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 업체에 관해서 질문할께요[내공 35] > 보험 Q&A

페라리 (세계에서 젤유명해요) BMW (이거도 유명해요) 벤츠 (이거몰라도 욕먹죠) 혼다 (일본차에요 이것도 유명해요 몰르는사람이 좀많아요) 닛산 (이거는 차에 관심이 조금 있는사람만 알아요) 미스비시 (이거두 닛산처럼 흔하지가 않아요 찾기어렵죠 미스비시에 랜서 애볼루션 이차를 가끔 삼성 sm3 랑 햇갈려서 sm3 보고 랜서 애볼루션이라고하는 차맹들보면 한심하죠..) 미스오까 (이거는 한도 생산했데요.. 전세계에 10대 정도라고 들었는데..) 크라이슬러( 외제차중 젤싸죠 이거 타는사람 외제차면 다좋은줄아는사람이에요.. 차라리 에쿠스나 체어맨 리무진을..) 마쯔다 (이거도 꾀유명하죠..) 타타대우 ( 큰차를 생산하는대우에요) GM대우 (승용차를 생산하는대우) 삼성 (우리나차회사.. sm 시리즈바께없어요~) 현대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여기에서 기아를 인수한걸로 알아요..) 쌍용 ( 여기차가 튼튼하고 연비적고 힘좋고 잘나가죠 ㅋㅋ 여기에서 대우를 인수했을꺼에요..) 아우디 (이거도 가격대비가 만만해요..) 도요타 (이거몰라도 욕먹죠..) 포르쉐 (저도 햇갈려요 차종인지 회사인지) 람보르기니(디아블로가 차고 디아블로가 회사인걸루알고있어요..;;) GM ( 이건 흔하지가 않아요 찾아보기 무쟈게 힘들죠..) GMC (연에인들 타는 밴 그밴이 여기꺼일꺼에요..) 다이하쓰 ( 이것두 일제차.. 코펜 이라는 차가 우리나라에 몇대 있어요 찾아보기 힘듬..ㅎ) 닷지 (이것도 아는사람만 아는.. 아메리칸 머슬 이라고 미국전통엔진이죠.. 8000cc의 무식한 자동차.. 바이퍼 말고 캐딜락(?) 같이 생긴 차는 출발할때 앞바퀴가 들려요 일명 윌링카.... 메일이나 쪽지주시면 동영상 드릴꼐요) 란치아 (본적은없고 사진으로만..) 링컨 (이거도 우리나라에 쫌많히 있어용..) 볼보 (이거도 아는사람만.. 볼보에선 큰차가 유명한걸로 아는데;;(아닌가 ㅠㅠ)) 스바루 ( 여기껀 임프레자 바께 몰라요) 시보레 (양키카..;; 캠핑카가 여기서 나온데요) 인피니티 (이거도 아는사람만.. 우리나라에 꾀나 많죠..) 캐딜락 (옛날차 같이 생겼어요..이차를 윌링카 나 로우라이더 카 로 마니하죠..로우라이더는 동영상을 봐야 이해갈듯..) 폭스바겐 ( 조낸귀여움 근데 비쌈 ㅠㅠ) 푸조 (이것도 아는사람만 비싸요~) 세아트 ( 얼마 못봤어요.. ) 포드 ( 이건 집차바께못봤어요;; 집차 전문인지..) 벤들리 (이거도 윌링카나 로우라이더 많히해요.. 고급스러보여서.. 캐딜락 닮았어요) 머큐리 (이거도 아는사람만 알아요 ㅋㅋ ) 더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외제차는 인수를 어디서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종류만 대충 설명했네요..                    2006.04.24.

 아래 그림이 세계 자동차 회사간의 소유와 지분형태가 잘 나와있습니다.클릭(다운)하여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세계최대의 GM이 시보레 캐딜락 뷰익 폰티악 등 자국 브랜드 뿐 아니라 스웨덴의 사브, 호주의 홀덴, 영국의 복스홀, 독일의 오펠, 일본의 스바루 이스즈 스즈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우자동차도 인수하여 GM대우로 사명을 바꿨죠. 심지어 이탈리아 최대의 독과점 자동차기업인 피아트 조차 지분교환형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군용차 허머를 생산하는 AMC 제너럴허머를 인수한지도 오래되었구요. 그림에는 소형차 브랜드 새턴이 빠져있네요. 반면 판매가 많지않았던 올즈모빌 브랜드는 100여년만에 청산했습니다.  스바루의 모델을 사브로 이식하고, 대우 모델을 시보레 스즈키로, 홀덴의 스테이츠맨을 대우로 판매하는 등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파산위기설 등 판매량 순위 1위를 2007년도부터 일본의 도요타에 추월당할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GM이 GM이란 브랜드는 없이 시보레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데 비해 미국 2위인 포드는 전통적인 머큐리 브랜드와 주로 "포드"란 브랜드로 판매합니다. 캐딜락에 대항하는 고급차 브랜드 링컨도 소유하고 있구요. 독일 BMW로 넘어간 영국의 랜드로버를 BMW로부터 다시 사들여 소유하고있고, 재규어와 애스턴마틴을 사들이는 등 영국 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그림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별도의 개발/생산긴을 가진 유럽 포드가 다로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북유럽 스웨덴 브랜드로 사브와 볼보를 꼽는데, GM이 사브를 인수하자 포드는 볼보를 인수하였습니다. 과거 기아자동차의 기술도입선이었던 마쯔다도 소유하고 있구요. 다임러클라이슬러그룹은 잘 아시는 다임러벤츠가 미국의 BIG 3였던 클라이슬러를 인수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미국 메이커는 BIG 2가 되었죠. 독일의 벤츠가 스위스 스와치와 50:50의 지분참여로 시작한 MCC스마트가 스마트가 손을 뗌으로서 100%벤츠의 소유가 되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윗급인 마이바흐가 있습니다. S클래스로는 부족한 롤스로이스의 대항마죠. 과거 다임러 벤츠는 쌍용자동차의 지분도 10.4%소유하고 있어서, 엔진의 공급이나 체어맨에의 W124플랫폼 공급등을 했습니다. 벤츠로의 합병 이전의 미국 클라이슬러에는 닷지와 지프가 있었고, 그림에 나와있지 않지만 프롤러를 만들던 플리머스가 있었죠. 일본 미쯔비시의 최대주주이며, 과거 미쯔비시가 기술도입선이었던 현대자동차에도 지분참여가 있었으나 지금은 청산되었고, 글로벌엔진얼라이언스에 엔진공급, 전주상용차 공장에의 참여 등의 제휴만 있습니다.  프랑스의 푸조는 PSA그룹 산하에 있는데, 푸조와 시트로엥을 소유하고 있죠. 각각의 판매량을 합치면 VW보다 많은데, 합산하여 집계하지는 않더군요.  국가자본의 참여가 많습니다.   또 다른 프란스메이커인 르노는 러시아의 다치아, 일본의 닛산, 한국의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한때 유럽1위 세계6위의 규모까지 커졌습니다.   독일의 VW 폴크스바겐 그룹은 스페인의 스코다와 세아트를 인수하여 저가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자동차 등과 경쟁하고,  아우디로 고급차 시장에서 BMW와 벤츠 등과 경쟁합니다. 프랑스의 부가티와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VW브랜드로의 판매가 압도적이죠. 같은 독일 메이커인 BMW와 영국의 롤스로이스/벤틀리 인수전에 뛰어들어 벤틀리를 인수하여 마이바흐에 대항합니다.  피아트는 한국의 현대자동차처럼, 이탈리아의 독과점기업입니다. 독과점의 폐혜인지라 점차 경쟁력을 잃고있다는 평을 듣습니다. GM의 산하로 들어가는 시나리오도 흘렀으나, 지금은 GM도 파산위기니까요. 란치아 알파로메오 마세라티 페라리 등 역사가 쟁쟁한 대부분의 이탈리아 브랜드를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자동차뿐아니라  오토바이 중공업 등에도 큰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2위의 규모이자 곧 1위가 될것으로 유력시 되는 일본의 도요타는 소형차브랜드 다이하스를 자회사로 갖고 있고, 북미시장에서의 소형차이미지를 벗기위한 고급차브랜드로 90년대 렉서스를 만들었습니다.  독일 BMW그룹은 판매대수 규모로는 높은 순위가 아니나, 차량 평균판매 단가 및 대당 이익율 등은 세계최고를 자랑합니다. 부동의 기술력1위이자 업계의 교과서였던 벤츠조차 앞선다는 평론가들의 최근 분위기입니다. 영국의 로버그룹으로부터 자동차 "로버미니"의 상표권만을 사들여 미니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영국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국입장에서는 왕실의전차로 쓰이는 롤스로이스 등의 자존심을 적국이었던 독일 브랜드에 뺏기자 자존심이 이만저만 상한게 아니었겠죠. 재규어는 포드로, 로터스는 말레이시아로, 로버도...  이제 남는건 혼다와 현대 정도군요. 현재 다른 회사의 지분참여 없이 독자생존한 브랜드입니다. 현대는 기아를 인수하여 그룹산하 브랜드로 두고 있구요.  과거 대우자동차는 승용/상용버스/상용트럭이 분리되었고, 승용은 GM에 인수되어 GM대우오토&테크놀러지로, 버스는 중견기업 영안모자에 인수되어 대우버스로, 트럭은 인도 타타그룹에 인수되어 타타대우로 바뀌었습니다. 대우자동차 시절 개발된 라세티와 칼로스 매그너스 등이 GM산하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는걸 생각하면 참 아쉬운 일이죠. 현재 망해가는 GM의 전세계브랜드 중 이익률 최고이자, 닉라일리 사장이 업계 영향력10위에 랭크되는 등 활약중입니다.  새벽에 잠안자고 한번에 써내려가고 나니..한시간이 흘렀네요 ㅡ.ㅜ 혹여 틀린내용이 있을지모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쓰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이제 자러가야겠네요. ^^          출처직접 서술..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