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공제회가 금융계의 큰손이라 불리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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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25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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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유하고 있는 기금의 규모가 10조원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교원공제회의 기금 운용에 따라서 금융계가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아래 신문기사 참조하세요..교원공제회 ‘공격적투자’나서 금융계의 ‘큰 손’ 교원공제회의 공격적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조8000억원에 이르는 자산을 배경으로 주식시장과 호텔산업, 기업 인수합병(M&A), 사회간접자본(SOC) 등에 활발한 투자를 펼치던 교원공제회는 최근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 기존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교원공제회가 금융계에 직접 뛰어든 분야는 온라인 자동차보험과 저축은행. 교원공제회는 지난 해 12월1일 온라인자보사인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을 공식출범, ‘에듀카’라는 브랜드 아래 기존 오프라인 보험사보다 25% 정도 싼 보험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교원나라자보는 현재 차량을 소유한 45만명의 교원들을 중심으로 고객을 유치, 올해 시장점유율 0.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앞서 교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교원나라저축은행은 업계에서 탄탄한 업체로 소문나 있다. 지난 해 6월 결산결과 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어려운 저축은행업계 상황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내고있다. 특히 교원나라저축은행은 교원공제회를 통해 자금을 싸게 조달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주식시장과 각종 SOC 투자에서도 교원공제회는 ‘큰 손’으로 자리잡았다.지난해 말 현재 직, 간접투자를 포함, 교원공제회가 주식시장에서 운용중인 자금은 모두 1조원. 특히 지난 해 주식운용 수익률이 무려 2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기관투자가의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밖에 채권시장에서도 무려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굴리고 있다. 최근에는 SOC민간사업 투자도 활성화하고 있다. 인천 철마산터널 공사와 신공항 하이웨이,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시행업체로 선정된 LG CNS 지분인수 등에도 교원공제회의 이름이 빠짐없이 올라갔다. 법정관리중인 뉴코아 인수를 위한 ‘2001아울렛 컨소시엄’에도 교원공제회는 참가, M&A시장에 진출했다.교원공제회 관계자는 “지난해 교원공제회는 주식운용 수익률 29.2%를 포함, 전체 기금 수익률이 7.8%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교원공제회는 지난 2003년 말 현재 회원수 67만명, 자산 9조8000억원의 매머드급 기관이다./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파이낸셜뉴스 2004-01-09 18:36:05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로 감사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