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없는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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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12회본문
그리고 최저가 없는 대학교들은 수능 안봐도 되나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01년생전으로는 수시 못 넣는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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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논술전형 개설대학 및 수능최저 여부】 모든 대학에 수능최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와같이 최저 적용대학/미적용대학으로 크게
나뉩니다.
수능최저 미적용대학은 수능응시를 하지않아도
무관합니다. 논술응시 연령제한은 따로없습니다.
01년부터 그렇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연세대의 경우에도 최저를 폐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능최저를 폐지하는 추세입니다.
수능최저가 없으면 논술만 잘 보면 됩니다.
【중앙대 논술전형】 논술은 보통 국수영탐 중에서 상위 2~3과목
반영하고, 합쳐서 4~6등급 이내로 들어오면
인서울 지원가능합니다. 서강대나 동국대,
중앙대도 6이내입니다.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세종대, 부산대
정도를 제외하면 최저가 있더라도 그다지
기준이 빡빡하진 않습니다.
논술은 보통 국수영탐 중에서 상위 3과목을
반영하고, 합쳐서 6등급 이내로만 들어오면
인서울 지원가능합니다. 서강대나 동국대도
6이내입니다.
논술이나 실기는 1년 정도 잡고 시작하지만
6개월 이내로 하더라도 평소 작문베이스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수시에서는 대학별로 논술전형만 지원해도
됩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이 다르면
보통 중복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동국대 특정학과라면 그 학과에
있는 전형 중 학종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농어촌전형, 학교장추천전형 등등 동국대
특정학과만 5개를 써도되는 겁니다.
【연세대 논술전형 기출문제】
【한양대 논술전형 모범답안】 인문논술의 경우 지문에 대한 접근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본문을 보며 단순요약하는
형태로 써내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지문을 자신의 시선으로 끌어와야합니다.
그리고 패러다임(Paradigm)을 전환하는 과정
①쟁점을 지지와 비판
②패러다임의 전환
③자기화 표현
출제되는 지문은 반드시 그 안에 출체의도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며,
그 견해를 평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지문은 두 가지 사이의 쟁점을 제시합니다.
각각 어떤 논거를 들어서 지지와 비판을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성균관대 논술 모범답안 평가예시】 결국 논술은 논지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에
추론하는 능력, 그러한 것을 비판하는 비판적
사고력,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논지를
세워나가는 논리적 구성능력의 조합입니다.
이러한 논술전형과 대치하고 있는 것은 논술
지원자들도 많이 지원하는 극작과, 영화과,
문창과 등등 스토리텔링 관련된 스토리구성
실기라고 볼수있을 겁니다.
양쪽을 비교해서 보면 자기화 과정을 거쳐
입장을 분명히 하고, 마치 알고리즘 형태로
글을 써내는 논술과
VS
우회적으로 돌려서 알레고리 혹은 자유로운
상상력에 의존해서 써내는 것의 감각적
차이를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중앙대 문창과 같은 경우는 실기 1단계에서
문학적글쓰기를 하고, 2단계에서 논리가
가미된 인문소양 글쓰기를 하기도 합니다.
▲ 중앙대 문창과 실기
▲ 동국대 문창과 실기
▲ 세종대 영화과 실기
▲ 서울예대 극작과 실기
▲ 중앙대 영화과 실기
▲한예종 연극원 극작과 서사창작전공 실기 문창과-극작과-영화과 실기는 이야기구성,
시나리오분석, 시놉시스, 쇼트구성, 감상평,
영상분석, 스토리보드-콘티 등등입니다.
출제의도는 극적구성, 장면구성, 플롯,
캐릭터구축, 풍자 등이 목적이니 맞춰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배경묘사와 미장센을
설치해서 표현해주면 더 좋습니다.
『플롯설치 / 기승전결』 주제, 줄거리, 인물, 집필의도가 드러나는
형태와 안타고니스트와 프로타고니스트에
대한 설정방식이 있습니다.
기승전결을 갖추고 인과(因果)에 의해서
플롯이 형성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알레고리를 담아내면 가산점이 크게
들어간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문제로 반드시
써보고, 피드백 꾸준히 받고, 수험생들이
쓰는 글들을 많이 읽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ordby
출처주소 카페에 답안해설 정리해뒀으니
꾸준히 기출문제로 써보고 수험생들이 쓰는
입시글 숙지하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극작과-문창과 실기대학
▲영화과 실기대학 결국 논술전형/실기전형 등등 작문을 보는
대학들은 논술/실기 비율이 70~90% 까지
올라갑니다. 대부분 수학미반영입니다.
실기는 중앙대 문창과 정도를 제외하면
수능최저가 아예 없습니다. 논술전형들은
위에 정리한대로 반반입니다.
평균등급대는 공통으로 상위권이 3~4등급
전후에서 형성되며, 최저는 7등급 전후에서
형성이 됩니다.
논술도 높은 수준으로 써내면 6등급 이하
합격자가 나오고, 스토리텔링 관련학과인
동국대 문예창작과나 건국대 영화과 등도
7.1등급에서 합격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스토리텔링학과 실기는 주요대학들 대부분
발상과 상상력을 기본으로하는 스토리구성
실기를 진행합니다.
논술은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서론,본론,결론
구분지어서 개연성, 당위성 등을 가지고
비교와 예시등으로 명확히 제시해야합니다.
얼마나 합리적이고,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고,
객관적이냐에 따라 잘 쓰여진 글인지를
평가받게 됩니다.
반면에 스토리구성은 주장하는 바를 감추고,
은유하며,풍자하고,알레고리(다르게 말하기)
형태로 비틀어서 말합니다.
서로 의견이나 이야기를 피력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으니 더 잘 맞는 성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 김훈 <칼의 노래> 이순신의 심경을 1인칭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체와 구성에 어떠한
'목적성' 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저 인물과 사건, 배경을 다룰 뿐입니다.
논술은 주제를 명확하게 한 후에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영역입니다.
동시에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영화과- 문창과는 때때로 목적도
없고, 해결하고자 하는 해결의식도 없으며,
심지어 주제조차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저 삶과 인물, 사건과 서사, 배경과
시간에 대해서 기술하며 의식의 흐름만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결국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논술과 스토리텔링 학과는 애초에 존재하는
이유부터 차이가 생깁니다. 명확하게 쓰는
것과 재미있게 쓰는 것의 차이입니다.
극작과, 문창과, 영화과 스토리텔링 학과는
실기위주로 선발하는 것인데 같은 작문이므로
논술전형과 묶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포괄적으로 정리해드렸으니 집중해서 대비
잘 하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논술전형 입시정보를 포함해서,
극작과-문창과-영화과 대학별 역대
실기 기출문제와 합격작 풀이해설은
네임카드 출처주소에 정리해뒀으니
필요하면 난이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ordby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7.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광릉한샘기숙학원 대학진학연구소입니다,
수능최저등급 없으면 수능보지않아도 됩니다.
유언비어입니다. 01년생이전도 논술응시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chejubea/221485762982 [2020]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 & 수능 최저등급 (전국 대학별) / 논술 수능 최저 없는 대학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입 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학생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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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