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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고양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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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2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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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노르웨이인데요, 빗질할때마다 자꾸 깨물어서 빗질을 못하겠어요.손까지 깨무는데 좋은방법 없나요?

 


그리고 다른 노르웨이 아기들보면 가슴털이 보통 짧던데 우리애는 새끼때부터 유난히 길더라구요.성묘가되면 설마 더길어지나요? 한없이 자라진않겠죠?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엄청 이쁘네요  
 가슴털 얘기를 하셔서 가슴털에 대해서 먼저 답변 드리고 싶어요. 가슴털은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한없이 자라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오히려 더 귀엽네요 
 노르웨이 숲 고양이 하면 빗질 받길 유난히 싫어하는 장모종 고양이죠. 겉털과 속털이 있는 이중모종. 겉털은 풍성하며 속털은 빽빽하고, 심지어 털까지 잘 빠지지 않아서 빗질을 많이 아파하는 고양이에요   냥이의 피부는 굉장히 얇고 약하기 때문에 살점이 같 이 베어질수도 있고 심하게 잡아 당겨지면 찢어질수도 있습니다.  빗이 싫은게 아니라 빗이 자기를 아프게 해서 공격하는거라 느끼고 있을거에요. 
 아이가 빗을 좋아하도록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빗을 자주 보여주시고, 간식같은걸 주실 때도 빗을 보여주시며 주세요. 조금 괜찮아졌다 싶으시다면 머리나 턱 등 고양이들이 만져주면 좋아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거길 빗으로 슥슥 만져줘보세요. 이런식으로 아이가 빗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지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빗을 바꿔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장모종이니 이번에는 솔의 간격이 좀 넓은 것으로 하나 더 장만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아이의 사진을 보고 잉?? 했습니다. 상태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그동안 빗질을 엄청 잘해주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양이께서 빗을 좋아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출처바닐라펫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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