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이섬 1박2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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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819회본문
출발하는 날 춘천에서 놀꺼고 다음날 남이섬에서 놀예정인대..코스를 잘못짜겠습니다 ㅠㅠ
숙박을 어디로 잡아야할지 감도 안잡히구요
코스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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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춘천-가평 시외버스도 많지만, 경춘선 전철이 다니는 구간이라서 교통이 편해
어디다가 숙소를 잡아도 괜찮은데,
어떤 숙소를 잡느냐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겠죠.
모텔, 호텔, 게스트하우스는 춘천시내쪽입니다. 특히 공지천유원지 부근에 많죠.
가평에도 없는 건 아닌데, 춘천만 못해요. 대신에 춘천시내에는 펜션이 없습니다.
펜션은 강촌, 굴봉산(제이드가든), 가평역-남이섬쪽으로 많이 있구요.
커플끼리 가는 경우는 아침에 물안개가 멋있는 북한강변의 펜션을 선호하죠.
백양리역에서는 콘도가 있는 엘리시안 강촌이 가깝구요.
질문자의 요구에 맞게 위치를 잡으세요.
일정은
1일차에
소양댐 다녀오면서 천전리에서 점심으로 막국수 먹고,
시내로 들어오다가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즐겨봅니다.
그리고 다음 중에서 택하세요.
1. 김유정역으로 가서 강촌레일바이크(예약제)와 김유정문학촌을 즐긴다던가,
2. 시내에서 조용히 효자동 낭만(벽화)골목을 가본다던가
3. 의암호수 건너 서쪽편에 있는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가본다던가
4. 물레길 카누를 타본다던가....
산토리니는 대중교통여행자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돈 들여 가볼만한 가치가 없어요.
그리고 명동에 가서 낭만시장(중앙시장)과 닭갈비골목에서 식사하고,
춘천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공지천유원지(조각공원, KT&G상상마당 등)에서 밤마다 열리는
호수나라별빛축제 감상하고 숙소로 갑니다.
공지천유원지 부근으로 모텔 많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터미널이 멀지 않아요.
2일차는
만약 강촌 쪽에서 1박하면 구곡폭포나 북한강변을 자전거로 즐기면 좋고,
가평으로 가서 남이섬을 구경하세요.
수목원인 제이드가든을 들렸다 가도 괜찮겠죠.
가평쪽은 순환버스 타고 관광하는 게 편해요.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https://www.gptour.go.kr/tour/citytour_A.jsp?menu=guide&submenu=theme 가평군 문화관광 - 여행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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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ptour.go.kr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04.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춘천쪽에 숙박을 잡으면 됩니다 그쪽을 먼저가서 놀거라면 숙박도그쪽이 좋겠죠 소양강댐쪽 청평사 갔다가. 산토리니 (구봉산휴계소) 소양호 스카이워크 소양강소녀상 공지천유원지 춘천닭갈비 & 막국수 다음날 김유정역에서 레일바이크타고 강촌으로와서 강촌에서 놀다가 가평남이섬가서 구경하고가도 되겠죠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04.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이섬 인근 가평에 팬션 많습니다...막국수도 정말 맛있고....남이섬이 주소지는 춘천이지만...가평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순위는 맛집투어(식도락)이고...
인생의 절반이 먹는 것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강원도는 설악산과 바다, 식도락의 천국인 속초와 양양, 커피와 경포대, 낭만적인 정동진의 바다로 유명한 강릉(주문진, 정동진), 김일성 별장이 있는 아른다운 바다와 물회가 유명한 고성, 삼척, 동강의 레프팅에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정선, 영월, 닭갈비와 춘천식 막국수가 유명한 호반의 도시 춘천, 황태와 덕장이 유명한 인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도시로 양떼목장과 대관령의 눈꽃이 아름다운 평창, 국내 최대 워터파크가 있는 홍천, 강원랜드의 태백 등 때묻지 않은 자연에 별미집이 가장 많은 지역이 강원도 입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팬션 보다는 풍광이 좋은 현대식 시설의 민박이나 바닷가 모텔 등을 이용하시고 나홀로 여행의 경우 찜질방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시고 남는 비용은 또 다른 강원도의 맛과 즐길거리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는 정하실때 막연히 여행지만 정하고 보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기 일 쑤 입니다.
동선 구간별 제대로 된 맛집들을 정하고 메뉴와 가격까지 체크해 떠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효율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여행+제대로 된 식도락이 조합 된 여행의 경우 만족도는 어떤 여행전문가가 조합한 일정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맛집이라는 의미는 적어도 일반인들이 법접하기 힘든 제대로 긴 시간을 수련한 조리사의 공력이 느껴지는 내공 있는 식당을 말합니다.
30여 년 식도락을 하면서 느낀 실패하지 않는 식도락... 제대로 된 내공 있는 맛집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사람들이 붐비는 곳, 혹은 임대료가 도심이나 비싼 요지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주거지역이나 도심 구석, 심지어 한적한 산골짜기에 있어도 사람들은 기꺼이 걷거나 자차로 이동해 찾아갑니다.
인테리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리브랜딩 숍이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 개업해도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간판이 없는 경우도 허다 하지요. 심지어는 네이버 검색에도 등록하지 않고 전화번호가 없거나 있어도 공개를 안하기도 합니다.
광고는 몰론이고 이벤트나 할인쿠폰은 일절 없습니다.
매일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에 매출은 매일 비슷하고...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지요.
심지어는 하루 몇 테이블만 정해진 시간에 예약을 받아 운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짜맛집은 TV나 언론의 섭외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편이고, 가게 앞에 줄을 서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심지어는 아직도 현금만 받는 간 큰 식당들도 있지요.
줄을 서는 집이 맛집이라고 흥보한다면....그것은 아마도 할인 쿠폰이나 가성비, 또는 의도된 기획이 작동하는 것이지...요리실력이 빼어난 집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 맛집이라는 게 요즘은 되려 흥보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요즘같은 SNS시대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백반이나 1만원 이내의 메뉴라면 나름 신빙성이 있을 수 있지만, 특색있는 메뉴이거나 가격대가 나가는 메뉴라면 근거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맛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셨다면 그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맛은 개인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엇비슷한 맛만 보셨고 최고의 맛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집에서 먹고 나면 그 기준은 냉정할 정도로 분명해집니다.
명성있는 식당의 경우 대통령이나 정계인사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지만 식도락가들 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미식가,식도락가들 사이에 죽기 전에는 반드시 맛봐야 할 귀한 별미로 꼽히는 지역의 음식들을 놓치지마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의 토속 별미는 막국수, 곰치국(꼼치국), 섭국, 물회, 황태국, 계절생선, 계절별미(물망치탕, 도치탕), 산채정식, 닭갈비, 회국수, 올챙이국수, 코등치기국수, 꿩만두, 감자옹심이 등등 이 음식 분야의 최고 별미집을 찾아서 꼼꼼히 챙기시는 게 여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 만의 행복이 되겠지요.
네이버에서 에피큐어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에피큐어가이드 검색해 앱 다운받으세요. 네비까지 장착되어 뚜벅이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구요. 맛집은 인터넷만 검색하면 수두룩하다...라고 자만하시는 분, 실패를 많이 경험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사 앱이나 블로그를 뒤지는 아까운 시간낭비는 이제 그만...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하시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장르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콘셉트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삶의 여유나 개인의 품격 차원을 넘어 때로는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할 진귀한 별미는 물론이고... 미식가,식도락가 등 소위 맛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는 맛집들을 중심으로 내력이나 음식의 유래, 얽힌 이야기, 구체적인 메뉴, 가격 등등 정보를 담고 있네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을 찜목록에 저장 후 쉽게 찾거나 낯선 지역에서는 내주변 검색...네비게이션 연동으로 도보로도 뚜벅이도 쉽고 편리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구요...지하철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의 미/각/행/복을 만끽하고 돌아 오실 수 있을뿐 아니라 동행한 주위분들에게서 만족스런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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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이섬 담당자입니다.
남이섬은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프랑스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쁘띠프랑스' 와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이 있습니다.
가족분들과 남이섬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즐기실 수 있으며, 바이크센터에서 자전거 대여하시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남이섬의 즐거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https://namisum.com/culture/calendar
이 외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는 한식당 남문을 비롯하여 여러 식당들과
카페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동물들의 뛰노는 모습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amisum.com/dish/restaurant
또한 남이섬 안에는 '호텔정관루'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정관루는 객실 44개의 본관과 서쪽 강변에 늘어선 별관 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의 객실은 화가, 공예가, 작가 등 예술가들이 직접 꾸며 어느 하나 같은 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인실에서 4인실, 침대형과 온돌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별관은 가족 또는 단체가 숙박할 수 있는 콘도별장,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투별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정관루 홈페이지에서 예약현황을 확인하시고 전화로 예약(031-580-8000)하시면 됩니다.
* 예약실 운영시간: 09:00~18:00
https://namisum.com/hotel/jeonggwanru
이 외 남이섬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남이섬 대표전화(031-580-8114)로 연락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