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sm7뉴아트,오피러스 중에사려고하는데뭐가좋을까요? 내공45 > 보험 Q&A

안녕하세요?

 

바로 들어 가겟습니다.

 

제네시스 현대 차입니다. 4천 만원 대 입니다.

현대의 평법한 디자인으로 내부 인테리어쪽에서 호평을 들었다고 합니다.

차량의 편의장비도 매력적이구요.

비록 디자인은 평범하고 비슷한 차량이 많다고 하지만.

가까이에서 본다면 제네시스의 매력점을  찾아 볼 수 잇을 겁니다.

제네시스 쿠페라고 스포츠 카 도 있습니다.

 

SM7 new art

구 SM7과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 졋습니다.

어색함을 싹 발라낸 SM7 뉴아트의 앞모습에서는 한숨 돌리고 난 후의 여유가 느껴짐니다.. 차체길이는 거의 그대로이지만, 말 그대로

‘오버’였던 오버행이 예전만큼 부담스럽지 않죠.

따로 놀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는 이제 한 몸이 되어 부드럽게 이어지고

(헤그램프 밑단을 경계로 열리던 보닛은 이제 그릴 위쪽으로만 열린다.) 복잡하다 못해 구시대적인 인상을 주었던 몰딩들이 단순화되어 한결 세련된 분위기임니다.

. 어색하게 도드라졌던 부리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부도 ‘SM5 뉴임프레션’처럼 보닛의 캐릭터라인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상으로 바뀌었죠.

시승차인 LE급부터는 제논 헤드램프가 기본. 범퍼 하단의 안개등 옆으로는 코너링램프가 붙어있다.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해지면서 긴장감이 풀린 탓에 보기에 따라서는 귀엽기까지 한 얼굴이 되었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무난해졌어요/

 

오피러스는 기아차량이죠./

 

전체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에쿠스의 분위기를 많이 따르고 있으며서도

부분부분 부품을 공유한 흔적도 눈에 딤니다..

다만 도어 씰이 약간 거칠다는 것과 조수석 도어 핸들을

안쪽에서 당기면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번거로운 것은 개선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인터넷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결론은 저는  SM7을 추천합니다.

 

이더운 무더위에 힘내시기 바람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8.13.

일단 재가 TG 2년타다가  sm7뉴아트 산지 한달됬구요

 

우리형이 오피러스 에서 제네시스로 넘어갔습니다

 

전부다 재가 많이 타본차라 답달기가 쉽겠네요 ㅎㅎ

 

일단 오피러스=제네시스동급 ,,,, TG = 뉴아트 동급  그러므로 돈이 같으면 저같으면 무조건 제네시스삽니다

 

오피러스는 솔직히 모델이 너무오래된 모델이라 단종안된게 신기하죠 ;; 지금사봐야 솔직히 메리트전혀없습니다

 

오래된차 타고다니는 느낌이랄까? 뭐 같은돈주고사는데 그런취급받을필요 없자나요

 

뭐 성능이나 승차감도 뭐하나 제네보다 낳을게 없네요 오피러스가 ;; 답 간단하죠

 

무조건 제네시스 랑 오피중에서는 제네시스사야 됩니다 더있어보이고 더편하고 더고급스럽고 더잘나가고

 

그러면 제네시스랑 뉴아트 남았네요

 

당연히 같은가격이면 제네시스삽니다 그러나 가격이 다르죠?

 

님 나이가 20대면 뉴아트쪽으로 조금 무게가 실릴텐데

 

30대이상이시면 과감히 돈더주고 제네시스가는게 좋을듯싶습니다 ^^

 

이상 제네시스 오피러스 뉴아트 전부다 많이 타본사람이였습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8.19.

많이 고민이 되실 겁니다

저도 님처럼 고민을하다 SM7 LE 2.3을 샀지요

SM7 뉴아트 3.5를 사기에는 가격이나 외관 실내가 대형세단이랑은 좀 안어울립니다 살 이유가 없지요.

 

그럼 결론적으로 뉴아트를 몰고 있는 사람으로써 추천해드린다면 뉴아트 좋은 점은 딱 하나 엔진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10년이상 뽑아먹은 엔진이라 추천하기에는 그렇네요...

 

가격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오피러스 2.7정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금액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제네시스가

좋습니다.

 

뉴아트를 사고 나서 보니 엔진을 제외한 부분을 빼고는 추천할 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외관이 젊은분들이 몰기에는 잘 빠진것은 사실이며, 뒷부분도 이상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자꾸 보면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큰 단점은 2.3이라 힘이 그래도 딸리며, 이번 뉴아트의 에어컨이 개판입니다..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ㅋ 똥차도 아니고 에어컨 팬돌아가는 소리가 실내에서 다 들리구요 엔진이 같이 울어버립니다. 힘이 딸린다는 것이지요. 요즘 에어컨틀었다고 엔진 RPM 같이 올라가면 그건 대형차라고 하기엔 그렇지요

또한 콘프레샤라고 에어컨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소리가 기가 막히게 납니다..뉴아트에 맘이 가신다면 꼭 대리점가서 시동켜시고 에어컨 일단으로 해놓으신다음에 들어보세요( 에어컨 1단만 틀어도 시원합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엔진쪽에서 나는 에어컨소리 잘 들립니다. 참고로 에어컨 2단이상 틀면 바람소리가 너무쎄서 ㅋㅋㅋ 에어컨 바람소리 장난아니게 납니다 다른차 3단이상 틀어야 나는 소리입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브레이크의 잔소음이 많습니다 꾹 밝았다가 떼면 차가 욱욱 소리납니다 이게 뭐냐 드라이브상태에서 차는 앞으로 나갈려고 하고 브레이크는 잡을려고 하니 브레이크를 떼면 떨어지면서 그 소리가 납니다

이 두가지가 결정적으로 뉴아트는 좋지가 않습니다. 중고차도 아니고 에어컨 소음에 브레이크 마찰음등이 대형세단에서 그것도 경쟁차종에서는 있을수 없는 부분인데 안전에 직결된 문제가 아니기에 리콜대상도 안된답니다

삼성자동차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개선된 부분이 오히려 저가의 부속품을 써서 그렇다는군요

 

이 두가지를 삼성 자동차 공장에 전화 문의하면 네..고객님 그건 원래 그래서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는 들으실수 있습니다..직영애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지정 공장은 시원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저도 가격때문에 고민하다 님처럼 네이버에 물어보고 시승기 보고 샀는데 결정적인것은 시승기들이 모두 1월에 나온것들입니다 한겨울에 시승하면서 누가 에어컨을 틀어보았겠습니까...제가 체크하지 못한 결정적 실수이지요...그리고 시승기에 보시면 변속되면서 울컹되는 현상은 여전하다는거 아실수 있습니다..

 

실내공간이나 여러모로 가격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되신다면 오피러스를 권해드리고 싶구요 2.7시리즈나 TG 2.7 프리미어팩정도 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옵션 있을만한것은 있어야 합니다 TG2.7 럭셔리팩사시면 쏘나타와 별반 차이없습니다...

여기에서 좀 더 여력이 되신다 그럼 제네시스 지르세요....뉴아트와 제네시스의 차이점은 180도이구요 TG와 제네시스의 차이점은 90도 정도 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름대로 차량들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국인에 가장 정서가 맞는것이 역시 현대차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오피러스 판매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네시스를 못사지만 대형세단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제네시스 나오기 전까지 가장 많이 구입한 차입니다

 

그랜저 TG는 국민적인 차가 되다보니 대형세단의 맛이 약간 떨어지는게 사실이며, 옵션사항이 프리미어 팩정도는 되어야지 대형세단 느낌이 팍팍옵니다. 뉴아트는 젊은사람들이 이것저것 상관없이 세련된 맛으로 타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대형세단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봐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구형 바디가 오히려 대형세단스러운것은 사실이죠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