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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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593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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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재작년에도 충분히 불수능이어서 크게 상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입시판은 사실 내가 지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지원한 다른 사람들의 성적과의상대적인 비교에 의해서 당락이 결정됩니다.또 추합 인원의 변동을 예측하는 것도 힘이 듭니다.이번에 저희 반 학생은 경희대학교 서울캠 모 학과 정원이 5명인데후보 31번을 받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붙었습니다.저도 입시판에 오래 있었지만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그리고 옆반 학생은 후보 1번인데도 끝내 합격이 안 되더라고요.이렇게 입시판이나 추합은 좀 예측이 힘듭니다.추합은 보통 0.7~0.8바퀴 돈다고 보고 있습니다.20명 인원이면 14~16명까지 추합된다는 의미이지요.이는 가,나,다 3군데를 다 쓰는 학생들이 많고 전문대를 쓰는 학생도 많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제가 희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있는데 올해에는 대학 전체 정원에 비해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대구대학교 금융보험학과 모집정원이 작년보다 줄어들었다고 해도다른 대학교의 합불 여하에 따라 움직이는 인원이 콤 있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재작년도 불수능이어서 수능난이도로 추합 인원이 변경된다고는 보기 어렵고지원자들의 성향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더불어 올해에는 움직이는 인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끝까지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