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시계 처분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860회본문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허... 이런;
저라고 명품시계 이쪽을 빠삭하게 알지는 못해도
오메가 시계 정도로 대단한 명품시계 위탁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상대방이 누군지도 모를 인터넷으로 사고 파는 것도 영 찜찜한 일이고요
이러니 다들 입모아 현금처분이 짜세라고 하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분야에서는 지식iN에 등록된 전문가의 답변에만 포인트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19.08.2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직접 시계 팔아본 경험을 근거 삼아 말씀드리자면 명품시계는 (오메가 포함)
연식때문에라도 가능한 빨리 팔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시다시피 연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늘어나는 거기 때문에
오메가 시계라 한들 세월을 거스를 순 없으니까요ㅜㅜ
뭐 보관을 아주 잘하셔서 겉으로 보기엔 새것같다 하더라도 속에 부품들은 또 다른법이고..
제가 오메가 시계 팔아보려 발품 한 다섯 군데는 돌아다녀 보니
죄다 위탁해야 시세보다 비싸게 팔아준다 하더라구요
무슨 시계가 부동산도 아니고ㅋㅋ 명품엔 시세가 없습니다~
당장 팔고 가는 거는 쪼금밖에 안쳐준다 뭐 이런식으로 위탁하라 유도만 하는데
자칫 위탁했다간 세월 다 가도록 못 팔아서 멀쩡한 오메가 시계 연식만 베릴거에요
어떤데는 속에 부품들을 짝퉁으로 바꿔치기 하거나 외부에 렌탈 돌려 수익 얻는다는데
그러다 시계 상태 나빠지면 그거 다 주인 손해거든요ㅡ.ㅡ
저도 그런점 염려되서 위탁받는다는 곳 거르고
무조건 현금처분만 해준다는데 알아봤죠
어떻게 된 게 오메가 시계 바로 사주겠다는데가 캉카스 한곳 밖에 없더라고요
솔직히 근데 오메가 시계 한방에 사주긴 사실 좀 부담될 수도 있는데
아예 그 자리에서 돈도 바로 받고 나와서 편하고 좋았네요
감정가도 내심 걱정했던게 민망해질 정도로 넉넉하게 줘가지고
솔직히 팔기 좀 아깝다 했던 오메가 시계 였거든요?
근데 그런 생각 싹 사라지더라고요ㅋㅋ
이게 위탁같이 떼어가는 온갖 수수료?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글고 워낙 매장 규모가 으리으리해서 자본력 받쳐주니 스피드 쿨거래 된듯요
이거 말곤 인터넷 중고카페 같은데서 파는건데
것도 위탁마냥 못팔고 허덕일 수 있으니 오메가 시계 잘 받고 싶으시면
꼭 현금처분 쪽 알아보세요 알아두세요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분야에서는 지식iN에 등록된 전문가의 답변에만 포인트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