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한 연구소 발원 주장한 옌리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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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526회본문


<요약>
1. 옌리멍 주장에 동조하는 미국 정치인이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음
2. 영미권의 여러 바이러스 권위자들은 "실체 없는 주장으로 가득찬 괴이한 문서", "어떤 신뢰성도 부여할 수 없다" 등의 반응
3. 논문을 게재한 곳도 전문 학술지가 아닌, 학계 검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제너도란 플랫폼(피어 리뷰 없음)
4. 옌리멍은 말을 바꾼 적이 있음. 처음에는 인민해방군 군사연구실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했는데, 이후 우한 연구소 발원이라 주장.
5. 이미 7월에도 지금 같은 내용을 폭로한 적이 있음(그런데 폭로를 스티브 배넌의 유튜브에서 함...)
6. 홍콩대는 "옌리멍이 홍콩대에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 사이 코로나19의 인간 대 인간 전염과 관련된 어떠한 연구도 수행하지 않았다"고 밝힘. 옌리멍은 제적처리
7. 옌리멍 주변에 상당히 정치적인 인물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 심지어 논문에 등장한 옌리멍의 소속기관도 과거 트럼프 책사였던 스티브배넌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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