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수능 영어 준비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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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876회본문
우선.. 고1 때 쓰제 인터(대충 5라 치면 3.5까지 했단 소리) 초중반까지 하긴 했는데(열심히 안 하기도 했고) 거의 다 까먹어서 신텍스(구문) 처음부터 다시 인강 들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방금 영어 1~2등급 뜨는 친구랑 얘기해보고 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서서 ㅠㅠ
저는 무조건 신텍스 탄탄히 해서 영어실력 올려놓고 문제 푸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외국 살다 오지 않는 이상 아무리 신텍스를 다져도 완벽해지진 않잖아요 완벽에 가까워질 뿐이지..
아무튼! 서론이 길었고 제가 물어보려는 거는
1. 신텍스를 탄탄히 끝내놓고 기출 돌릴지 or 독해 문제집이랑 기출 돌리면서 안되는 부분만 보충할 건지
2. 단어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모고 단어만 한다 or 문제집 1~2권을 돌린다)
1번이 시간 상으론 효율적인데 확신이 안 서요 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참고로 수특연계 교재는 나오자마자 할 생각이에요! 한꺼번에 다 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그랬다간 다 망할 거 같아서 ㅎ..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 아직 구멍이 있다고 느껴지면 문제집 도움안됩니다. 오히려 독해연습에도 방해가 됩니다.
아예 바닥이 아니라면 어법과 구문 둘 다 채워야겠지만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어법이나 구문 둘중에 하나만 고르시기 바랍니다. 심화독해만 어렵다면 구문을,
기본독해에서도 띄엄띄엄 어휘몇개로 짜집기하는 독해를 한다면 어법을 해야합니다.
둘 다 문제라면 사실상 기본개념 전체가 구멍이 있는것이니 둘 다 해야합니다.
또한 지금 영어 1~2등급이라면 고2 모의고사 기준일겁니다.
과외할때도 그렇고 고1, 고2 학생들에게 늘 말하는 겁니다만 고1>고2 모의고사 난이도와
고2>고3 난이도 차이는 매우 큽니다. 고2 모의고사 1~2등급은 큰 의미 없습니다.
확실한 성적대를 알고싶다면 직전 고3 3월 내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또는 수능 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진짜 성적입니다. 고2 모의고사 구문난이도랑 비교가 안될겁니다.
고2걸로 만족하고있다간 겨울에 추월당합니다.
또한 아무리 한강의만 해도 오르지 않는다면 반대의 선생님들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체로 인강 한 선생님 개념강의를 3회정도 돌렸을 때 안오른다 싶으면 그 강의로 체득할 수 있는건 다 한겁니다.
그 선생님과 반대의 선생님을 말씀드린건 상극인 선생님걸 들어야 다른 시각에서 그것을 바라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단어는 기본보카강의 또는 수능영단어집을 꾸준히 했거나, 어느정도 진행한 경우에는
굳이 기초단어, 기본단어까지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물며 지금부터 5개, 10개 정도만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규칙적인 습관 없으면 그것도 의미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외울 자신 있으면 10개씩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면 전면적으로는 개념에 충실하시면 되고, 개념이 어느정도 되고 독해에 자신감이 붙었을 때
문제집도 필요 없습니다. 고3 기준 모의고사나 사설도 좋습니다. 아니면 평가원도 좋구요.
풀어가는게 아니라, 시간 2~3시간 잡아놓고 문항분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초 탄탄한 경우엔 바로 여기로 넘어가도 됩니다. 풀이가 아니라 분석입니다. 한문장씩 뜯어서 하라는 말입니다.
예시는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써놨던거 붙여넣기 해서 마지막에 올려놓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구멍을 제대로 메울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개념을 같이 집어넣게되어서 반복적 학습도 됩니다.
또한 문장 하나하나를 보게 되니 문제풀이 양치기로 하는것 보다 안되는 부분을 더 정확히 짚을 수 있습니다.
아는거라도 처음엔 바닥부터 한다고 생각하고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타이핑을 쳤지만 수기로 작성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s. 수특 / 수완 교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척도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책만 열어봐도 강의용, 필기용은 안됩니다. 문제만 빼곡해서 사실상 문풀용이라고 보면 되고,
따로 인강을 수강하신다면 직접 나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문들 정리해줍니다.
그거만 보시면 됩니다. 일일이 교재 확인해서 볼 필요 전혀없습니다.
19수능) 21. 밑줄 친 refining ignorance가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Although not the explicit goal, the best science can really be seen as refining ignorance.
비록, 분명한 목표가 아닐지라도, 최고의 과학은 무지를 개선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
Scientists, especially young ones, can get too obsessed with results.
1. Get + 형용사 : ~해지다, ~하게 되다
2. be/get obsessed with : ~에 사로잡히다
과학자들은, 특히 어린, 너무 결과에 사로잡힐 수 있다.
Society helps them along in this mad chase.
사회는 돕는다. 그들을 이 정신나간 추종으로 가도록
Big discoveries are covered in the press, show up on the university’s home page,
help get grants, and make the case for promotions.
1. be p.p : 수동태, ~하게 되다, ~해지다.
2. the press : 언론
3. show up : 보여지다
4. help (to) 동사원형 : ~하는 것을 돕다 (to가 있어도 맞고 없어도 맞다. 문법문제/해석에 주의)
5. grants : 보조금
큰 발견은 언론에 덮여지고, 홈페이지에 보여지며, 보조금과 승진을 돕는다.
But it’s wrong. Great scientists, the pioneers that we admire , are not concerned with results but
with the next questions.
1. 명사 that S+V : S가 V하는 명사 ( ex: the book that we read, 우리가 읽었던 그 책 )
2. be concerned with : ~에 대해 관심을 갖다. ~와 관계가 있다
cf. be concerned about : ~에 대해 걱정하다.
3. not A but B : A가 아니라 B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됐다. 훌륭한 과학자, 우리가 존경하는 개척자들은 결과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다음의 질문에 관심을 둔다.
The highly respected physicist Enrico Fermi told his students that an experiment that successfully
proves a hypothesis is a measurement; one that doesn’t is a discovery.
1. tell A B (주로 B자리에는 that절인 4형식, 준수여동사. 준수여동사란 advice, tell과 같이 직접목적어가 '말' 그 자체인 경우 ) A에게 B라고 말해주다.
2. an experiment that successfully proves a hypothesis is a measurement;
one that doesn’t is a discovery.
2-1. 명사 that 동사 : 동사하는 명사. 발문에서는 가설을 증명하는 실험. prove는 타동사로서 목적어를 반드시 필요로 하므로 a hypothesis까지 끌고 가야 하며, an expepriment가 단수이므로 단수동사 is가 온다.
(문법문제로 is를 are로 바꿀 수 있다.)
매우 존경받는 과학자인 엔리코 페르미가 그의 학생들에게 말하길,
성공적으로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실험은 하나의 관측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은 발견이다라고 하였다.
A discovery, an uncovering ― of new ignorance.
1. of 추상명사 : 형용사 (ex, of importance = important, of ignorance = ignore)
발견은 새로운 무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The Nobel Prize, the pinnacle of scientific accomplishment, is awarded,
1. be + p.p : ~해지다
과학적 성취의 정점인 노벨상은 수여된다.
not for a lifetime of scientific achievement, but for a single discovery, a result.
1. not A but B : A가 아니라 B
(not for 뒤에 but for에서 for가 중복으로 나온 것을 명심하자. 등위접속사의 형태)
과학적 성취의 일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한 발견, 결과를 위해서.
Even the Nobel committee realizes in some way that this is not really in the scientific spirit,
1. realize : 깨닫다
2. in some way : 어떤 식으로든, 어떻든
하지만 노벨 위원회는 어떻든 이것이 과학적 정신이 아니다라는걸 깨닫고 있고,
and their award citations commonly honor the discovery for having “opened a field up,”
1. 4형식 수여동사 . honor A B : A에게 B를 주다
(이 경우에는 A와 B의 자리가 바뀌었는데, honor의 경우엔 자리가 바뀔 경우에는 for가 오는 것을 외워야한다.
to가 일반적이나, for와 of가 오는 동사는 따로 외워주어야 한다. 기초문법 4형식편 참고.)
그들의 표창은 그 발견에 영예를 준다. / 한 분야의 지평을 열었거나
“ transformed a field,” or “ taken a field in new and unexpected directions.”
1. p.p형이 문두에 온 경우에는 해석을 ~한 것으로 해석한다.
(과거동사와 과거분사 p.p형을 구분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는데, 과거동사는 ~했다 라고 해석하고 p.p형은 ~했던, ~한 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동사, p.p형의 일반형의 경우에는 과거동사와 pp형의 모양이 같아서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낯설었던 친구들은 왜 '변형된 것, 이끌었던 것' 으로 해석하는지 이해를 못할 수 있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being transformed, being taken인데 being의 경우엔 계사로서 생략이 가능해서 p.p형만 남은 형태이다. 동명사 ing 형태의 경우 해석을 ~한 것으로 해석하나 being이 생략되기만 한 것이라 그대로 이 형태에 쫄지 말고 being이 있다고 생각하고 해석하면 된다.)
2. take : 이끌다
한 분야를 변형했던 것이라든지, 또는 한 분야를 새롭고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었던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2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명학 강사의 강의는 일리-신택스-알고리즘-리로직 순서로 들으면 되는데
1. 기본기가 없고 등급이 낮은 학생 = 신택스 Syntax
2. 문제풀이의 기본 강좌 = 알고리즘 R`gorithm
3. 기본기가 있고 어려운 문제(소위 빈칸완성)을 맞추고자 하는 학생 = 리드앤로직 Read`N Logic
이 두 강의가 핵심입니다.
님은 시간상 노력하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도 갈 수 있어요.
스카이권입니다.
이번 수능은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에서 많은 문제가 연계되어 나왔는데 수능준비를 위해서는 영어는 수특-영독-수특듣기-수완 순으로 보세요.
1월부터 문제 새로 바뀌어 개정되어 수특부터 출간됩니다.
수특 수완 연계 체감률은 30% 되고 수특듣기는 100% 입니다.
단 성적이 높을수록 간접연계까지 알기때문에 체감률은 더 올라갑니다.
지금시점에서는 말씀처럼 단어-문법과 구문-독해순으로 공부해야 등급이 가장 쉽게 오릅니다.
지금부터 노력해도 얼마든지 등급 확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말씀드린대로 해나가세요.
가장 중요한건 수능전날 까지 포기없이 강하게 밀어부쳐야 수능날 행운이 따라붙습니다.!!!!!!!!!
(아래 내용보시고 자신의 수준에 맞춰 잘 해나가세요)
영어를 평소에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는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겪었고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니 님도 얼마든지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먼저 '감으로 푸는 독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항상 문장의 정확한 뜻,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 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것 입니다.
고등학교 독해를 하려면 기본 7천단어는 알아야 합니다. 충분히 단어를 모르고 독해를 하면 진도가 안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발전속도가 느립니다.
특히 영어 빈칸 추론 같은 고난도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문의 내용들이 대부분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국어를 읽어서 쉽게 이해되는 이유는 충분한 어휘를 알고 구문파악을 쉽게 하기때문입니다.
1등급까지 올리려면 단어와 구문을 잡는게 급선무입니다.
영어의 핵심은 결국 '해석'입니다. 해석능력에 따라 영어 점수가 나오는 건 넘 당연하죠.
평소에 늘 자신의 해석능력을 키우려는 목표하에 계획적인 공부훈련이 필요해요.
좀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일단 아래 하나하나 써볼테니 빠진게 뭔지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보세요.
1> 문법체계 정리( 기본 문법잡기에는 ebs! 그래머홀릭 인강 교재와 함께 공부하면 최고임!!!)
어법서는 빅데이터 어법어휘나 자이 보세요.
2> 단어는 내신과 모의고사를 위해 중학용 2천 수능용 5-6천
수능을 위해 숙어는 600개 정도 알면 되는데
숙어도 정확히 수능기출 숙어를 외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입니다.
어휘책(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
영어는 절평에 단기에 등급을 올리려면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보세요.
지금 시점에서는 수능에 쪽집게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암기 어려운 책들 붙잡고 있어봤자 손해입니다. 국영수 할것도 많은데 영어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정확히 읽지 못하고 외우는 단어공부가 가장 위험합니다.
확인도 않고 잘못 읽어 뇌에 입력하면 리스닝에 치명적이어서 듣기 성적이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구성좋은 교재로 공부하시는게 가장 단기에 등급을 올리는 길입니다.
수능기출숙어와 예문, 파생어, 한글발음과 그림스팰링 등의 알찬구성으로
내신과 수능 등급을 단기에 올리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교재안에 권장학습법대로 공부하시면 한달이면 마스터 가능합니다.다른 교재로는 이게 어렵고요)
상위권 대학 과외쌤들이 애들 단기에 등급 쉽게 올릴때 쓰는 교재여서 그런데요.
유명 공부카페 들어가보면 이번에 1년만에 노베에서 국영수 1등급으로 올린 학생들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으로 쉽게 등급 올렸다는 글들 올라와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 사이에서 검증된 교재입니다!
특히 지금은 수능에 나올 단어와 숙어만 외운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되도 않는 어려운 성인편입용 숙어책들 잘못 구매해서 시간보내면 수능 실패합니다.!!!!!!!!!
흰색표지말고 노랑표지!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과 수능영단어 교재로 했고 EBS 연계교재와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도 찍습니다.
3> 지문 훈련할 문제집을 반드시 함께 1>과 병행( 세듀 빈칸백서나 셀파 독해 완성편-메가스터디 n제 고난도 순서 교재로 매일 꾸준히 훈련!! )
그동안 출제됐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도움이 되는데요,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야합니다
단어는 하루에 30분씩 매일 공부하는 겁니다. 어법은 꼭 한번은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어법을 묻는 문제는 거의 안 나오지만 그래도 어법을 모르면 독해가 제대로 안되겠지요.
주혜연 해석공식 같은 인강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EBS 연계교재도 문제를 맞고 틀리고에 연연하지 말고 지문을 잘 읽으세요.
수특과 수완은 오르비 션티의 kiss ebs를 보셔도 좋습니다. 연계율과 적중률이 워낙 높아
이것만 제대로 봐도 1등급 쉽게 나옵니다.
오르비 마스터피스도 좋아요.
나름대로 유형도 보시고 반복 학습 하다보면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 질 겁니다.
독해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해나가면서 꾸준히 하시면 님은 영어는 1등급도 가능하니 열심히 하세요.
추천하는 강사 : 조정식, 조정호 (메가스터디), 이명학(대성마이맥), 은선진(대성마이맥)
4> 듣기는 귀가 트여야 하는데요
이럴경우엔 반복학습이 답입니다 자꾸 반복하세요 틀린부분 복습하시고 어디를 못들어서 틀렸는지,이 단어가 안들렸는데 어떻게 들렸는지 체크하세요
먼저 듣기는 실수없이 다 맞아야 하는데 듣기나 회화는 많이 듣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는 어휘와 표현을 표시하고 따라 읽고, 연음처리는 한글로 표기하여 익혀두는게 좋아요.
하루 30분씩 ebs, 수능만만, 마더텅 교재로 듣고 이렇게 공부하면 듣기성적 잘 나옵니다. ebs 수특 듣기는 수능100% 연계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니 뭐니 듣지 마시고 가능성 따지지 말고 그냥 일단 하세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 쏟아내서 죽을만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대학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공부관련 궁금한 점 있으면 댓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문제풀이 지식iN 교육기부 참여로 작성된 답변입니다.
2019.11.2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영어 인강 - 대성마이맥 이명학 선생님 추천합니다.
일리-신택스-알고리즘-리로직 순서로 들으면 됩니다.일리는 기본 문법 강좌입니다.
Syntax는 구문독해 강좌로 가장 기초가 되는 독해의 기본을 다지는 강좌이구요
R`gorithm은 구문단위가 아닌 글을 읽을 때의 방법으로 문제풀이의 기본 강좌입니다.
Read`N Logic은 고난도 문제풀이입니다.
Syntax 들으면서 독해/기출문제집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영어는 숙어, 어휘(단어), 문법만 되면 독해는 자연히 됩니다.
영어의 기본은 숙어, 어휘입니다. 영어는 숙어, 어휘가 영어의 80%는 먹고 갑니다.
영어 숙어, 어휘 외우는 것은 문제 푸는게 아니므로 어렵고 쉽고가 없습니다. 그냥 외우면 됩니다.
숙어 어휘를 밥먹을 때도 외우고, 쉬는 시간에도 외우고, 화장실에서도 외우고, 버스 지하철에서도 틈틈히 계속 외우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인강] 활용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이미 기존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 강의도 온라인 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강좌을 선택하여 꾸준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듣기 바래요. [반드시 모든 과정을 다 훑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BS 수능특강〕
EBS수능특강 영어지문은 외국 논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수능특강 영어 지문이 외국 논문 앞부분이 나왔다면 수능에서는 뒷부분이 나오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문제가 나옵니다. 똑 같은 지문이 나오는 것은 몇문제에 불과 합니다. 정부는 연계율 70%라고 말하지만 수험생들은 10%로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는 폭넓게 공부하는게 정답입니다.
[관용어구/숙어/단어 철저히 숙지]
수능 영어공부 시작은, 실제로 수능영어를 접하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기초가 잘 되어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엄청 큰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수능 숙어, 단어를 체계화 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 숙어. 단어가 영어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수능 숙어, 단어만 되어 있어도 영어는 기본 2등급은 나온다는 말이 됩니다.
진짜 숙어, 단어가 깡패입니다. 문법 중요하고 독해 중요하죠 리스닝 중요합니다. 근데 단어 모르면 못풉니다. 단어 외우셔야해요. (인강에서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다 이소리합니다.) 원론적인데 이거 리얼 팩트에요...
영어 독해 빈칸추론/순서배열/어색한 문장 찾기/문장 넣기는 숙어, 어휘(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자의 생각을 읽고, 중요구문 잡아내면 맞칠수 있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영어 지문에는 숙어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다 아는거 같은데 독해가 잘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숙어, 어휘(단어)를 체계화 시키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영어는, 수능/모의고사에 실제로 기출되었고, 출제율이 높고, 내신 점수도 올릴 수 있는 숙어, 어휘(단어)책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수능/모의고사에 쪽집게 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수능에 연계도 안되는 단어책으로 수능공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수능 단어책은, 수능 끝내기로 나온 숙어, 어휘집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추천합니다.
EBS 강사가 내가 본 최고라고 호평한 책입니다. 정말 쪽집게 처럼 잡아 냅니다.
지난 10 년간의 수능, 학력평가, 모의고사, EBS 수능특강 에서 실제로 100% 출제된 숙어, 관용어,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다의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수능, 모의고사 1등급 및 만점으로 올리기
정말 좋습니다. 모의고사, 영어 독해 문제집, EBS 수능특강 풀다가 모르는거 전부 다 있어요.
수능 모의고사 적중률 최고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외워 나가세요.
오늘날과 같은 수능 체계에서는 숙어, 어휘는 부수적인것이 아니라 집중적인 학습을 요하는 절대적인것입니다. 교보문고 들어가면 미리보기 됩니다.
수능/모의고사는 상당히 긴 영어지문을 제한된 시간안에 읽고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능/모의고사에서 상당한 숙어 실력과 어휘력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듣기〕
영어 듣기 방법은, 영어 듣기는 앞서가야 점수 나옵니다. 즉, 듣기 방송이 나오기 전에 미리 보기를 흝어보면 듣기 방송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잘 들립니다.
물론 보기에 있는 단어가 듣기 방송에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훨씬 더 잘 들립니다.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