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고향에서 잠들다‥교회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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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504회본문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고향에서 영면에 들었다.
AP 통신은 지난 9월 3일(현지시간) 영화 '블랙 팬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고향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한 교회 공동묘지에 안장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달 28일 대장암 4기 투병 중 아내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LA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43세.
채드윅 보스만 측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그가 대장암 투병 중에도 수술과 화학 치료를 병행하며 '블랙 팬서'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왔다고 알렸다.
지난 4일 열린 추모식에는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 몇 달 전 비밀리에 결혼한 아내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부터 영화 '블랙 팬서'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마이클 B. 조던과 루피타 뇽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http://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609/0000326733
AP 통신은 지난 9월 3일(현지시간) 영화 '블랙 팬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고향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한 교회 공동묘지에 안장됐다고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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