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칸쿤 신혼여행 > 쇼핑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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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7.11.17.

여행사 견적 물어보시는 분이면 칸쿤을 버리시고 하와이나 괌 등직항 닿는 선진국 휴양지로신혼여행지를 바꾸시는게 정답입니다.
칸쿤이나 몰디브 등괜히 비싸고 멀고 까다로운데 욕심내다가신혼여행비를 사기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자유로는 그 쉬운 괌도 못가는데인당 300이상이 들어가는 칸쿤이나 몰디브를 욕심내다보니정말 초보적인 사기수법에도 쉽게 속아넘어갑니다.
당장 질문자님께서 칸쿤을 물어보시면서'최대한 저렴하게 가고싶은데'라고 질문하시는거 자체가사기꾼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입니다.멀고 비싼데를 싸게 가려다가알량한 혜택에 속아넘어가여행비를 통으로 날린 사례가 많아서입니다.
사기당하는 수법들을 보면'현금으로 조기 결제하면 여행비를 몇십만원 할인해준다'는데 속아현금결제를 서둘러 했다가여행비를 통으로 날린 사례가 많습니다.이런 '초보적'인 사기수법은참 몇년을 우려먹어도 또 속아넘어갑니다.몰디브나 칸쿤같이 비싸고 먼데 욕심내면서괜히 '최대한 저렴하게'만 찾다가는이런 사기꾼들에게 쉽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식인에서 누누히직항 닿는 선진국만 고집하라고 하는이유는신혼여행비를 탐내는 사기꾼들을원천적으로 차단시키기 위해서입니다.선진국이나 국내 아니면 쳐다도 안볼정도로'안전 제일주의'를 지키지 않고어설프게 엉터리 후진국이나 가니까횡포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
선진국 아니면 쳐다도 안볼정도로안전 제일주의를 고집하지 않으면사기를 안당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멍청해서'당하는게 아닙니다.자기 여행경험에 안맞게 멀고 비싼데 욕심내거나치안과 위생에 문제가 있는 후진국을 가니까사기를 당하는 면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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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은 인당 300은 결국 넘어가게 됩니다.그러나 지식인에서 신혼여행 견적 물어보실 분들이면인당 300을 칸쿤에 다 쏟아붓지 말고,차라리 괌 등 가까운데로 바꾸고신혼+1주년(또는 가족여행)이렇게 둘로 나누시는게 낫습니다.
가까운 괌이어도 자유로 가신분은이후에도 쉽게 잘 갑니다.그러나 괜히 멀고 비싼데를 욕심내면서패키지로 가신 분들은이후에 잘 못갑니다.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