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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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480회본문
다름이 아니라 여기저기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가격이 제 각각이더라구요!
양주는 가격이 되는만큼 가짜(?)나 뭔가 너무 싸면 찝찝함 감이 있어가지고..
세계주류할인점// 백화점// 마트// 등과 같이 양주가격이 제각각인 이유가 뭘까여..?
-양주가격이 제각각 다른 이유 랑  주류할인점 같은데서 사는 양주 믿을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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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양주 가격이 가장 비싼곳이 백화점입니다.
그 다음이 주류전문점, 그리고 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국내 백화점 양주매장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
구색갖추기 수준의 크기인것 같습니다.
강남권의 백화점도 양주 구색이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와인은 다양한 편인데도요.
그에 비해 00주류 같은 전문점들은 구색이 다양한 편입니다.
가격은 백화점보다 저렴하고요.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마트가
면세점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저렴합니다.
다만 위스키의 경우
조니, 발렌타인 같은 메이저브랜드 약간, 싱글몰트 약간, 버번 약간 등
많이 팔리는 제품 위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다른것은 유통 루트가 조금씩 다르거나 매장운영의 성격도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백화점 매장은 양주 판매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주류 유통사들이 내놓는 상징적인 한정판 같은 것들
가끔 뉴스같은대 나오는 수백, 수천만 원짜리 위스키라던지
이런것은 백화점 매장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라인업의 경우
면세점 가격을 기억한다면 구매가 꺼려집니다.
유통사들은 이런 마케팅적인 요소로서도 백화점 매장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류전문 매장은 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구색과 적정 마진을 책정할 것이고요.
마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많이 팔리는 중저가 제품들 위주로 가격 메리트가 있고요.
주류할인점 제품의 신뢰성은
제 개인적으로는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짜가 양주는 주로 예전 에 유흥업소같은 곳에서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짝퉁을 만들어서 남길 수 있는 수요가 있는 유명한 특정 제품들만 짝퉁유통의 메리트가 있을테지만
마진대비 리스크를 생각하면 그럴 유인이 적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어 싱글몰트 위스키 같은경우는 국내에서 짝퉁 만들어서
파는 사업이 큰 메리트가 없을 것입니다.
라프로익 같은 제품은 짝퉁을 만들수도 없는 맛과 향이 있습니다.
명절선물은 마트에 풀리는 선물세트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blog.naver.com/ansannaeil/221764716851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