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문풍지 튼튼한거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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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85회본문
일단 다이소 문풍지를 달았는데 문에 밀려 자꾸 떨어지네요.
이런 샷시문에는 어떤 문풍지를 발라야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강한 문풍지루.
문풍지를 안바르면 문닫을때 밀려서 안으로 자꾸 들어오네요 문이..
다이소꺼 발랐는데 자꾸 떨어지네요 약한지.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건 문풍지로 해결이 어려워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본래 문틀은 양방향문이 아닌담에야 문틀에 턱이 있어서 문이 더이상 들어오질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틀에 턱이 없어서 틈으로 밖이 다 훤히 보이네요.
목제소 가면 같은 색상의 몰딩이 있어요.
단면의 모양에 따라 벽과 천정이 만나는 부분에 박는것, 걸레받이 , 기둥 모서리에 박는것 등 다양한데
그중에 벽 중간에 박는 중간 몰딩이 단면이 직사각형으로 되어있어요.
두께는 10미리 너비는 30미리정도 되는것을 사서 문이 닫아지는 위치에 잘라서
문틀을 뱅두리 돌리면 문두 안밀려들어오고 문과 몰딩이 딱 맞으면 바람도 막아주고.
밖에서 문틈으로 안도 안들여다보이고.......
근데 문틈 사이가 10미리도 더되보여요. 10미리가 초과되는곳은 한겹을 더되면 되고요.
몰딩길이는 2400(2미터 40센치) 아니 문길이 재서 필요 갯수를 사세요.
문의 경첩부분은 몰팅 칠 공간이 안보이내요 그럼 ㄷ자 형태로.....
문틀 바닥이 몰딩두께로 튀어올라 걸리적거린다면 ㄱ자형태로만 치고 문풍지 활용.
그리고 이 몰딩은 목제용본드를 바르고 아주가는 실타카를 쏴서 고정시키는데(타카못이 안보임)
이런 공구가 없으면 작은 못으로 박는수밖 없는데
작은 못중에 무두못이 있어요(못대가리가 아주작음) 이것을 사서 박으면 못박은 티가 덜 납니다.
철물점서 500원어치만 사면 쓰고 남을 거구요.
문구점에가면 목제에 붙이는 풀 작은것 팔거고요.
목제소에서 파는 목제용 본드는 가격은 비싸지 않아도 너무 양이 많아서.......
못밖고 몰딩 사이로 튀어나온 본드는 물걸레로 닦으면 되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