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상해보험or 상대편 보험사 > 보험 Q&A

과실은 60대 40으로 제가 피해자 40으로 결정되었구요.
처음에는 단순 경추/ 요추 염좌 및 긴장 다발성 타박성이 나왔지만 1주뒤에 계속 허리가 아파서 한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아파서 MRI를 찍게되었고, 찍은 결과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라고 하였습니다.(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치료를 받다가 상대측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상대 보험사의 제의로 약60만원에 합의를 하자고 하더군요.
치료는 입원5일에 통원치료 5일정도 받았고, 치료를 더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60만원은 너무 적은 것같다고 말을 하니까
그것도 30일정도 향후치료비로 계산을 해서 60만원정도 된다고 상대보험사가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80만원까지 조율을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일단 치료도 받아야 하는 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점 입니다 저는 일단 저의 부상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보험사에서
처리를 다해주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제가 보험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과실분이 있어서 백프로 치료비지원되는 것이아니므로  우리측 보험사에서 그럼 차라리 우리측 상해보험 특약에 
있으므로 우리상해보험으로 처리하자고 합니다. 
  자 여기서 질문 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우리 자동차 상해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유리한겁니까? 아님 상대방 보험으로 처리후
합의하는 것이 나을 까요?( 물론 자동차 상해보험처리의 경우 할증이 붙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상대차량보험으로 처리가 좋은건지 제 자동차상해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좋은건지 할증은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알고싶습니다.
1. 저의 보험사측에서는 피해자이기 때문에 1년 사고내역으로는 무사고 처리가 되고 3년 사고내역으로보면 할증x 할인x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자동차상해보험으로 처리를 해도 할증이 안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2. 상대측 탑승자가 총 운전자포함해서 7명입니다. (어린이3명) 그런데 저희 보험사에서는 임산부 1명을 제외하고 합의를 다했다고하더라구요. 얼마에 합의를 했냐고 물어보니 운전자가 64만원 어린이 18만원, 운전자의 처제 38만원정도 합의가 되었다고 얘기를들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대측은 합의금 산정 할 때 계산이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그리고 과실상계60%가 된건지, 그리고 승용차 탑승인원초과에 따른 과실도 적용이 되었는 지 물어보니 그건 다 개인마다 합의금 산출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저랑은 연관이없다고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이렇게 말을하네요.   제가 그럼 상대보험사하고 합의금 얘기할 때 상대측 얘기 하면서 얘기를 하면 유리한 것도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