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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57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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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 일부 고가의 모델은 주행거리 조작을 막으려고 ecu에 주행거리가 저장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그러나 pcx는 그러한 기능이 없습니다.
계기반 교체하면 주행거리 0부터 시작하는거고, 조작되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줄 장치는 전혀 없습니다.
센터사장이나 정비사들끼리 보고서 "이게 이정도 닳았으면 주행거리 조작한거지~"라고 추측이나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그 사람들의 일반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특이상황에서는 그 사람들도 마모가 심할 수 있다는 것을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브레이크 디스크를 보고서 주행거리를 짐작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이크 원래 주인이 "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미세하게 브레이크를 잡고 타서 그런거다" 라고 말하면 센터사장들도 아무말 못합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주행하면 당연히 디스크가 심하게 마모되고, 마모상태보다 주행거리가 적은게 얼마든지 설명되기 때문이죠
2. 바이크 검사는 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합니다.
그러나 pcx는 최신연식이 아닌 경우 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정확히 기억 나지는 않지만 18년식 이후부터 정기검사 대상이라고 기억합니다.
정기검사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아직 검사기간이 도달하지 않아서 한번의 검사도 받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0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적산거리 조작이 확실하다면 증거가 있을겁니다. 차대번호대장을 떼던지 수리내역을 알아내던지 증거를 수집해서 판매자에게 소송을 걸면 됩니다. 근데 판매자가 개인이라면 몰랐다고 할 수 있어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