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습진 때문에 밤마다 손이 너무 가려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989회본문
무의식으로 긁었다가 진물이 나기 시작하네요..
그냥 단순히 피부가 간지러운 건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강남습진인 것 같더라고요..
손에 나타난 습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피부과를 가세요.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긁게 될 경우 염증을 더욱 유발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물이나 수건, 얼음찜질로 얼굴에 쿨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사우나 등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홍조를 유도하기 때문에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며, 그 외의 외용제 사용은 항상 조심하고 최소화해야 합니다. ex) 스테로이드제(부작용 초래할 수 있느니 조심!) 면의 경우 환경으로부터 알레르기 항원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면장갑만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신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나무 위키)
습진은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각질 등의 증상을 보이는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흔하게는 접촉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염과 습진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엄밀하게는 피부염이 습진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초기 증상은 감소되는 반면 각질, 색소 침착, 피부 주름 등이 발생합니다.
습진의 원인에 대한 규명을 말씀드리기 전에 지식인 글 중에서 "몸에 열이 많거나 독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 그리고 심부 온도나 체온조절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발병된다"라고 글을 올려주시는 분이 계시는 데 사실 부정확합니다. Nature Scientific paper와 과학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된 바와 같이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장내 면역력 감소입니다. 장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 점막이 손상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혈액으로부터 독소가 유입되면서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습진 으로 발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즉, 장과 피부 그리고 뇌는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어 장이 안 좋을 때, 피부와 뇌에 nagative 영향을 줍니다.
생활 속에서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
▷습진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을 접촉하거나 섭취하면 알레르기 습진이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그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비누와 향수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본인에게 맞는지 검사를 통한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력한 유산균의 복용으로 장내 면역력을 케어해줌으로써 습진의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유산균에 대한 정보는 네임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강력한 유산균은 IgE 항체를 낮추고 IgA 항체를 높임으로써 장내 면역균형을 잡아주어 습진뿐만 아니라 아토피, 알레르기성피부염, 여드름, 한포진, 모낭염,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대상포진, 모공각화증, 피부묘기증, 안면홍조 등 다양한 면역성 피부질환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설사, 복통, 소화불량, 변비, 구토,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장 질환과 천식, 비염 등을 치료하고 예방해 줍니다.
(자세한 정보는 네임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습진을 포함하여 다양한 면역성 피부질환이 실제 치료되는 사례입니다. (더 많은 자료는 밑에 지식인 카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습진은 대표적인 면역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장내 면역력을 케어해주시는 것이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위 실제 사례와 관련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biorhythm.kr/board/list.php?bdId=postscript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클릭해 주시고 "채택"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안 되셨을 경우에는 따로 1:1질문을 통해서 질문 남겨주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인카드 # 지식인카드답변 # 플레이스URL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고 사진을 확인해보니,
손에 발생한 증상은,
습진 증상으로 진단됩니다.
습진은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며,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습진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습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 괜찮으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습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생활하는데 주의할 사항은 탁히 없습니다.
습진의 원인을,
열이 많고 독이 있어서...면역기능이 약해져서...기혈순환이 안되어...내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등등으로 원인을 진단하는 곳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습진은,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습진은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열 배출과 연관이 있으며,
내적인 건강과는무관한 증상입니다.
피부의 독립적인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붉은 증상이 보입니다.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이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땀구멍을 뚫고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체의 생리적인 기능은,
열이 발생하여 누적되어 있으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모입니다.
물이 열과 합쳐지면 탁한 물이 형성되고,
그 탁한 물을 우리는 보통 진물이라고 표현하는데,
좁쌀처럼 수포가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 내측에 진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와서 건조되어 각질이 보이기도 하며,
증상 부위엔 열이 누적되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은 당연히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빨갛게 발진(내적인 열이 많다는 표시로...)이 보이거나,
2), 증상 부위가 건조(증상 부위의 내측에 열이 많으면 그 위의 부위는 당연히 건조하게 됩니다)하고,
3), 누적된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올려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에서는 피부 내측의 열이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와 체온 조절을 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할 때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며,
4),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내측에 고여있는 진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 형태를 보이거나 건조되어 각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습진의 증상 형태를 보면 빨갛게 발진이 보이고 가려우며 건조하고 부스러기 같은 각질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와같은 원리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부위는 피부내측에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음으로써 증상부위에서 열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열이 많다고 하여,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저는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열이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기 때문에,
열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이 많아도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해 준다면,
그 열은 땀구멍을 뚫고 잘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약간의 열에도 피부 증상이 나타납니다.
습진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습진 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습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니,
어떤 음식이든지 섭취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습진은 한방적인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증상으로 설명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식인카드 # 지식인카드답변 # 플레이스URL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3.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으로 생식기 아토피·습진, 고환·음낭·질·엉덩이·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피부질환 한의학 전문가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건 많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기전에 피부질환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의 진료상담 없이 온라인에서 알려주는 대로 약국에서 파는 연고나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보통 많이 처방받는 연고가 크게 3가지로 보면 스테로이드, 무좀연고, 항생제연고를 처방받으시는데요 그 연고들은 각각의 용도가 있으며, 이름만 가지고는 의사들 조차도 그 연고가 어떤 연고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고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병.의원에 방문을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해서 맞지 않는 용도의 연고(1단계에서 7단계로 나뉨) 를 사용하시게 되면, 병이 좀 더 악화가 된다든지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같은 경우는 연고 자체가 항염작용이 강력해서 염증을 좀 강하게 눌러 놓는 연고인데다가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도가 다릅니다. 즉, 증상이 약한 사람이 그보다 심한 증상에 바르는 연고를 바를 경우 부작용이 생기거나 치료가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얼굴, 팔다리, 몸에 쓰는 연고들이 각각 그 강도들이 좀 다른 연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고려해서 바르기도 해야하지만 잘 못 사용시 악화되거나 하게 되면 처음에 생겼던 그 피부 병변상태의 모양이 좀 바뀌거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집니다. 피부질환은 전문의의 진단 없이 사용하는 연고는 극약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부습진증상 치료 진단 없이 습진연고 바르면 안 되는 이유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접속성피부염 #아토피습진 #피부습진 #습진증상 #완선 #샅백선 #동전습진 #화폐상습진
#허벅지피부염 #구진 #발적 #발진 #인설 #구륜형 #태선화
현재 지식인에서는 피부관련 전문의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많이 활동을 합니다. 그들은 피부질환에 걸리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신의인 것 처럼 글과 사진만을 보고 이건 무슨 질환이니 이걸 바르고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전문의 분들의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증상은 직접 눈으로 1~2시간 정도 역학진료를 통한 진찰을 하고도 질환명을 붙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 또한 10년이상을 피부아토피습진으로 고생을 했고 지금은 완치를 했지만, 병.의원 진료를 받으러 다리면서 제일 힘든 것이 전문의 마다 다른 진단을 할 때 였습니다. 즉, 피부질환은 직접보고 진단을 해도 오진률이 높다 는 말씀입니다.
근데 피부질환이 그게 아니었는데 그걸 믿고 그대로 따라 하다가 피부질환이 더 악화되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고통 속에서 고생을 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그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아래 사진들 처럼 말입니다.
피부질환을 완치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한 후에 제대로 진료상담을 해주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피부질환으로 어릴 때부터 시작해 10년 넘게 잘못된 오진.치료 등으로 다른 염증성 피부질환이 동반 되어 고생을 했고, 그래서 최소한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이 재발없는 완치를 하기 위해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알아보고 치료를 하시라고 올려드린 내용입니다.
우리 몸에 피부질환이 발생하면 언제 병.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피부질환은 병의 경과를 줄이기 위해서는 치료하는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시기가 3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최대 10일 안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질문자님은 제발 피부 전문 병.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고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 피부질환은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재발을 합니다. 그 재발없는 완치에 이르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왜 발생했는지 그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서,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 본인 체질과 상태에 맞는 식이요법(섭취 음식)과 함께 소화계 기능을 바로잡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 또한 어릴 때부터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 각각 다른 질환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으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악화·재발로 고생을 많이 했고 누구보다도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니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은 실제적인 진료 등을 통해 전반적인 상태를 직접 보지 않고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또한 외견상 증상이 비슷한 질환들이 많아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진단을 내릴 경우 잘못된 치료제를 사용해 피부 부작용과 만성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 질환의 과거력과 임상 양상 등을 근거로 직접 보고 신중하게 다시 한 번 더 신중하게 감별해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 수 많은 피부질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보기에는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질환명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처음 발생한 피부질환보다 자가치료 피부질환 악화와 재발한 피부질환일 경우에는 오진율이 더 높습니다.
본인의 병변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맞춤형 치료를 제안하지 못하는 의사.한의사, 혹은 병.의원에서 메뉴얼적인 진료만 반복하는 의사.한의사를 만나 100%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충격적인 것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사.한의사와 병.의원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하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만약, 감기나 몸살 등등 가벼운 질병들에 대해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찾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토피.습진처럼 난이도가 높은 피부질환에 대해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잘 못된 진단 및 자가 치료로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사용해 근본 원인 치료가 아닌 증상 유발요소 제거만 할 경우 반복적 재발로 인해 만성 피부질환이 되며 아토피성 피부염, 유두습진, 한포진, 결절성양진 등 다른 염증성 피부질환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진단을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의사마다 다른 진단을 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보통 1~2시간 정도 역학 진료를 통해 발생한 시기,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 등등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한 후 환자들에게 정확한 증상별/원인별/식습관/생활습관/재발없는 치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정확하고 올바른 진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질환에는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예컨대 습진, 아토피, 건선, 백선(샅백선.완선), 화폐상(동전습진), 사마귀, 모낭염, 두드러기, 피부염, 모공각화증, 여드름, 땀띠 등은 여러 가지 피부질환 중에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키는 명칭일 뿐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 증상 같은 경우는 정확한 관찰과 진찰을 통한 진단이 필요하며,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닌 그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 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혹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추후 재발이나 부작용을 겪는 일도 많으며, 만성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피부질환 부위가 부끄러운 부분이다 보니 병.의원 내원이 꺼려지셔서 그냥 지내시거나 혹은 자가 치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처음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질환에 맞는 치료를 받지 않고, 스테로이드 또는 연고제를 구입해서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증요법은 질환에 관해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라 질병을 유발하는 요소를 억제하거나 질병이 나타내는 증상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약간의 호전이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증상 자체가 서로 비슷해 보이는 피부질환이라고 해도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자체는 완전히 다르므로 자가 진단을 통해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함부로 임의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질환의 부작용과 내성을 막을 수 있으니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피부질환이 생기면 재발이 심하다 호전이 잘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그것은 증세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의 유발 요소를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특히 만성화되어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는 피부질환의 경우는 오진율이 더욱 높습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 겪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지만 그 증상을 발생한 과정은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즉, 온라인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관리 방법 몇 가지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떤 질환에 걸렸을 때, 질환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단을 해본 후 '본인의 현재 증상뿐 아니라 현재 몸 상태에 이르게 된 요인까지 치유 '를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호소하는 질환은 증상 치료에 앞서 정확한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피부질환 같은 경우는 오진율이 높습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 만성적인 아토피피부염 습진 등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 각각 다른 검사와 치료를 받아봤지만 오랜 기간 동안 치료되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고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원인을 찾고 이 부분을 치료한 이후에야 피부 증상이 호전되고 재발까지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피부질환은 오진 또는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라서 주변에서 제대로 진료하고,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식이요법까지 알려주는 병.의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이 진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 좋은 치료를 안전하고,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는, 후회 없는 치료를 생각하신다면 병.의원을 3곳 정도 방문해보시고, 진료상담은 매 진료 시마다 최소 1-2시간 을 해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질환 증상들은 10~20분 만에 증상만 보고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처한 환경, 식습관, 생활습관,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 등을 찾고, 근본적인 치유법을 찾기 위해서는 매번 진료 시마다 적어도 1~2시간 정도의 진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자님의 정확한 증상과 질환의 발생 원인 등 궁금하신 것에 대해 모두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며, 추가로 몇 군데 상담을 받다 보면 어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지 본인이 스스로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잘못된 치료방법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섣부른 자가 진단과 자가 치료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추후 재발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통을 겪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힘인 '면역력'이 있습니다. 이 면역의 균형만 맞춰도 인체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고, 이것은 곧 피부 증상 개선과 재발 방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름길이 됩니다.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싶다면 인체 내부 문제(소화계 기능)부터 해결하여 근본 원인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알맞다. 즉, 잘못된 치료방법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섣부른 자가 진단과 자가 치료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병.의원을 알아보시기 전에
[칼럼 보러가기]● 아토피.습진 피부질환 치료 좋은 의사.한의사를 선택하는 법
[칼럼 보러가기]● 10년 동안 아토피피부염, 화폐상습진 치료 경험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중요!
[칼럼 보러가기]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간지러운 백선(고부백선, 완선)은 습진과 다른 증상
[칼럼 보러가기] ● 화폐상습진(동전습진) 원인에 따른 치료와 식이요법
[칼럼 보러가기] ● 샅백선(백선,완선) 원인, 증상에 따른 치료와 식이요법
[칼럼 보러가기] ● 성인아토피초기증상, 어느 날 갑자기 왜 생기는 걸까?
[칼럼 보러가기] ● 성인아토피초기증상 자가진단 및 병의원 치료없이 아토피치료하는 방법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 아래 증상에 따른 함께 보면 좋은 다른 글 -
증상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네임카드의 홈페이지(블로그) 를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채택이나 추천해 주세요.
글이라는 한계상 답변이 부족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획하고 계신 모든 것들이 다 뜻대로 되시길 바라며 채택 기다리겠습니다^^
채택으로 주어진 해피빈 콩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입니다 # 지식인카드 # 지식인카드답변 # 플레이스URL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3.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방 요법으로 습진을 치료하는 한의사입니다.
위 사진과 같은 습진질환은 통상 피부에 가려움과 홍반 및 부종 등을 모든 증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며 표피에서 세포간의 부종인 해면화가 나타나는 것이 주된 특징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혈관의 증식과 확장이 일어나므로 자극과 혈관확장으로 인해서 피부가 붉게 나타나는 홍반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통틀어 습진 질환이라고 합니다.
즉 습진은 여드름과 같이 특정한 질병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며, 몇 가지 증상들을 포함한 것들을 통틀어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주로 습진 질환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피부염과 아토피 증상이며 이들 이외에 건선과 같은 질환도 습진질환과 유사하여 습진으로 분류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습진질환에는 접촉성피부염, 알레르기성피부염,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동전습진, 건조습진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남습진 질환을 치료할 때는 습진의 모양이나 악화 요인 병변이 생기는 부위 등이 틀리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봐야 할 필요는 있으며 특히 습진증상을 외인성 인자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었는지, 또는 내인성 인자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구분하여야 합니다.
외인성인자에서 접촉성피부염의 경우 피부에 화학적 성분이나 기계적자극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생기는 접촉피부염 증상이 많은데 이 경우 이러한 외인성인자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내인성 인자는 보다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습진질환의 다수의 원인이 내인성 인자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이 그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내인성인자는 몸의 불완전한 활동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데 이로 인해 생겨나는 습진 질환이므로 완전한 내인성 인자를 회복하여야만 습진 증상도 제거가 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인성인자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피부장벽의 기능이란 단어입니다. 그리고 인체는 유기적활동을 통해 피부장벽의 기능을 조율하고 항상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단어 “ 내인성인자, 피부장벽의 기능 그리고 유기적활동 ”이란 단어를 이해함으로써 아래 사진과 같은 습진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항시 같은 조건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항상 일정한 체온과 자율신경계활동 그리고 심장과 같은 장부의 기능을 형성함으로 인체 생명활동을 원활하게 유지 시키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항상성은 항상 같은 조건일 수는 없습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위나 대장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조깅과 같은 운동을 하면 심장이 빨라지며 춥고 더운 곳에서는 몸의 발열 정도가 조금씩 틀려 지게 되는 것도 사실이니까 말이죠. 보통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매우 잘 적응하여 그 상황을 넘어 가고 또한 적응력을 바탕으로 더더욱 건강한 인체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여러 환경변화나 상태변화가 본인의 선천적체질적 인자와 만나 몸 안에서 불균형을 형성하는 경우 몸의 여러 기능에 저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단기적으로 불안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누적된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항상 악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불안정한 상태가 혈관을 타고 피부 층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 피부의 활동이 불안정해 지는데 이를 피부장벽의 기능이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피부는 몸과 마찬가지로 피부의 활동을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유지 하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는 피지를 분비하여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침입 인자를 막아 내며, 각질을 형성하여 피부세포를 항상 건강하게 만들고, 체온을 조절하여 인체의 활동 기능들을 원활히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통해 외부 침입인자로부터 이를 방어하는 면역기능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의 일부 혹은 다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러한 활동의 미비함 혹은 너무 과도함이 피부에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너무 과도한 피지 분비는 지루성피부염이 되고 너무 과도한 면역기능은 아토피증상을 유발하며, 너무 과도한 세포재생력은 건선을 만들게 됩니다. 즉 습진 질환 자체는 피부장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남습진 증상을 개선하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습진이 만들어내는 염증이나 가려움 인설 등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여야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단지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을 치료와 혼동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습진질환의 치료는 습진의 증상을 개선함과 동시에 반드시 몸의 내부적 불균형을 개선하여 내인성인자를 제거하여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야 하며 한방 습진치료에서는 이를 위해 홈케어 및 한방피부관리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맞춤 한약을 통해 체질에 따른 불균형성을 제거하여 습진 증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 지식인카드 # 지식인카드답변 # 플레이스URL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