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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기로했는데 가을 황사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예전엔 봄에만 발생했었는데 요즘들어 왜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가을에도 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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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9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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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기로했는데 가을 황사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예전엔 봄에만 발생했었는데 요즘들어 왜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가을에도 황사가 오는건가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중국쪽 사막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오지 않을 시기에 온다고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0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장 큰 원인은 바람의 방향입니다. 여름 한 철은 황사나 미세먼지 모르고 살았지요? 그건 여름철에는 주로 남풍 내지 남동풍이 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태평양의 습한 공기들을 몰고와서 한반도를 훑고 중국으로 넘어가니까요.



하지만, 지금부터 해서 겨울을 지나 내년 봄까지는? 주로 북풍 내지 북서풍이 불면서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한반도로 몰고와서 덮어버리니까요. 여기에다 공기까지 건조하니 대기질은 더 악화됩니다. 그나마 강풍이 불 때(한파가 몰려올 때)는 대기가 정체되지 않으니 덜하지만 바람이 약할 때(겨울이라도 따뜻한 날)에는 대기가 정체되니 대기질이 악화됩니다.



원흉은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이 산업화 되기 전에 한반도는 봄철 약간의 황사 외에는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의 국내 발생요인도 있기는 하지만 중국에 비하면 미미하고요. 그나마 정부는 중국에는 찍소리도 못하는데다, 미세먼지 유발비중이 큰 화력발전소나 디젤선박은 통제하지 않고, 그 비중이 새발의 피 밖에 안 되는 구형 디젤자동차(주로 서민이나 영세 자영업자들)만 때려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날이 대기질은 악화되는 거죠.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으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원전비중을 줄이고 대신 배기가스 덩어리인 화력발전, 그것도 단가가 비싸지만 미세먼지가 덜 나오는 천연가스 화력이 아니라 단가가 싸지만 미세먼지가 많이 나오는 석탄화력(북한에서 수입?)을 더 돌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으로는 필요한 전기를 충당하지 못하니까요. 주력 발전방식은 화력 아니면 원자력이고, 나머지(태양광, 수력, 풍력, 조력, 파력, 지열발전 등)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발전일 뿐 절대 주력이 될 수 없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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