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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 판매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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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괸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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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1년간 판매량이 36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5G(세대) 가입자한테 쏟아부은 막대한 보조금 효과에도 전작(갤럭시S9)보다 100만대 늘어난 데 그쳐 아쉬운 성적표라는 분석이다. 반면, 지난해 9월 출시한 애플 아이폰11은 12월까지 6000만대 넘게 팔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4일 "지난해 2월 공개한 갤럭시 S10의 연간 판매량은 약 3600만대로 집계됐다"며 "갤럭시S9보다 100만대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S10의 연간 판매량(3600만대)은 삼성전자 안팎에서 잡는 흥행 기준선 ‘4000만대’(40 million seller)에 10%가량 모자란다.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2016년 공개한 S7은 출시 후 1년간 50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하지만 S8과 S9의 판매량은 3500만대 안팎에 그쳤다.
지난해 2월 갤럭시S10 출시 당시 삼성전자 안팎에서 실적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연간 판매량 4000만대’가 제시된 이유다.

갤럭시S10은 내수 시장 판매 비중이 10%(약 360만대)다. 전작(7%) 대비 내수 비중이 3%포인트 늘었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직후 S10 5G 모델에 많은 보조금을 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북미는 32%, 유럽은 31%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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