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전북 현대, 자칭 ‘명문’이라면 선수단 관리부터 > 보험 Q&A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004/sp20200426060021145230.htm

'명문'이라는 칭호는 단순히 성적으로만 주어지는게 아니다. '세상에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명문의 사전적 의미)'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존경을 한데 받을 수 있어야한다.

처음은 실수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비슷한 일이 재발되지 않게 구단에서 철저하게 교육하고 운전과 SNS에 대한 지침을 수립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전북은 기본적인 선수단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음이 연속된 사건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