 신년 스폐셜에서는 폐점이 되어 발길을 돌렸다.
[195] 토리오코와. '오코와'란 찰밥의 일종으로 지에밥, 또는 고두밥이라 불린다. 작중에선 베트남식 소시지가 얹어 나왔다.
[196] 동남아시아 및 남부아시아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콩과 식물. 열매, 깍지, 잎을 식용으로 쓴다. 일반적인 것은 깍지 속부분으로 페이스트로 뽑아다 물에 풀은 것. 요리에 신맛을 추가하기 위해 쓰지만 그냥 마실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베트남 식당의 진출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7] 일종의 쌈처럼 채소에 싸서 소스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
[198] 단순히 들고 먹게끔 나온 떡이 아닌 향신료 국물에 야채와 곁들여 나온 요리.
[199] 분보후에(bún bò Huế)라고 불리는 베트남 중부에 자리한 후에 스타일의 쌀국수. 옛날 후에(Hue)는 응우옌 왕조의 도읍이었고, 일본인과의 교류가 잦았던 곳이기도 했다. 그때 일본의 우동 문화가 흘러들어와 독특한 두꺼운 쌀국수가 만들어진 것.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 고명으로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서는 레몬즙을 뿌려서 야채와 곁들여 먹게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