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반 정부 시위 격화&결과 > 보험 Q&A

10월 4일에 국회의원 선거 실시함

연립여당(키르기스스탄은 특정 정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고, 득표율 7%이상 차지해야 원내정당이 됨)이 원내 1,2,3당을 차지함

시위대가 부정선거라고 시위함

제2당인 “나의키르기스당”이 부패 스캔들이 터졌고,

야당은 여당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금권선거를 했다고 주장함

1만여명의 시위대가 대통령궁 앞 알라-토오 광장에 모이게 되었고,

급기야 시위대 일부가 대통령궁에 침입해서..

불질러 버렸음

그리고 부정부패 혐의로 감옥에 있던 전 대통령을 시위대가 석방시킴(이 사람은 키르기스 민주화에 힘 썼던 사람이고, 친러 인사임)

키르기스 중앙 선관위는 선거를 무효화 시켰으며

3대 대통령이었던 로자 오툰바예바는 대통령의 처치가 미흡했다고 인터뷰 함(키르기스스탄은 1,2대 대통령이 각각 시위로 사임했음)

일부 주지사와 비쉬켁 시장이 사임했음

(우리로 치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도지사가 사임하고, 서울특별시장도 사임한거임)

그리고 현 대통령의 고향인 오쉬 주에서는 대통령 지지 시위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