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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냉동저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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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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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농사를 짓는데 냉동 저장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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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장 가. 감의 수확후 호흡변화 
  감을 수확한 후 호흡의 변화를 보면 그림 1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온에서도 수확후 20일까지는 호흡의 급격한 증가가 없으며 그 이후에는 저장 온도에 따라서 호흡량이 크게 변화를 보인다.
  재배농가들이 홍수 출하기에 가격이 저렴할 경우 출하기를 늦추기 위하여 포장에서 낙엽이나 볏짚 등을 이용하여 간이저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감의 수확후 일정기간까지 호흡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며 이때도 20일을 넘기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과실의 품질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림 2. 부유품종의 저장온도별 호흡량 변화   나. 저장력 높은 과실 생산 
  감의 저장력은 품종, 과실의 크기, 숙기, 과수원의 위치, 병해나 물리적 상처 등에 의하여 결정된다. 품종은 대체적으로 만생종이 저장력이 높으며 육질이 치밀한 품종(준하)이 저장력이 높고 세포의 크기가 큰 품종은 저장력이 낮다.
  과실의 크기는 큰과실보다 대체로 작은 과실이 육질이 치밀하여 저장력이 높으며 지나치게 과숙된 과실도 저장력이 떨어지나 지나친 미숙과도 저장에 문제가 많으므로 과숙되지 않고 약간 덜익은 과실이 저장력이 높다.
  과수원의 위치는 햇볕쪼임이 좋은 과수원에서 생산된 과실이 음지에서 생산된 과실 보다 저장력이 높으며 꼭지들림과, 병충해과, 상처난 과실 등은 저장력이 낮다.  다. 저장전 처리
  수확된 과실을 생리적으로 안정시키고, 특히 수분을 감소시켜 저장중 장해과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확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3-4일 예냉건조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예냉기간이 본저장시 과실품질에 크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강우가 잦을 때 수확한 과실은 예냉건조 기간을 길게 하며 척박한 양지바른 과원에서 생산한 과실은 짧게 하여도 되는데 적당한 기간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저장하였을 때 비닐봉지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단감은 저장력 높은 다른 사과나 배와 같이 그대로 저장하면 탈수되고 쉽게 연화되어 얼마가지 않아 상품성을 잃게 된다. 단감의 장기 저장을 위해서는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산소는 5%, 이산화탄소는 5~10%가 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기중에는 0.03%의 이산화탄소와 21%의 산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Ca저장고와 같이 공기 조성분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폴리에틸렌봉투에 넣어 밀봉하면 단감의 호흡작용에 의하여 산소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데 그 정도는 그림 2에서 보는 것과 같이 폴리에틸렌 봉투의 두께에 의하여 달라지며 0.06㎜의 폴리에틸렌 봉투의 공기조성분이 저장후 30일에 저장에 가장 좋은 상태가 되는 된다.
마. 저장고 관리
  저장고의 온도는 그림 3에서 보는바와 같이 0℃의 온도에서 가장 저장기간을 길게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창고내 온도 분포를 균일하게 하여 저장과실의 주위 온도가 0℃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 폴리에틸렌 봉지내 가스조성 상태
 창고내 온도조절은 그릇에 물을 놓아둘 경우 물위에 얼음이 약간 있는 경우가 적당하며 전부 얼어버리면 온도가 낮고 얼음이 없으면 온도가 높다.
  창고내 과실 쌓기는 너무 차곡차곡 쌓으면 공기흐름이 좋지 못하므로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여 공기흐름에 좋게 하며 통로를 중심으로 전체공기가 쉽게 쿨러를 통하여 흡입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출처농촌진흥청            2005.10.06.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http://cafe.naver.com/ereworld 예능 푸르지농원 대봉감 카페 출처  저장전 처리   수확된 과실을 생리적으로 안정시키고, 특히 수분을 감소시켜 저장중 장해과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확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3-4일 예냉건조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예냉기간이 본저장시 과실품질에 크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강우가 잦을 때 수확한 과실은 예냉건조 기간을 길게 하며 척박한 양지바른 과원에서 생산한 과실은 짧게 하여도 되는데 적당한 기간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저장하였을 때 비닐봉지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단감은 저장력 높은 다른 사과나 배와 같이 그대로 저장하면 탈수되고 쉽게 연화되어 얼마가지 않아 상품성을 잃게 된다. 단감의 장기 저장을 위해서는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산소는 5%, 이산화탄소는 5~10%가 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기중에는 0.03%의 이산화탄소와 21%의 산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Ca저장고와 같이 공기 조성분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폴리에틸렌봉투에 넣어 밀봉하면 단감의 호흡작용에 의하여 산소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데 그 정도는 그림 2에서 보는 것과 같이 폴리에틸렌 봉투의 두께에 의하여 달라지며 0.06㎜의 폴리에틸렌 봉투의 공기조성분이 저장후 30일에 저장에 가장 좋은 상태가 되는 된다.
 저장고 관리   저장고의 온도는 그림 3에서 보는바와 같이 0℃의 온도에서 가장 저장기간을 길게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창고내 온도 분포를 균일하게 하여 저장과실의 주위 온도가 0℃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창고내 온도조절은 그릇에 물을 놓아둘 경우 물위에 얼음이 약간 있는 경우가 적당하며 전부 얼어버리면 온도가 낮고 얼음이 없으면 온도가 높다.   창고내 과실 쌓기는 너무 차곡차곡 쌓으면 공기흐름이 좋지 못하므로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여 공기흐름에 좋게 하며 통로를 중심으로 전체공기가 쉽게 쿨러를 통하여 흡입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http://cafe.naver.com/ereworld 예능 푸르지농원 대봉감 카페 출처          출처http://cafe.naver.com/ereworld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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