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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is concerned with the ways in which very selective material artefacts, mythologies, memories and traditions become resources for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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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매우 선별적인 물질적 인공물, 신화, 기억, 그리고 전통이 현재를 위한 자원이 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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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tents, interpretations and representations of the resource are selected according to the demands of the present; an imagined past provides resources for a heritage that is to be passed onto an imagined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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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원의 내용, 해석, 표현은 현재의 요구에 따라 선택되며, 상상된 과거는 상상된 미래로 전해질 수 있는 유산을 위한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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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ollows too that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memory and tradition are defined in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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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억과 전통의 의미와 기능들이 현재에 와서 정의된다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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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heritage is more concerned with meanings than material arte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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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유산은 물질적 인공물보다 의미와 더 많이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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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the former that give value, either cultural or financial, to the latter and explain why they have been selected from the near infinity of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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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물질적 인공물)에게 문화적 혹은 재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거의 무한하게 많은 과거의 것들로부터 왜 그것들이 선택되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은 바로 전자(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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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urn, they may later be discarded as the demands of present societies change, or even, as is presently occurring in the former Eastern Europe, when pasts have to be reinvented to reflect new pres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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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재 사회의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또는 심지어, 구 동유럽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새로운 현재를 반영하기 위해서 과거가 재창조되어야 할 때, 그것들은 나중에 버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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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 heritage is as much about forgetting as remembering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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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산은 과거를 기억하는 것만큼 과거를 잊는 것에 관한 것이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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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