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PEC에 대하여.. > 쇼핑 Q&A

시기: 2005.11.13~11.19

 

개요: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APEC)는
역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APEC은 회원국 간 경제적 ·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역내 지속적 경제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아 · 태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 · 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TILF)",
"경제 · 기술협력(ECOTECH)"을 중점 활동 분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APEC은 2003년 기준 전 세계 GDP의 약 57%, 교역량의 약 46%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총 21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기능: 우리나라는 1989년 APEC 출범 시, 12개 창설 회원국 중 하나로서 APEC에 참가하였습니다. APEC은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지역경제협력체로서, 우리의 무역ㆍ투자 자유화 촉진, 새로운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APEC 21개 회원국은 우리나라 총 교역의 70.3%, 외국의 對 한국 투자액의 63.7%(2002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등 우리의 무역ㆍ투자의 최대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나라에서는 APEC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한편 각종 APEC 회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였는바, 1991년에는 서울에서 제3차 APEC 각료회의가, 1995년에는 제1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가,
1996년에는 제2차 APEC 과학ㆍ기술장관회의가, 최근 2002년에는 제1차 APEC 해양장관회의가 열린 바 있으며, 이에 나아가 올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제13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2005년 연중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를 포함해 약 20~30 여개의 APEC 관련회의 및 행사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정상회의 기간 중 아ㆍ태 지역 21개국 정상이 참여하게 되며, 정부대표, 기업인,
기자단을 포함한 약 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EC의 행사 내용

①정상회의 개최 장소

제1차 정상회의장 : BEXCO

제2차 정상회의 장 : 동백섬

②APEC 정상회의 부산 일정

시기 : 11.12~11.13 - 회의명 : 고위관리 회의

시기 : 11.15~11.16 - 회의명 : 각료 회의

시기 : 11.18 - 회의명 : 제1차 정상회의(BEXCO)

APEC 위원과의 대화

정상만찬 및 문화공연

시기 : 11.19 - 회의명 : 제2차 정상회의(동백섬)

시기 : 기타회의 - 회의명 : 양자회담,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StartFragment-->

【APEC 정상회의 부산개최와 파급효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ia - Pacihic Economic Cooperation : APEC)는 아․태지역 정부간 경제협력기구 설립 필요성에 따라 ‘89년 11월 호주 캔버라에서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21개국이 회원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APEC 회원국들의 총면적은 약 6,261만㎢(전세계 면적의 46.8%), 총인구(’01) 는 약 25.7억 명(전세계 인구의 42.0%)에 달하고 있다. APEC 회원국들의 경제력은 전세계 GDP(‘01)의 약 62%인 19조887억US$에 이르고 있으며, 총 교역량(’01)은 약 5조9,820억 US$(전세계 교역량의 47.2%에 달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 최대의 경제협력체를 구성하고 있는 APEC의 정상회의를 자신의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부산, 서울, 제주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리고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본 회의의 성공개최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도시 마케팅 측면에서 막대한 파급효과를 창출 할 것이다.

 먼저, APEC은 회의체 성격상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경제적 측면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분석하여 제시한 직접적인 파급효과인 4,02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936억원의 소득유발효과, 그리고 6,099명에 달하는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함으로써 부산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직접적인 측면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 외에도 정상회의 기간에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참여하는 CEO Summit과 투자 박람회(Invest Mart)가 개최됨으로써 부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산신항 개발 사업과 부산경제자유구역에 외국자본과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부산지역 경제의 성장과  활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대규모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기존 제조업위주의 부산경제를 관곤․컨벤션산업, 항만 물류산업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전환시키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북한을 참가시킴으로써 남북한 평화 정착과 통일을 향한 가교역할을 수행하였듯이 이번 APEC 정상회의에 북한이 옵서버로 참여기킴으로써 남북한 평와와 통일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는 부산아시안게임 개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식을 글로벌 시민의식으로 한 단계 더 레벨 업 시킴으로써 세계시민의 역량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부산시와 시민단체, 지역기업, 시민 등 지역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있는 주체들이 함께 성숙함으로써 지역사회 운영 매커니즘이 협치행정으로 보다 선진화될 것이다.

 APEC 정상회의에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4대강국이 포함된 정상들이 부산지역에 집결됨으로써 세계의 눈과 귀가 부산으로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이라는 도시의 브랜드와 부산의 도시 이미지는 지난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결국 200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는 우리 부산시민 스스로가 실현시켜야 할 것이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08.21.

 

   <!--끝 - 각 메뉴에 해당되는 하위 타이틀 삽입되는 테이블 입니다 --><!--시작 - 컨텐츠 삽입되는 곳입니다 -->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APEC)는
역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APEC은 회원국 간 경제적 ·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역내 지속적 경제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아 · 태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 · 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TILF)",
"경제 · 기술협력(ECOTECH)"을 중점 활동 분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APEC은 2003년 기준 전 세계 GDP의 약 57%, 교역량의 약 46%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총 21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오른쪽칸 : 끝 - 컨텐츠 삽입되는 곳입니다 -->


 

   <!--끝 - 각 메뉴에 해당되는 하위 타이틀 삽입되는 테이블 입니다 --><!--시작 - 컨텐츠 삽입되는 곳입니다 -->
                             

   <!--끝 - 각 메뉴에 해당되는 하위 타이틀 삽입되는 테이블 입니다 --><!--시작 - 컨텐츠 삽입되는 곳입니다 -->
  우리나라는 1989년 APEC 출범 시, 12개 창설 회원국 중 하나로서 APEC에 참가하였습니다. APEC은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지역경제협력체로서, 우리의 무역ㆍ투자 자유화 촉진, 새로운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APEC 21개 회원국은 우리나라 총 교역의 70.3%, 외국의 對 한국 투자액의 63.7%(2002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등 우리의 무역ㆍ투자의 최대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나라에서는 APEC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한편 각종 APEC 회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였는바, 1991년에는 서울에서 제3차 APEC 각료회의가, 1995년에는 제1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가,
1996년에는 제2차 APEC 과학ㆍ기술장관회의가, 최근 2002년에는 제1차 APEC 해양장관회의가 열린 바 있으며, 이에 나아가 올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제13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2005년 연중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를 포함해 약 20~30 여개의 APEC 관련회의 및 행사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정상회의 기간 중 아ㆍ태 지역 21개국 정상이 참여하게 되며, 정부대표, 기업인,
기자단을 포함한 약 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인터넷에서 찾은거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