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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사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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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4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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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춘천시와 수초섬 관리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춘천시청 소속 이모 국장과 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일부가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초섬 관리 업체 관계자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경찰서 형사들로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을 꾸려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춘천시청과 수초섬 관리 업체 사무실 등 11곳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같은 달 21일 시청 사무실 3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에 더해 그동안 확보한 각종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통화기록, 관련자 진술 등을 종합해 사고 경위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폭우가 쏟아지고 댐 방류가 한창인 위험한 상황에서 사고 선박 3척을 비롯한 다수의 선박이 왜 무리한 수초섬 고박작업에 투입됐는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입건 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인적사항이나 혐의사실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882382



참고로 8월 14일에 방송된 유가족, 춘천시청 관계자 인터뷰


11.png 춘천 의암호 사고 근황

12.png 춘천 의암호 사고 근황

13.png 춘천 의암호 사고 근황

 

 

고인은 말이 없으니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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