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모임 자제하라”는데… 옹기종기 술자리 가진 與의원들 > 보험 Q&A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험 Q&A

“불필요한 모임 자제하라”는데… 옹기종기 술자리 가진 與의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472회

본문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504761

5Es9JtehzisIweeSgaCiaK.jpg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장에서 술자리를 가진 국회의원들. 테이블 아래쪽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을 중심으로 왼쪽 첫번째 정의당 류호정 의원, 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왼쪽 네번째 김용민 의원, 왼쪽 다섯번째 전용기 의원 등의 모습이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당국이 연일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중심이 된 일부 국회의원들이 단체로 술자리를 갖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했지만 코로나19 우려에 국회와 정당이 나서 각종 행사와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다소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저녁에 모일 거면, 낮에 온라인 회의 왜 하나”
.....

2y6UHavp4am8CCWOa282WE.jpg

이를 두고 방역당국이 연일 국민들에 “불필요한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의원총회, 워크숍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침 박주민 의원은 사진이 찍힌 날 페이스북에 “화상회의로 진행된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이라며 “우리는 코로나가 바꿔놓은 새로운 삶의 방식에 씩씩하게 적응하는 중”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코로나19가 가져 온 전환의 시대, 국회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과감히 결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에 등장한 전용기 의원도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낮에는 마스크쓰고 온라인 워크샵하고 저녁에 술자리;;;; 할말하않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딸바보 개발자의 블로그
• 어르신 기념일 계산기
• 글자 수 세기

Copyright © insure-k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