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에게 생강차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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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91회본문
어떤 곳에서는 또 생강 특유의 성분 때문에 열을 많이 나게 해서 해롭다고 하네요
고혈압 환자에게 생강차는 유해한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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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iN 상담 영양사 박혜진 입니다.
고혈압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특히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서 혈관이 좁아져서 고혈압 있으신 분들은 더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생강차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부종제거와 감기 등에 도움되는 식품이긴 하지만, 몸에 열이 많거나, 폐결핵환자, 고혈압환자, 치질,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등 내장기관에 출혈이 있는 자, 비만인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가 몸에 좋은 식품이긴 하지만, 질병에 맞게 섭취를 해주셔야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는 맞지 않는 식품이므로 피해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다른 고혈압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생강이 아닌 다양한 연구 결과로 입증이 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성분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강황 입니다.!
염증에서 부터 병이 시작이 되는데, 고혈압뿐만 아니라 뇌졸중, 관절열, 심장볍, 질열 및 생리통 등의 사망원인 1위인 암도 염증으로 시작해서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황의 커큐민은 인도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효능은 무궁무진하게 많으나, 그 중에서도 치매 예방, 간 건강 개선, 암 예방, 항염작용, 등 강력한 항상화 식품으로 몸 속에 있는 염증을 줄여주고, 항염식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식품이 커큐민입니다.
하지만, 커큐민은 항염 효과에 뛰어나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염증 유발 지수가 가장 낮은 식품으로 항암효과까지 인정 받은 가장 핫한 식품입니다.
고혈압을 오래 앓게 되면 혈관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면서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는데, 커큐민은 이렇게 손상 된 혈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커큐민은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키며, 혈관 내피가 손상되지 않도록 막기도 하고, 이미 손상되어 있는 혈관에도 작용하여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분들은 강황의 커큐민으로 식사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몸에 좋은 커큐민도 문제점이 있으므로 강황의 효능에만 치중한 채 아무렇게나 섭취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강황의 문제점은 우리가 강황을 섭취하는 이유는 커큐민 때문이나 커큐민은 입자가 크고, 물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이므로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간에서 대사속도도 빨라서 섭취 후에도 1시간 이내에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커큐민의 치료 목적의 유익한 효능을 보기는 힘듭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체내에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느다면 강황의 효능도 제대로 볼 수 없겠죠?
어떠한 연구에서는 커큐민의 흡수율이 한계로 끝났지만, 최근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커큐민 흡수율을 높이는 해결 방안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미셀화 커큐민입니다. 미셀화 커큐민은 입자가 매우 곱고, 자연상태와 비슷하여 열에도 안정적이며, 수용성과 지용성 성질을 두 가지 다 지니고 있어서 물과 위산에도 안전하게 녹을 수 있으므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또한, 30nm의 크기의 나노입자로 담즙산의 도움 없이도 빠르게 장까지 흡수가 될 수 있으므로 체내 이용률이 높으며, 초저분자화 된 크기의 나노입자의 커큐민은 일반 분말형태의 커큐민보다 체내의 흡수율이 Cmax 455배, Auc는 185배가 뛰어나다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결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커큐민 선택시 흡수율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체내 흡수율을 높여 커큐민의 유익한 효능을 볼 수 있고, 안전하게 믿고 섭취하실 수 있는 미셀화 커큐민으로 고혈압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알아두세요! 1.질문자의 정보 참조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은 관련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상담영양사의 최종적인 영양학적 소견을 나타낸 것이 아니며, 답변을 제공한 개인 및 사업자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시의적, 물리적 환경에 따라 변경된 영양학적 이견을 가질 수 있으며, 영양학적 소견이 상이한 여러 의견을 모두 수렴하지는 않습니다.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