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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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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9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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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랑 미세먼지 차이점 알려주세요

내공 50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황사:

중국,몽골의 사막지대에서 불어오는 흙먼지로 주로 토양성분이며 입자 크기 기준은 없으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황사의 경우 통상 1-10㎛수준입니다.  농작물의 생육방해, 반도체공장 조업장애등 부정적인 요인도 있으나  토양의 산성화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영향도 병존합니다.



미세먼지:

직경이 10㎛이하인 먼지로 10㎛이하인 PM2.5㎛로 구분하지요. 이또한 일부 중국의 산업화에 따른 일부  영향도 있어요...

성분중에는 일부 광물성분이 있으나 주로 탄소또는 이온성분입니다.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않고 흡입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 유병률, 조기사망률등을 증가 시킵니다.





즉,

먼저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을 알기위해 구분설명 드리며 황사도 일부 중금속과 포함하여 오염이 되어 날아올 수도있지만.... 대부분 중국내륙의 사막화에 따른 토양의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되어 계절풍의 영향으로 중국쪽의 입장에서 볼때 바람의 방향인 편서풍이 심한 봄,가을에 부는 경향이 많아 주로 황사가 발생하지만,,,,



환경청자료처럼 오히려 3-5월 중금속농도가 낮은 이유는...편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으로 유입되어 우리나라 전체또는 일부를 거쳐 동해안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갈 확률이 많지요. 하지만 봄,가을 보다는 여름이나 겨울엔 편서풍 영향이 없어 오히려 중국발 중금속 오염의 농도가 정체되는 경향이 커, 더욱 퍼져 나가 많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황사가 올때 중국의 산업화로 아직 굴뚝산업 정도의 공업화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환경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 사회체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우리나라는 기후와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치명적 지형학적 위치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아래 설명과 같이 황사와는 달리 아주 위험한 유해물질이기에 우리 건강에 치명적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황사와 미세먼지를 확연히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미세먼지 분류:



PM-10 (Particulate Matter Less than 10㎛)

입자의 크기가 10㎛ 이하인 먼지를 말한다. 국가에서 환경기준으로 연평균 50㎍/㎥ , 24시간 평균 100㎍/㎥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인체의 폐포까지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악화시킨다.



PM-2.5 (Particulate Matter Less than 2.5㎛)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를 말한다. 이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에 따라 선진국에서 미세입자에 대한 기준을 90년대 후반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2015년 1월에 시행 예정인 연평균 25㎍/㎥, 24시간 평균 50㎍/㎥의 기준을 발표하였으며, 미국은 연평균 15㎍/㎥, 24시간 평균 35㎍/㎥의 기준을 설정하였다.이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TSP (Total suspended Particles)

총부유분진 또는 총부유입자상 물질 또는 총입자상 물질이라고 하며, 통상적으로 50㎛ 이하의 모든 부유 먼지를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10㎛이상인 경우에는 도시미관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인체의 건강에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90년대 후반 TSP 에서 PM-10으로 환경기준을 변경하였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0.18.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앞에 답변하신 분이 구체적으로 잘 설명을 하셨습니다.



조금 보충을 하지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미세먼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른 것 없이 그냥 입자의 지름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만 봅니다.



그러니까 미세먼지는 10 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은 입자들을 말하는데, 그 중에는 배기가스 같은 공해물질도 있고, 바닷가의 가면 느낄 수 있는 끈끈한 소금기도 있습니다. 더구나 곰팡이나 세균 같은 물질도 입자의 크기는 미세먼지에 해당하고 또 마찬가지 기준으로 2.5 마이크로미터 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에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물성은 미세먼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황사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전통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고비사막의 돌가루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그 바람과 함게 화학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날아오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황사 안에 미세먼지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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