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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탈색후 염색했는데 염색이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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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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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 염색하고 싶어서 탈색을 했어요.
기존 있던 머리는 탈색을 한 머리라 2~3번째 탈색이였고, 새로 자란머리는 첫번째 탈색된 머린데
워낙에 머리가 가늘고 얇아서 큰 차이없이 비슷하게 됐길래 염색약을 발랐어요.
분명 처음 바를때 머리색이 변했는데 방치하는 동안 무슨 일인지 새로자란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먹었던 색들이 아예빠져서 그냥 탈색했던 색 그대로 나왔어요.ㅠ
색이 먹었다가 다시 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집에서 하다보니 바르는 시간이 길어졌고, 당연히 방치시간도 길어졌는데 방치시간이 길어졌다고 색이 빠지나요?
(사용 제품은 밀본 사파이어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ㅠ
와중에 새로 자란부분은 색이 잘만나왔다는게...하..)

내공 100추가합니다.ㅠ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색이 빠지는 이유는 두가지,

탈색에 의해서 모발손상이 심해져 물빠짐이 생기는 이유와

염색방법이 잘못 된 경우랍니다.



보통 셀염들 할때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두번째이고

모발손상의 경우는 방지를 위해 탈색이나 염색 전에 모발상태를 안정화시키는 작업이 꼭 필요하답니다.

모발이 모발구실을 해야 모발염색이 잘 작용하는 원리지요.



염색방법과 모발관리방법 등 필요하시면 질문하시고요.



제 네이버블로그에 가보면 미용실에서 커트를 할때 꼭 알아야할 내용 등 좋은 내용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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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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