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가너무많이나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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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920회본문
냉이가 이렇게 많이 나온게..
흠..적어도 한 2~3년쯤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 냉이가 뭔지모르고 그냥 요실금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방과후 집에 와보면 팬티가 너무 누렇구요
냄새도 나고 아무리 빨아도 잘 없어지지 않아서 삶기까지 햇어요..
사람들 말로는 건강이 안좋다,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데
제가 죠즘에 우울증비슷하게 온 게 있어요
자살시도도 여럿 해봤구요..
가족,가정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미쳐버릴지경이거든요..
건강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거라는데..
냉이가 너무 많이나옵니다
집에 돈도없고 딱히 가족들도 잘 못 만나고 거의 혼자산다고 할 정도라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도 못했구요..
민간요법이라든가 간단하게 약살 수 있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그런 경우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돈이 없으시더라도 산부인과 꼭 가보세요,
인체에 민감한 부분이기때문에 잘못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별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그치만 산부인과 한번 가보세요 ㅜ;ㅂ;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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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제 생각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셔서 그런듯 싶습니다.
냉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불편하시면 팬티라이너를 붙이고 다니세요..
꽤 나을 꺼에요..
생리주기가 불규칙 한것도 아마 스트레스 때문 일 듯 싶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좀 풀어주시면 나아지실 꺼에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냉이 많이 나오거나 생리가 불규칙 하시면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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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똑같은경우군요....
저는막샜었습니다...전에도 님처럼 엄청나와서 냄새나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심지어 가렵기까지 했으니까요.
질세척제가 요즘 많이 나옵니다.
그것으로 씻으시는게 어떠세요?
아니면 냉이 많이 나오신다는것은... 몸이 차다는 얘기라고 얼핏 들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청결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님의 생각이 중요하겠죠. 아무래도...정신에 이상이있으면,
몸에도 이상이 오시는거니까.
좋은하루되세요...:)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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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