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있는 휘슬러 리조트에서 잡일이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현재 대학교 4학년 졸업예정이구 군필에 캐나다 워홀비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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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030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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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휘슬러에서 일하기는 매우 쉽지만 생활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높은 주거비 때문에 돈 벌러 가신 분들은 금방 돌아오시더라고요
호텔 위주로 지원해보세요 겨울은 성수기라 왠만해서는 직업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키장에서도 항상 사람 구하고 요리사가 그나마 실내에서 일하고 따뜻합니다
2020.02.1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답변 드립니다.
영어가 안될경우 워홀러들 영어학원에서 공부 좀 하고 취업을 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워홀비자 있으신분들 휘슬러 리조트에서 일하는걸 게런티 해주는 학원들도 있죠
학원에서 영어공부 8주~12주정도 하고 휘슬러로 잡 찾아주는곳.
대표적인 학원은 토론토, 벤쿠버에 지사가 있는 SGIC 학원이구요
학원이야 SGIC를 아니고서라도 다른학원을 다니면 된다 하지만,
영어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리 휘슬러 리조트 가시더라도 어떤일을 하실지 얼마를 받으실지..
그런것들이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막상 휘슬러 리조트에 떨어지면 잡일이라도 하시려면 듣고 말은 해야하니깐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2.1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또 올리냐? 주기적이야!! 근성이 있어!!
2020.02.1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비지터로 시작해 워홀을 거쳐 이제 캐나다 생활 13년 된 아재입니다. 지금은 가정을 꾸려 캐나다 현지 회사에 건설 노동자로 살고 있습니다. 워홀을 해외 경험 기회로 생각하시는지 이민의 발판으로 생각 하시는지 확실치 않으나 이왕 합법적 워킹 비자로 캐나다를 오시는 마당에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의 길은 녹녹치 않습니다. 최근에는 취업시 스폰서 가산점이 줄어드는 등 이민법은 수시로 바뀌고 점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경력, 영어, 학력 등 많습니다.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한인 커뮤니티나 유학원이 없는 중소도시로 가서 캐네디언 밑에서 일하며 영어공부에 매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IELTS 시험 성적을 받고 한국에서 받은 대학 졸업장으로 캐나다 대학에 들어가며 학생 비자로 연장하고 학위를 따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직 취업 3년 워킹비자 동안 영주권 신청을 하겠습니다. 캐나다는 한국에 비하면 치열하지 않습니다. 2년 컬리지 듣고 대도시만 벋어나도 기회는 많습니다. 일단 좋은 직장을 잡으면 학자금 대출 받은것 갚는건 금방입니다. 남은 인생을 생각해 보면 50년을 위해 5년 투자하는 것입니다.
말이니 참 쉽지만 정말 어려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근성이면 충분히 가능하고, 지금 많은 분들이 이미 성공하고 성공하는 중입니다. 인터넷에 캐나다 생활정보니 유학정보니 넘처납니다.
이민생각이 아니시라도 지방에 계시면 놀 수도 없고 일만 하게되니 현지에서 영어도 쓰고 돈도 모을 수 있습니다.
지나보니 후회되는 일이 있는지 이렇게 주제넘게 글을 쓰게 되네요. 모쪼록 캐나다 워홀생활 즐겁게 하시길...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