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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가 꽁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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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8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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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란 어종은 없는건가요?

과메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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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원래 청어로 만들었으나  생산량의 감소로 청어대신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바닷바람에 건조시킨 것을 말합니다.                                                                                                                                                                                                                                                                                                                                                                                  ​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입니다.



1)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2) 과메기라는 명칭은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합니다. '목'을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굳어졌다.



3)과메기를 먹게 된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 동해안의 한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배가 고파 바닷가 나뭇가지에 청어가 눈이 꿰인 채로 얼말려 있는 것을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도 겨울마다 청어의 눈을 꿰어 얼말려 먹었는데 이것이 과메기의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재담집《소천소지(笑天笑地)》에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 또 뱃사람들이 배 안에서 먹을 반찬이나 할 요량으로 배 지붕 위에 청어를 던져놓았더니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저절로 과메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 이규경(李圭景, 1788~?)의 오주연문정전산고(五洲衍文長箋算稿)》에는 '청어는 연기에 그을려 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를 연관목(燃貫目)이라 한다'고 쓰여 있고,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비웃(청어)을 들어 보아 두 눈이 서로 통하여 말갛게 마주 비치는 것을 말려 쓰는 그 맛이 기이하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 3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노화,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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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말린 식품입니다 다시말해 생선은 식재료이고 과매기는 요리인것이죠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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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꽁치 맞아요 네이버 지식백과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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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메기는 원래 청어를 바닷바람에 꾸득하게 반쯤 말려서 먹는 것을 말했습니다만 청어의 어획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요즘은 주로 청어와 비슷한 기름진 생선인 꽁치를 말려서 만든 과메기가 많습니다.

과메기라는 어종이 있는게 아니라 등푸른 생선을 반쯤 말린 방법이 과메리가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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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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