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전골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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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912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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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
남설악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 서쪽 비탈에 이르는 협곡을 주전골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오색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한계령 44번 국도인데요..
한계령 휴게소를 지나 오색으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깊은 골짜기와 기임괴석들이 바로 주전골입니다.
설악산 가을단풍하면
천불동계곡과 함께 주전골 단풍을 최고로 꼽는 편입니다.
주전골은
주전골과 만경대코스 그리고 흘림골 코스로 구분하게 되지만..
흘림골은 일부구간 통제가 되면서
주로 오색약수터에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징검다리, 만경대를 거쳐 오색으로 되돌아는 코스를 이용합니다.
전체 거리는 약 5-6Km정도로 3시간 정도면 충분히 즐길수 있는 코스입니다.
주로 계곡을 따라 걷게 되므로 나이드신 분들도 충분히 가능하고..
설악산 대청봉 등산(오색코스)시 시간을 내어 함께 들러볼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색(한계령)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2시간 20분 정도 걸림)
그 외 지역에서는 속초나 양양을 경유해서 오색으로 들어가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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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