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 왜 뜬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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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757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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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입니다.
<2021년 건강보험료율 결정>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은 2.89%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2021년에 직장가입자 는 월 평균 보험료(본인부담)가
11만9328원(’20.4월 부과기준)에서 12만2727원으로 3,399원 증가
(보험료율 6.67% → 6.86%)로 하고
○ 지역가입자 는 월 평균 보험료(세대부담)가 9만4666원(’20.4월 부과기준)에서
9만7422원으로 2,756원 증가(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 195.8원 → 201.5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약 등재>
- 의약품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 확대를 위해 3개 의약품(8개 품목)에 대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① 레코벨프리필드펜(3개 품목) : 난임 치료 목적의 과배란 유도 주사제
② 온젠티스캡슐(1개 품목): 파킨슨병 치료제
③ 프레비미스정·주(4개 품목):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성인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
- 3개 의약품은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관련학회 의견, 제외국 등재현황 등에 대해
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거쳐 상한금액(또는 예상청구액)이
결정되었습니다.
- 이번 신규 의약품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비급여 대비 약 5% ~ 20%
수준으로 크게 완화될 예정입니다.
[ 환자부담 완화 사례]
ㅇ 레코벨프리필드펜
- 비급여 시 1주기(평균 9일) 투약비용(제약사 최초 신청가 기준) 약 94만1544원
→ 건강보험 적용 시 1주기 투약비용 환자부담 약 19만3033원(본인부담 30%) 수준으로 경감
ㅇ 온젠티스캡슐
- 비급여 시 1년 투약비용(제약사 최초 신청가 기준) 약 200만 원
→ 건강보험 적용 시 1년 투약비용 환자부담 약 9만 원(산정특례 상병으로 본인부담 10% 적용)
수준으로 경감
ㅇ 프레비미스정․주
- 비급여 시 치료기간 당 투약비용(제약사 최초 신청가 기준) 약 1,800만 원
→ 건강보험 적용 시 치료기간 당 투약비용 환자부담 약 75만 원(암상병으로 본인부담 5% 적용)
수준으로 경감
위 답변은 답변 당시의 상황에 따른 것으로 법령 개정,
개인의 구체적인 사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버민원센터( http://minwon.nhis.or.kr) → 상담문의 →
개인별 맞춤 상담을 이용하시거나,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에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