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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MTB2602MG
이 냉장고 컨프레셔 돌아가는 시간 좀 알려주세요.
인천 부평 청천동 위니아AS기사 정대철씨가 이냉장고는 10분 돌아가고 10분 조용하고 이런식으로 하루 24시간 365일 돌아간다는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소리도 큰데 하루 12시간을 같은 소음을 듣는건 고문아닌가요? 이런 냉장고가 요즘 대한민국에 존재할수있다니..놀랍네요.
 3일전 원룸에 이사와서 냉장고 코드꼽고 큰소음에 기겁을 했는데 그 소음이 몇시간을 계속 나더군요. 그리고 하루정도지나니 10분~20분 조용하고 5-10분 컨프레셔돌아가고. 소리는 좀큰가.. (이사온뒤로 냉장고때문에 스트레스, 두통에 노이로제증상까지 생겼습니다. 진짜 이런 고문이 없습디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사 당일 밤에 집주인한테 얘기하고 조치를 취해달라고 얘기하고 오늘 AS기사가 방문했습니다. AS기사가 AS를 왔으면 뭐가 잘못된건지 물어보는게 기본 아닌가요? 뭐가 잘못된건지 얘기하려하자 들을 생각도 안하고 큰소리치면서 모터돌아가는 시간을 왜적어놨냐며 이런사람 처음본다고 사람 미친사람취급하면서 싸대더이다. 이게 정상적인AS기사가 할말인가요? 고성을 주고받으면서 옆에 있던 집주인아줌마의 말을 들어보니 냉장고 교환할때 AS기사가 어떤결론을 내주느냐가 관건이라더군요. 그래서 AS기사가 이렇게 갑질을 하는구나 뒷목잡았네요. 진짜 서비스 친절한거 바라지도 않는데 기본도 없이 배짱부리며 갑질하는 애프터서비스는 아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