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르골 회중시계 주문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170회본문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르골시계라고 생각하시는 시계는 musical pocket watch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계를 제작하는 곳은 있지만 대부분 시계의 핵심부품인 무브먼트는 제작을 하지 못합니다.
오르골의 동력원인 태엽을 시계와 공유하는가 아니면 독립적으로 하냐에 따라서 설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공품은 가격이 비쌉니다. 하는 곳이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제작을 한다면 일단 시계전문가 및 기계전문가의 설계비 부터 시작해서 제작비 등까지 감안한다면 금액은 상당히 고가가 될 겁니다.
아울러 오르골 전문가의 음원설계 및 오르골 제작비도 생각해봐야 하고 여러가지를 감안한다면 전문 제작업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순수하게 뮤직박스 시계를 개인제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예산이 많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럴바에는 검증된 외국 제작업체에 문의하는 것이 낫겠지만 솔직히 어지간한 가격으로는 제작해주지 않을 겁니다. 못해도 연봉 근처의 의뢰비가 들어갈 겁니다. 와치메이커라고 불리는 시계제작자의 임금은 상상외로 고임금입니다. 거기에 뮤직박스 제작자의 임금도 포함되겠지요.
그러므로 제작된 것을 사시던지 바로크와치같은 뮤직박스시계 제작회사에 음원을 변경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고 가능하다면 제작의뢰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Musical pocket watch maker를 검색하시면 제작회사는 나오고 완제품을 그냥 사시려면 ebay 같은 곳에서 musical pocket watch로 검색을 하셔서 구하세요.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